국9급 6/11 일행 오전 면접 후기

[sonnya]

⭐️일반행정직 면접후기@6월11일 오전조
○ 총평(분위기/과제작성 등)
피티윤쌤께서 오픈특강 때 보여주신 사진 때문에 익숙해서 그런지 킨텍스 입장부터 착석 그리고 면접 진행과정 설명시에도 떨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경험상황과제 작성 시 평소 악필이라서 글씨를 이쁘게 써야한다는 압박, 생각해야 한다는 압박에 손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평소에 워드로 쓰는 것보다 손으로 쓰는 연습 많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경험상황과제 걷어가시고 피티윤쌤께서 말씀하신대로 예상질문 예상하면서 리마인드 했습니다.
5분 발표장을 에스컬레이터 타고 내려가는데.. 면접장이 보여서 그 때부터 떨렸습니다.
5분발표 작성하고 면접장으로 이동해서 신분증,얼굴 확인 후 소지품 맡기고 대기 하였습니다.
다른 조에 저랑 같은 2번 순서인 분들이랑 같이 대기했는데 다들 많이 긴장하신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발바닥 그림에 서서 대기하라고 하셔서 대기했다가 차밍벨 울리지마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투명가림막이 없었습니다.(평소 청력이 안 좋아 잘 안들린다는 후기에 잔뜩 겁먹었는데 가림막 없음에 안도함)
그리고 40대로 추정되는 남성 2분이 계셨습니다. 한 분은 되게 인자하신 느낌이고, 진행과정에 대해서 설명해주셔서 "(경청하는 자세)네네 감사합니다~!" 하고
다른 한 분은 계속 책상만 보고 계셔서 약간 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이야기하실 때는 인자하셨습니다.^^
전체적으로 꼬리질문도 없고 질문지 질문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경험과제에서 제 경험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실줄 알고 에피소드 준비해갔는데 별로 안 물어보셨어요.
제가 쓴 답변은 조금 많이 다듬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는 좀 버벅되었습니다.


○ 면접후기(입장 후~)
[5분발표 : 시청 초과근무수당 부정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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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5분발표 시작하겠습니다. 본 제시문은 시청 직원과 팀장?의 초과근무수당 부정수급에 관련된 사례입니다.
저는 본 제시문에서 공직자는 책임감과 투명성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공직자는 본인의 맡은 업무 뿐만 아니라 출,퇴근시간 수당관리까지도 투명성있게 관리해야하고, 본인의 직무가 국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유념하여 업무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투명성에 대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투명성이라는 공직가치는 국민에게 알 권리가 있음을 인식하고, 정보를 공개하는 것입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공직자는 국민분들이 의심스러워 하는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전대훈 연구관님의 사례에서 이러한 자세를 볼 수 있었습니다.(면접관님 빤히 쳐다보셔서 순간 멘트 까먹음)
연구관님께서는 포장일자 기준으로 출고되는 달걀의 신선도에 대한 국민의 의심을 풀어드리고자
농가분들을 설득한 끝에 산란일자를 달걀껍데기에 표시하는 방식으로 제도를 변경하셨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신뢰도를 회복할 수 있었던 사례라고 생각합니다.
투명성과 관련된 저의 경험에 대해서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저는 영어스터디에서 회비를 관리하는 총무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저에게 아무도 요청하지 않았지만 저는 입금/출금내역/이자내역을 단체카톡방에 항상 공지하여 회비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스터디원들의 신뢰도가 많이 올라갔고, 스터디를 파할때는 조원들이 고마워하며 선물을 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책임감에 대해서도 말씀드리겠습니다.책임감은 맡아서 해야 할 임무나 의무를 중히 여기는 마음입니다.
모든 공직가치의 근간이 되기에 중요한 공직가치라고 생각합니다.
책임감과 관련된 저의 경험에 대해서도 말씀 드리겠습니다.
여행사 신입사원 시절(두 분 모두 경험 작성지 뒤적뒤적) 저의 사소한 실수로 인해 고객님께서 예약된 항공편을 탑승하지 못하셨고 출장일정을 조정해야 했었습니다.그 때 저의 사소한 실수가 고객님의 피해로 이어진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고, 이 경험을 교훈삼아 신중하고 책임감있는 업무처리를 위해 항상 노력하였습니다.
책임감 있는 업무 처리 중 하나를 꼽자면, 외국계 항공사에서 캐리어를 험하게 다뤄서 캐리어가 손상된 고객님이 계셨습니다.
직접 항공사에 보상신청하실 수 있게 절차 안내를 해드릴수도 있었지만 제가 담당했던 고객님이고 또 영어를 잘못하신다고 하셔서
제가 직접 보상신청을 해드린적이 있습니다. 외국계항공사 보상은 피드백이 늦어 진행 더디엇지만
제가 책임감을 가지고 끝까지 도와드린 결과(버벅거리면서 이야기 함) 고객님께서 보상을 받으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의 업무처리로 인해 도움을 준 경험도, 피해를 준 경험도 있습니다.
이 경험들을 항상 기억하며 작은 일에도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투명성에 대한 나의각오?는 긴장되서 빼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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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문에 관한 내용 제외하고 공직가치는 전부 외웠기 때문에 발표할 때 면접관님들과 눈 마주치며 발표 했습니다.

