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사랑이 기획한 "신부여8경 답사여행"
지역민과 함께 하는 어울림 한마당 공연이 신부여8경의 저자이신 윤재환님의 해설과 안내로 성황리에,
알차고 유익한 일정으로 잊지못할 추억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쉽게, 일부러 부여를 간다는것이 쉽지는 않은일
구석 구석 부여의 역사와 뒤안길을 돌아보며 배운것이 참 많았습니다
소정방 덕분에 살아남은 정림사지 5층 석탑을비롯
이수복 어르신의 노력과 사랑으로 빛을 본 천년을 지지켜온 최 고령 주왕리 은행나무
85세라고는 믿기지 않은 옹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에 감명깊었습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한국야생김김태정박사님이 함께답사,곳마다자생하는소박하고귀한야생화를 일깨워 주셔서감사드리고
지역민의 대표이신 이 광렬이장님은 윤재환국장의 죽마고우로
우리를 열렬히 환영해 주셨으며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공연 홍보를 철저히 해주신 이장님 덕분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공연현수막과 특해 새벽에 수확하신 싱싱한 완숙토마토를 협찬해주시어 허기를 채워 주셨지요
논산, 부여 김근태국회의원의 후원회장이신 안행년회장님의 풍성한 수박후원
먼길 달려 와주신 늘수고많으신 어울사랑 나영님의 수박까지
다음날 식사때마다 맛난 수박을 디저트로 잘 먹었답니다
고택 잔디밭에서의 뒤풀이또한 소곡주의 취기와, 흥, 정감넘치는 어울림한마당 흥겨운잔치였습니다
그외 가는곳마다 친절히 환대해 주시는 토속음식점들
두루두루 이번 여행을 찬란했던 벽제의 문화를 체험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 곧추억의 사진들이계시되곘지요)
재능기부를 기꺼이 해주신 어울림 단원 여러분과
이윤순소프라노, 특별출연해주시고 호국영령을 다시한번 생각케해주신
시인 황귀선님, 남은혜 명창의 구수한 우리민요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덕분에 즐거운 여행길이었고, 머릿속을 채운 걸음걸이였습니다. 자리를 마련해준 어울사랑 님들, 고맙습니다.
저희도 함께 해 주시니 더욱 즐거웠습니다,
활동 사진 방에 기억의 편린들을 좀 올렸습니다.
네 선생님,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분 덕분에 즐겁고 유익한 부여의 추억을 가슴에 담았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