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꽃잎① 지 그 재 그 (Zigzag)

[패러독스]

몇년 전에 만들어 놓은 거라 촌티 풀풀 납니다ㅋㅋㅋ

어릴 때 연재하려고 마음 먹었던 건데, 유치해도 완성 시키고 싶어서 시작했습니다

떡밥이 많이 던져져 있는 홍보글이니 재밌게 읽어주시길 바랄게요^^

 

“행복해…. 꼭.”

“당신 없인 안돼….”

 

“미안해….”

“가지마요….”

  

“더이상, 네 곁에 있을 수 없어….”

 

“제발…. 안가면 안돼?…….”

“부디 날 잊어. 안녕….”

 

“가지마 , 누나!! 누나……!!!!!!”

는 개뿔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럴 줄 알았다면 큰 오산ㅋ

5  mountain ! ! !

누놔?

 

헹!

누나 좋아하시네 !

니가 무슨 누나야? 나이차도 별로 안나는 게 생색은!

(내가 너를 누나라고 부르면 이렇게 입고

섹시 댄스를 추겠음 )

어디 누나같이 보여야 누나라 할 거 아냐?

메주 같은 게 말만 잘하고

 제대로 된 선생도 아니면서 감히 이 몸을 가르치려 들어?

 아니 근데 난  왜 이렇게 자꾸 신경 쓰이는 거야?

집도 가난해, 키도 작아, 성격도 완전 도라이 싸이코인 저 기집애가

왜 자꾸 생각 나는 거냐고!

어라라,  머리만 이상한 게 아니라 눈도 이상하다.

메주가 요즘 예, 예뻐보인다.

 젠장. 내 눈 미친 거 아냐?

혹시 나, 저 기집애 좋아하는 거야

설마? ? ?

이름 :  박 해미르

(해를 향해 솟아 오르는 용' 이라는 뜻)

나이 : 19

키: 187cm

로 어딜가도 꿀리지 않음. 

성격 : 남자답고 화끈한 점이 있음. 뭐든 마음 먹고 하면 잘함.

지는 걸 매우 싫어하며 승부욕이 강함. 싸가지가 좀 많이 없어서 막말을 잘함.

빈티나는 걸 싫어함.

좋아하는 것 : 딱히 없음.

싫어하는 것 : 성적표. 아버지 잔소리.

무서워하는 것: 아버지

특기: 아버지가 시키는 것 반대로 하기.

특징 : 어릴 적 사고로 부분적으로 기억이 손실되었고, 단기 기억 상실증이 가끔 나타남.

특징:

아버지 앞에서는 절대 어리광 따위 부리지 않지만,

엄마에게 애교를 부릴 때는 모성애를 자극하는 강아지마냥 또 다른 매력이 발산됨.

별명이 애덩(애교덩어리) 라는 소문이....

" 왜 자꾸 신경쓰이게 하는 거냐?

왜 멋대로 남의 머릿 속에 나타나서 아무것도 못하게 헤집고 다니냔 말이야! 책임져!"

(개인적으로 이종석 좋아해서 사진 대 방출..☞☜)

두번째 인물  

건방진 자식. 내가 누나라고 부르랬지?

어디서 반말을 찍찍 해대는 것이야!+_+

자 따라해봐, 누.나.

누 우 나 아!

하….

항상 비수를 꽂는 말만 해대는 박 해미르 때문에

 눈물이 마를 날이 없었지.

아저씨 아줌마 앞이라 웃지만

맘 같아선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고 싶을 정도라니까!  흥 !

이름 : 김 벼리  

나이 : 21세 

키 : 162

몸무게: 비이이이밀~(찡긋)

성격 :  활동적이고 매사 긍정적임. 힘내려고 노력함. 예의 없는 것을 싫어함.

좋아하는 것 : 시원이. 음악.

싫어하는 것 : 가난. 

소개 : 강희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을 전공하며 나이는 21살이나 고등학교 때의 유급으로

1학년으로 재학중임.

 어려서부터 부모님 없이 컸음.

(부모님께 버려진 줄 알지만, 사실은 이유가 있음. 얜 모름. 나만 암^^ㅋㅋㅎ ) 

"세상에 이런 일이 또 있을까. 그렇게 미워하던 녀석을 좋아하게 되다니!

이녀석 얼굴을 못보겠잖아! "

 

 

 

 

주요 인물 빼고 나머지는 짧게 ^ ,^

세번째 인물

키 187 소유자

미르의 둘도 없는 절친이자, 연적임. 주연 고등 학교 재학중.

형민도 벼리와 마찬가지로 부모님 없이 어린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음.

 남자다운 성격을 가지고 있고, 현실적임. 현재 검도 사범으로 돈을 벌고 있음.

유치원을 마치고 방황하다 길 잃어버린 여동생을 보호해준 벼리에게 사랑에 빠짐.

승부욕이 셈. 싸움을 겁나 잘 함. 평소엔 다정한 성격이나, 화나면 겉잡을 수 없음.

대학을 포기 했었으나, 벼리 때문에 막판에 공부를 시작함! (까리한 녀석임ㅋ)

" 누나, 내가 책임 질게요.