Q.투명성과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뭔가?
A.공직자는 국가의 일을 하기 때문에 투명성있게 업무해야 국민의 신뢰도가 상승하고, 또 공직자의 업무가 국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두 가지 가치를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두 분 끄덕끄덕, 어디다가 체크하심)

Q.투명성과 책임감이 실현되면 어떤 점이 도움이 될 것 같나? (정확한 워딩이 기억 안 남)
A.공무원이 투명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한다면 국민의 신뢰도가 상승하여 향 후 정책시행 시에도 반발이 적어 효율성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두 분 끄덕끄덕, 어디다가 체크하심)

Q.투명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야하는데..그게 잘 실천이 안되고.. 적극행정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은?
A.(말씀하실 땐 경청..끄덕끄덕) 적극행정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등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런 제도들이 좀 더 활성화되고 또 적극행정면책제도에 대해서 구체성을 갖도록 노력한다면 활성화 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적극행정 면책제도에 면책에 대해서라고 해야하는데 '면책에'를 빠뜨려 버렸습니다.)


[경험: 희망업무&노력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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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님 : 경험 과제로 넘어갈게요 ~
나 : 넵
1.근무하고 싶은 부처 : 국가보훈처-보훈지청-보훈과
2.담당하고 싶은 직무 : 국가유공자 또는 유공자 가족 분들 취업지원
3.기울인 노력과 경험
-대민 업무 경험 : 여행사 고객응대업무 6년(친절사원으로 인센티브 받은 경험 2회), 커피전문점 아르바이트 1년(점장님의 신뢰를 얻어 매니저 제안 받음)
-적극성 : 공항이용 궁금증 해소 위해 공항 견학 후 공항 이용 매뉴얼 제작(고객만족도 상승)
-성실함 : 학창시절 개근, 성적 장학금 2회, 신입사원 연수 성적 차석
-컴퓨터 활용 능력 : 컴퓨터 활용 능력 1급 자격증 취득, 매 달 엑셀로 업무 실적 레포트 작성 경험
-부처관심 : 국가보훈처 블로그,유튜브를 통해 희망 업무 관련 정책 공부,조사
-봉사정신 : 다양한 기관에서의 봉사활동(다문화 가정 행사 지원, 요양병원 청소 등)
4.개인적인 경험
할아버지께서 국가유공자셔서 국가유공자의 아픔에 진심으로 공감할 수 있습니다

Q.***씨는 국가보훈처-보훈지청-보훈과-취업지원 업무를 지원하셨는데, 지원을 결심한 계기 같은 게 있을까요?
A. 네. 저는 여행사에서 근무 당시 코로나로 인해 휴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 평소에 관심 있었던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자격증 취득을 결심하였고
근현대사 공부를 하면서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노력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유공자인 할아버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할아버지께서는 6.25 참전 중 다리 부상을 당하셔서 일상생활과 농사일 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다고 아버지께 들었습니다.
(국가를 위해 희생하셨지만 삶이 힘들어진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가슴아팠고)
국가유공자 분들이 조금이나마 나은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도움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면접 중에 긴장해서 괄호 친 내용은 이야기 하지 못했습니다...(아쉽네요)
Q. 경험한 것 중 힘들었던 것? 어떻게 극복했나?
A. 이 전에 여행사에서 근무하면서 악성 민원으로 힘들었던 경험이 있는데요..
저는 기업 출장 담당부서에서 일하였기 때문에 고객사와 제가 근무했던 여행사 사이에 출장 규정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악성 민원은 그 출장 규정을 어기고 티켓팅을 해달라는 요구였습니다.
이럴 때 저의 대처방법은 고객님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듣고, 무조건 규정이라서 안된다는 말 보다는 다른 대안을 찾아드리거나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 도와드리려고 하면 나중에는 오히려 고마워하셨습니다. 그리고 컴플레인이 많은 규정은 고객사와 컨텍하는 부서에 규정 개선 요청을 하여 고객님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두 분 모두 면접 중 최고로 격한 끄덕거림, 어디다가 체크)

