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입니다.
집 사서 부자 됐다.
의식주라는 게 투기로 변질되고
집 없는 사람은 힘들고
집 많이 가진 사람은 부자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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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투기꾼이나 좋아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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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수입 때문에 집주인 살려야 되고
이런 말이 제정신으로 하는 말인지 의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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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책이고 뭐고 , 당리당략을 떠나서
집 문제만큼은
편하게 해 주면 안 될까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될까 물어볼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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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두채, 세채 못 갖게 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동안 다주택자에게도 세금 혜택 많이 주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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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 주인들 사라져도 사는 게 편안하게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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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로는
다주택 집주인들 중에
고위 공직자도 있겠죠.
똘똘이 가지고 계신 분들
남편은 공무 하시는 분이고
와이프는 떡방 출입 잦았던 분들
첫댓글 옳으신 말씀입니다.
^^
공감×100 입니다
지인이 얼마전 딸아이를 결혼시켰는데
집문제때문에 결혼을 하니마니 다툼이 많았던 모양입니다
제 큰아이가 아직은 20대 초반이지만
몇년후면 제문제일거같아 생각이 많아졌습니다 ㅠㅠ
해나님도 손해는 안 보신거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