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No Money·No English”(노머니 노잉글리쉬)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시편 37편 3절 말씀에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고 말씀하십니다.
패코철강 백영중 회장은 미국 경량 철골 시장을 60% 장악한 ‘철강업계 작은 거인’으로 불리어집니다. 흥사단 장학생으로 뽑혀 27세에 미국으로 건너간 그는 하루 16시간씩 일을 하며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No Money·No English” 그는 돈도 없고 영어도 못했지만 오직 정직과 성실로 예수님의 도우심에 힘입어 무일푼으로 자수성가한 것입니다.
특히, 그는 물건을 팔아도 손님 편에 서서 신뢰를 쌓았습니다. 값이 오를 상품은 미리 사두는 게 좋다고 말해주고 값이 내릴 상품은 더 기다렸다가 사라 말하면서 고객에게 조금 더 이익을 주고 손해가 되지 않도록 애를 썼습니다.
그러다 보니 백회장을 신뢰하는 거래처가 늘어나게 됩니다. 나중에 ‘주름잡이 빔’ 철강제품을 개발해서 억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항상 형통의 복을 받은 요셉을 보십시오! 그는 종살이를 해도 감옥살이를 해도 어느 곳에서든 성실하고 착하게 살았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성실하고 착한 사람을 주목하십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