Q. 노력했던 것 중 만족했던 것? 불만족했던 것?
A. 여행사에서 일하면서 노력 말씀하십니까?

Q.아뇨 그냥 노력했던 것 중 아무거나요.
A.(5분 발표에서도 또 경험과제에서도 너무 여행사 이야기만 하는 것 같아서..정책 얘기하고싶어서 얘기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핀트를 잘못 잡았나 싶기도 합니다) 저는 최근에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국가보훈처 유튜브,블로그를 통해 정책 공부 및 조사를 하였는데요.. 최근에 국가보훈처가 사기업과 협업하여 부루마불 독립운동가 에디션, 카카오톡 프로필 스티커 등을 만든 사업들이 일상 속에서도 보훈을 느낄 수있게 하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국가보훈처에서 제대 군인 고용우수기업을 선정해 정책적,행정적 수혜를 주고 있습니다. 저는 제대군인 뿐만 아니라 국가유공자나 유공자 가족분들 고용 우수기업도 선정해 정책적,행정적 수혜를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이유 준비하였지만, 떨렸는지 말하지 못했네요..ㅠ)

Q. 여행사에서 경력이 오래되셨네요..공무원이 은근히 대민업무가 많단 말이에요.. 여행사의 경력 살리시면 공직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공직에서 대민업무하는데 민원인이 규정 외의 것을 해달라고 계속 우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
A. 정말 안타깝지만 규정 상 도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하지만 제가 다른 수혜를 받으실 수 있는지,다른 제도를 적용시킬 수 있는지 확인을 해보고 연락드리겠다고 말씀드리며
규정 안에서 도와드릴 수 있는 방법을 최선을 다해 찾겠습니다.(두 분 모두 끄덕끄덕)

Q.공직생활하게 되면 상사의 방향과 내 방향이 안 맞을 때가 많다. 그럴 때 어떻게 할 것인가?
A. 제 주장에 타당한 근거를 수집해 상사 분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하겠지만 그럼에도 상사 분이 반대하신다면 상사 분의 의견에 따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상사분께서는 저보다 경험도 많고 노하우가 많으시므로 반대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 내 역량이 중요한가? 조직의 역량이 중요한가?
A.저는 이전 경험에 비춰봤을 때 조직의 역량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유 생각 하려는데 바로 또 질문)

Q.그럼 나혼자서도 **** 잘할 수 있다. 또 협업을 해서****하는 방법도 있다. 어떻게 할것인가? (솔직히 목소리 작으셔서 잘 안들렸지만 이 전 질문과 비슷한 맥락인 것 같음)
A.개인의 능력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협업을 하면 개인들의 장점이 더 빛을 발하고 단점은 서로 보완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이 하는 것보다 더 시너지 효과가 날 것이므로 협업을 통해서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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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공익근무요원 부당 아르바이트 처벌규정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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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본인은 A부처 공익근무요원 관리 담당자, B공익근무요원은 성실하여 부처 내 신뢰도가 높음, 하지만 처벌규정에 해당하는 부당 아르바이트를 함, B공익근무요원은 어려운 경제 상황을 이유로 선처를 요구함
*대처
-선례집 및 타기관,타부처 유사사례 조사하여 대처방안 참고
-상급기관에 재량 가능한지 문의
IF)재량 가능하다면, 징계로 대체하되, 이후 추가 적발시 가중처벌 함
-B공익근무요원에게 추가 적발 시 가중처벌 미리 고지, 가중처벌시 수긍하겠다는 서약서 작성 요구
IF)재량이 불가능하다면, 규정에 따라 처벌한다.
-공정성을 실현하기 위해서 처벌해야 한다고 판단, B의 어려운 사정을 봐주는 것은 공정성에 어긋난다고 판단
*사후 대처
B가 또 부당/불법행위 하지 않는지 모니터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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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게 상황을 요약해주심 (감사합니다.)

Q.어떤 것을 먼저?우선시? 해야할까요?
(이 지점에서 왜인지 모르겠지만 크게 버벅됨)우선 상급기관에 규정 재량여부 확인과 재량허용 범위 확인부터 하겠습니다.

Q.본인은 어떻게 하자는 입장이신가요?
A.저는 처벌하자는 입장입니다.

