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백 톤 바위가 산에서 굴러내려 올 정도로 이런 것은 저도 지금까지 살면서 처음 봐서…. 얼마나 놀라셨겠습니까.”
윤 대통령은 “저도 어이가 없다”며 “저는 해외에서 산사태 소식을 듣고 그냥 주택 뒤에 있는 산들이 무너져서 민가를 덮친 모양이라고만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여기서 좁고 불편하겠지만 조금만 참고 계셔달라. 식사 좀 잘하시라. 정부가 다 복구해 드리겠다”고 했다. 또 “우선 실종자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마무리되는 대로 반파·전파된 가옥을 수리하거나 새로 지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최대한 돕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첫댓글 김재규 어디까지 왔나
뒷산이 무너져서 민가 덮친건 어이 있는 일임??
말을 해도 꼭 저런식으로 하네 박근혜같애
구경갔냐 ㅅㅂ
구경갔냐
구경갔냐 ㅅㅂ 소감 말하고 난리났네
ㅅㅂ 진ㅋ짜 혈압올라
뭐 구경하러갔나 미친거 아냐
아오
아 ...뒷골땡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