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無一우학스님 [오늘의 마음공부]
주부들이 밥을 매일같이 계속 하다보면
내가 왜 밥을 해야 하는 것인지
그 중요성에 대해 망각할 때가 있다.
내가 왜 여기 있어야 하는지의
분명한 가치를 포착하지 못하는 것은
자기 존재가치를 스스로 져버리는 일이다.
마지못해 한 끼 때운다거나 하는 것은
바로 무기공에 떨어진 주부의 짓이다.
인생보람을 멀리서 찾아서는 안 된다.
내가 여기 있음으로 해서 나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어떠한 혜택을 받을 것인가를 생각하라.
살아 숨쉬는 의미가 바로 그런 데 있다.
※ 사진 - #황금낮달맞이꽃
<글/사진> B.U.D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無一우학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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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숨쉬는 의미가 그런 데 있다 / 無一 우학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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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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