Q.결정하는 데 중시 여긴 가치가 무엇인가요?
A.공정성과 적법절차 준수의 원칙입니다.
공직자는 업무를 함에있어서 국민분들께서 불공평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공정성을 가지고 업무해야 합니다.
또 규칙과 법령을 적용시키기 위해 헌법에 규정된 적법절차 준수의 원칙도 지켜야 합니다.

Q.공익근무요원이랑 자주 보는데 처벌하면 껄끄럽지 않겠어요?
A.규정을 어겼기 때문에 규정을 어긴 대가를 마땅히 치러야 하고, 지금은 억울하더라도 마땅한 벌을 받는 것이 너의 미래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살짝 웃으니.. 면접관님 같이 웃어주심)라고 말할 것입니다.

Q.공익근무요원이 주변의 신뢰를 받고있어요. 주변동료들이 나보고 너무 처벌이 심하대요
A.저의 결정이 타당한 이유를 들어 주변 동료들을 설득하도록 하겠습니다.

Q.주변 동료들을 설득하는 게 너무 힘들어서 본인이 스트레스 받을건데..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할건가요?
A.제가 한 행동이 공직가치에 올바른 행동이고 잘한행동이라고 마인드 컨트롤을 계속 하겠습니다.(면접관님 웃으심)

Q.공익근무요원들이 이렇게 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
A.공익근무요원들의 일과를 예의주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일과보고 방식으로 일과를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공익근무요원들의 사생활 침해가 될텐데?
A.아 죄송합니다. 제가 그 부분은 미처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Q.그리고 이런 걸 갑자기 한다고 하면 공익요원들이 안하던거 갑자기 한다고 반발이 심할텐데 어떻게 할건가?
A.갑자기 일괄적으로 시행하면 반발이 심할 것입니다. 그렇게 한시적으로 예를들어 3개월정도 실시하여 문제점,개선점을 파악하여 제도 개선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끄덕끄덕)

Q.공익근무요원들이 이렇게 해도 규정 위반한다면?재발 방지 대책은?
A.한시적으로 적용할 때 규정위반에 대한 처벌도 강화한다면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끄덕끄덕)


[추가질문]
Q.인구 감소가 되고있고, 지방에 사는 인구가 감소되고 있다. 대책이 있을까요?
A.우선 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으로는 출산장려정책이 있을 것 같습니다.

Q.현재도 지방자치단체에서 출산장려금 경쟁이 붙어서 난리인데..출산장려금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A.저는 그런 금전적인 지원보다는 (이때 위기.. 단어가 생각이 안 남)육아서비스?같은 것을 제공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또 지방에 인구가 감소하고 수도권으로 인구가 집중되는 현상은 행정에 특화된 세종시처럼 사법에 특화된 도시를 만들다던지 이런 노력을 한다면 인구 분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말 대잔치 느낌..ㅠㅠ)

— End —
+ 면접 후 소감/느낀 점 : 지방직 시험 7일 전에 치르는 면접이라, 지방직과 면접 모두 준비하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막상 끝나니 너무 후련합니다. 지방직 시험 준비에 포커스를 두느라 면접 준비를 잘 못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닥치니 어떻게든 말은 하게 되더라고요. 질문은 작년 기출 질문과 피티윤쌤이 스터디할때 참고하라고 만들어주신 질문지에서 많이 나옵니다. 그냥 피티윤쌤이 보라고 하시는 것만 보시면 됩니다. 범위 넓히는 것 비추!


+ 면접 준비하면서 도움된 점 :
1.면접후기 : 면접후기에서 필요한 정보 많이 얻었고, 벤치마킹도 많이 했습니다.
2.피티윤쌤 상황과제 실습 강의 : 면접후기와 독학으로 상황과제 준비하다보니 상황과제 실력?이 발전되는 느낌이 안 들었는데 대표유형 두개만 실습강의 들어봤는데 감이 좀 잡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두개 밖에 못들었지만 다 들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겁니다.
3.모의 면접 : 따봉 있는 면접 몇 번 들었는데, 실제 면접분위기를 체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중얼중얼 : 중얼중얼 많이 하다보면 긴장해도 입이 자동으로 말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냥 시간만 나면 계속 중얼중얼 하십시오.


+ 후배들에게(면접 준비 가이드)
​피티윤쌤이 하라는 것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대본 만들지 말고 키워드 중심으로 중얼중얼 많이 하시고, 피티윤쌤께서 질문지 올려주신 것과 작년 기출 질문만 연습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