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3:25]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
아멘!!♥
☆20221125 날마다기막힌 새벽 #1077
"차별 대신 하나 됨 "
에베소서 3장 1절~6절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것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일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시편 133편 형제가 연합함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하나님이 가장 마음아파하시고
힘들어하시고
슬퍼하시는 일은 무엇일까요?
사람끼리 다투고 시기하고 무시하고
깔보고 하는것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무의식중에 있는 것
사람을 깔보고 올라설려고 애쓰고
무시하고 하는 본성
예전에 결혼 30주년때 기념일을
잘 안 지키는데...
30주년이고 해서 명동에 롯데백화점을
간 일이 있는데...
정말 많이 변했더라고요..
그런데 알고보니 제가 명품관을 갔더라고요
가방을 살려고 보니 정말 금액이 엄청났어요
그냥 돌아왔는데..그곳에서 느낀점은
명품의 판매전략은 차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들은 열심히 공부해요 열심히 공부시켜요
열심히 돈을 벌어요..출세하고 성공하려고 해요..
왜냐하면 깔봄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남을 깔보면서 높은데 차지 하기 위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남을 깔보게 되요...
이런 것이 가장 하나님마음을
아프게 하는 거에요...
자동차를 사면 승차감을 보고 차를 사는데...
요즘은 하차감으로 차를 산다고 합니다...
차에서 내렸을때
와~~저 사람 저런 차를 타네라고
부러움을 받고 싶어서....ㅎ
우리는 다 거기에 길들여 있지요...
사농공상 카스트제도 반상문화가 지배했었죠...
이런제도는 반기독교 반 사상적 제도라고 할수 있어요
이것보다 더 큰 차별은 유대인들에게 있었어요
선민과 이방인의 차별.....
하나님안에 있는 사람 하나님 밖에 있는 사람
우리는 구원받은 사람 구원받지 못한 사람
이렇게 구별을 지었죠...
그러나 바울은 이방인을 위한 사도였죠...
우리도 바울처럼 이런 사람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
예전 교회에서 몽골인들이 주위에 많았는데...
어린 아이들이 교회근처에서 놀고 있으면
우리교역자들이 이들을 불러서 한글가르치고
교육도 하는 일들을 하니 그들의 부모들이
우리교회에 많이 오셨어요...
한번은 설교시간에 몽골인들은
우리나라에서 외국인
이라고 얘기를 하는데 교회안에서
하나님나라 안에서는
모두가 내국인 입니다라는
설교를 한적이 있지요....
그때 참 몽골인들이 좋아하시더라고요...
교회예배전 주보나눠드리고 안내하는일을
무척 좋아하시더라고요....
아무것도 아닌 일인데....
이런 일들을 계기로
몽골에 목회자를 파송하고
높은뜻 초원교회라고
현지에 교회를 세운일도 있네요..
날기새.....
오늘 하루 우리안에 가득한 우쭐대는 생각들
주님의 마음으로 성령으로 바뀌어
남을 대접하는 귀한 삶 사는 하루되시길...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15)
감사는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하나님을 향하는 기쁨입니다. 감사는 본질적으로 주는 자(giver)를 영화롭게 합니다. 감사는 자기 자신의 부족한 필요를 시인하고 주는 자의 은택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식당에서 종업원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때, 나는 나를 낮추고 그녀를 높이는 것 같이, 내가 하나님께 감사를 느낄 때 나는 나를 낮추고 하나님을 높입니다. 물론,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그에게 참으로 무한한 빚을 지고 있으며, 하나님이 나를 위해 해 주시는 모든 것은 내가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것으로서 그의 값없는 은혜로 주시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중요한 점은 감사가 주는 이를 영화롭게 한다는 것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그리고 바울이 그의 삶의 모든 수고를 한 최종적 목표는 바로 그를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물론 교회를 위한 수고입니다만, 그 이상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입니다.
복음의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해 복음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반응은 우리에게 있어 가장 자연스럽고 가장 기쁜 느낌을 주는 반응입니다. 즉,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즉,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기쁨은 경쟁 관계에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과 가장 깊은 기쁨의 삶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로 만드는 것은 감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