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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세계 가곡 Clara Schumann : Der Mond Kommt Still Gegangen (달은 고요히 비추네) / Barbara Bonney, soprano
심박 추천 3 조회 257 13.02.11 10:4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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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1 13:13

    첫댓글 목소리 정말 곱습니다...어제 고향 갓다오는길 라디오에서 가곡을 한참 들엇는데 느긋하니 감상하니 귀에 쏙 들어옵니다

  • 작성자 13.02.11 17:17

    저는 현재 당직중입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별로 올라오는 게시물이 없어서
    예전에 만들어 두었던거 포스팅한거지요.
    즐감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

  • 13.02.11 18:01

    오늘 당직이시로군요..수고 많으십니다...
    바바라 보니..참 예쁘게 노래를 하면서도 부담없이 그리고 정확이
    그리고 예술적으로....가만히 들어보면 조수미와 아주 흡사하기도 하고
    굉장히 다르기도 한....
    얼굴도 넘 이쁜 ㅎㅎㅎ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2.12 13:51

    순전히 제 주관입니다만 제 귀에는, 고음 부분에서
    조수미씨보다 많이 부드러워 보여요.^^*

  • 13.02.11 18:25

    역시 바바라 보니네요.
    푸른 밤하늘의 맑은 달빛처럼 곱습니다.
    황금빛의 고요한 달빛이
    지친 대지를 아름답게 비추는,.
    연인을 그리는 마음 같은
    달밤의 시정이 아름답습니다.

    해석이 없으니
    닥아 오는 느낌도 짐작일 뿐이지만
    달빛 내린 계곡, 그 아래
    그리운 연인의 창가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을 상상해 보는 마음도 아름답네요.

    해석도 곁들려 주시면 더 많이 감사할 텐데...^^
    달빛이 더 아름다울 텐데..
    당직으로 계신 선생님 창가에도 가득 비추일 텐데..^^ ^^..
    제가 감성적인 편이라...이해 잘 해 주셔요.^^
    달빛도 가득 드릴 테니..^^

    그냥 웃으시길..^^
    감사합니다.
    결례는 많이 죄송하구요.^^ ^^...

  • 작성자 13.02.12 16:31

    제 독어 실력으로는 이런 가곡들을 자유자재로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위의 클릭하는 곳을 클릭하시면 영어 가사를 볼 수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이 번역한 것이 눈에 띄면 가져와 올려 드리지요.
    무슨 재주로 혼자서 다 할 수가 있겠어요? 여러분들이 도와 주시면
    그 자료를 참고하여, 보완해서 점점 나은 게시물이 되겠지요. ^^*

  • 작성자 13.02.12 22:46

    Goobers님께서 번역 주셔서 보완했습니다.
    Goobers님! 감사 드립니다. ^^*

  • 13.02.13 01:05

    이 기쁘고 감사한 마음,
    밤늦게 들어온 보람이 있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것을..!

    아름다우리 만큼 고요한 정적 속에
    은백색 달빛이 흐르며
    세상도 조용히 잠이드네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세상이 다 잠이 들었는데 혼자 깨어서..^^
    창을 열면 은백색의 달빛이 가득할 것만 같은..
    노래가 달빛처럼 더 맑고 아름답네요.
    밤을 지샐 것만 같은..^^

    조른 보람을 주셨네요,
    선생님, goober 님!
    많이 감사드립니다.^^

  • 13.02.11 23:04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림!~
    뭔가 흐르는 아픔이있는듯!~
    송 버드님 !~
    짧은 지식이라죄송 해요!~ 전곡 가사를 봐야하는데 잘!~

  • 작성자 13.02.12 13:43

    전곡 가사를 보고 싶으시면 위의 가사가
    링크 되어있는 곳으로 들어가서
    그 앞뒤를 찾아보면 됩니다.

  • 13.02.12 13:49

    오늘은 슈만의 곡을 많이 감상합니다.
    교교하게 흐르는 달빛 비추이는 숲 속을
    혼자 걷고 싶은 느낌이 들어요.

    어쩌나 이제 겨우 실눈썹 처럼 가는 초승달인데.....

  • 작성자 13.02.12 13:41

    이 곡은 슈만의 부인인 클라라 슈만의 곡입니다.
    많은 곡을 남진 않았지만 좋은 곡들이 많습니다.

  • 13.02.15 11:04

    카페는 음악이 나오는데 메일 보내 주신것은 음악이 나오지 않습니다 여기서는 직접 스크랩도 안되게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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