더 멋지고 훌륭한 사람 되서 누나 내 여자로 만들 겁니다."

네번째 인물

미르와 같이 주연 고등 학교에 재학중.

미르를 오랫동안 짝사랑 했음. 결국 사귄 적도 있으나, 헤어지고 혼자만 여전히 좋아하고 있음.

미련이 많고 질투가 심함. 이기적이고 못된 구석이 많이 있음.

"한번 내 손에 들어 왔던 건, 영원히 내 거야.

니까짓 게 어딜 넘봐!"

다섯번째 인물

사랑하는 여자를 뒤에서 지켜보며 돕는 진정한 키다리 아저씨 스타일.

대기업 회사인 NT그룹의 아들이며(사람들에게 숨김)

현재 강희대학교 실용음악과 기타를 전공 중임.

주연 고등 학교에 방과후 기타 선생님으로 활동중.

같은 반인 벼리에게 마음을 줘버린다.

평생 거짓말을 모르던 그가, 벼리를 바래다 주기 위해, 거짓말까지 함.  

대인관계에 약간 서툼.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졸업함.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지고 있음.

표현에 솔직해서, 부끄러운 말도 서슴지 않고 함. (느끼한 말도, 느끼한 줄 모르고 함..ㅋ)

아무튼 좋아하는 여자를 위해 조용히, 뒤에서 도와줄 줄 아는 핸섬가이임.

"속마음을 들키지 않으려고 거짓말을 하게 되는 게,

사랑 인가 봅니다. "

"남자답지 못하다고 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전 그저 그녀를 오래 지켜보고 싶을 뿐이니까요."

 

 

(잘생겨서 사진 여러개 투척 ^^;) 

여섯번째 인물

 

 

벼리의 유일한 가족이자, 가장 많이 의지하는 사람.

특징: 자기보다 덩치가 커도 형, 친구에게도 형, 존댓말을 함.

준수한 외모와, 늠름한 기럭지를 가졌음.

어릴 적, 교통 사고로 지적 장애 2급을 판정 받음.

그러나, 힘써 훈련과 교육을 거듭하여 많이 호전된 상태. 정신 연령이 낮긴 하나,

IQ지능적인 부분에서는 뛰어난 성능을 보이기도 함.

벼리를 많이 의지하지만, 엄마를 매우 그리워함. 눈물이 많음. 솔직하고 순수함.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해서 여러번 전학을 다님.

누나가 아픈 걸 싫어함.

오무라이스를 가장 좋아하고

그림에 큰 소질이 있는 시스터 보이.

"누나는 엄마 같고, 선생님 같고, 친구 같지만 

세상의 모든 누나 중에서 누나가 최고야!" 

일곱번째 인물

 

교대 영어과를 졸업 후 주연 고등 학교에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음.

키 183 훤칠한 키에, 수트가 매우 잘 어울리는 남자. 여심을 사로잡는 센스까지.

벼리와 같은 학교에서 일하게 되면서, 벼리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된다.

신체검사 불통과로, 군대 면제를 받아, 최연소로 교사가 됨.

선덕 선덕! 여선생들 사이에서 인기 짱.

지적임. 다정하지만, 시크한 매력도 돋보임. 엉뚱한 면이 많음. 피아노를 잘 침.

미르를 못마땅해 함. 꼬마가 연적이라는 것에 매우 자존심 상해함.

"나 원, 이마에 새똥도 안마른 녀석한테 질 수 없지."

"오늘부터 수많은 여자들 정리하고, 딱 한사람.

김벼리만 바라볼 것을 맹세합니다."

  마지막 인물

강희대학교 음악과 피아노를 전공중. 주연 고등 학교에 방과후 피아노 선생님으로 활동.

예쁜 얼굴을 가졌지만, 예쁜 마음씨까지는 가지지 못한 그녀.

NT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CJC그룹의 손녀 딸.

건우와 잘 아는 사이며, 혼사도 오간 사이.

어릴 적 부터 부족함 없이 컸고, 가지고 싶은 건 무조건 가져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무시를 잘함. 자존감이 쩜. 물질 만능 주의자. 돈으로 무엇이든 사려고 함. 발이 넓음.

자기애가 강하며,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예쁜 줄 암. 걍 싸가지없음.

모든 남자들이 자기를 바라봐야 한다는 생각을 가진 공주풍 이기주의자.

"마음에 안들어. 고까운 년. 저런 거지같은 년을 뭐가 좋다고 이 난리 들이지?

다 뺏어 버릴 거야."

" 살고 싶으면 내 발 밑에서 기어. 뭉개지기 전에 말이야." 

" 누군가에게 상처가 된다고 해도, 내 것을 찾고 싶은 것.

그건 인간의 본능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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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그들의 사랑 이야기

C A S T . E N D

p.s

길지만 , 끝까지

이 포스팅을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들께

사랑을 쏴 드립니다

현재 <4>까지 연재 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릴게요!

그럼 마지막으루

ㅅ r 랑 해 여 여 러 분 ~~~~~~~~~~~~~~~~~~~~~~~~~~~~~~^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