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초등학교 다닐때.. 이름이..초등학교! 라고 바뀌었는데.. 그때..서로.. '국민학교~'라고 하면..놀렸엇는데..
난,. 제일먼저.. 쌍쌍축구가 생각나는데.
초등학교때,, 시골이라.. 공부는..전혀 안시키고..맨날 놀앗는데..특히 여름하고 겨울에는.. 맨날 놀구..그랬는데..
눈오면.. 늘.. 우리학년는..쌍쌍축구를 했었죠..
그건..우리학년만의 놀이라.. 다른..어떤 학년도..할수가 없었는데..
겨울이면 우리학년..은.. 다나와서.. 편을 짰죠.. 남녀..
우리학년은.. 70명정도..여서....
쌍쌍축구는.. 남녀가 편을짜되.. 절대 손 놓으면 ..안되고.. 그랬는데..
나의 짝은.. 늘.. 같은동네 살던,, 남자얘,,
걔는..축구를 잘해서.. 축구를 할때면.. 내손을 당기며.. "빨리와~--+"이랬는데..음..
그러면..나는 오기로.. 주저앉아서 .. "안가 혼자 잘해봐라~"이러고.. 그러면.. 걔는 처음엔.. 혼내다가.. 나중엔.. 달래고.. 맛있는거 사준다고 그러구..음..
그때..처음으로 분식집을..가본것 같네..
아침이면..늘..아빠가 태워주시구.. 오후엔 학원..차.. 타고와서.. 버스도.. 안타보고.. 그랬는데..
암턴.. 분식집.. 가서.. 떡볶이 먹었는데..맛있드라..
(지금두 .. 분식집가면 ..떡볶이만 시킴.--;)
그리구.. 두번째로 기억나는건.. (너무많네..)
수학여행.. !!
학년수가 적다보니.. 여관을..빌려도..다른학교와 같이 썼는데.. 음.. 그때..
그학교하고..사이가 좋지않아서.. 티격티격하다가..여러..사건들이 있었는데.. 다기억난다..
그학교.. 남자얘들이랑.. 베게싸움을..했었지아마.. 와서.. 결투(?)를..ㅡㅡ;;;
처음엔.. 우리방이..남자얘방인줄알고.. 패싸움하러..가자고 하던데.. 여자애있길래..
그 남자얘들이.. 괜히 베게 걷어차고..그래서.. 베게싸움하면서.. 그러다..친해?병쨉?.. 공주쪽..학교인것 같았는데..보고싶다
그다음.. 아..우리 초등학교땐.. 축구가 한참 유행이어서.. 점심시간엔.. 남자얘들 축구하면.. 나가서..응원했는데.
그때.. 정말 .. 지금생각해두..훗
풍선들고..응원하구.. 쿡.. 음료수사서..주구..막 이랬는데.
하핫.. 그러다.. "여자축구는 왜없는거야?" 하면서.. 남아서..여자얘들끼리..축구하다가.. 한번..다친이후로..안하는데..
피아노 학원다닐때.. 난로..가에 늘모여서.. 100원짜리.. 길다란..군것질 식품..사서.. 난로에 올려두구.. 먹곤했는데..
맨날 혼낫지만..뭐..
초등학교2학년때.. 여자얘처럼 생긴.. 남자얘가 전학왔는데.. 그남자얘가..자기짝인.. 지훈이란 얘와 ..
"♪언지찍고..곤지찍고..시집을가요.. 이웃나라..왕자님께..시집을가요~~ 어머 왕자님~~" 이러면서 .. 놀던데..
그모습도..아직두 ..생각난다.. 재스처까지.. 다.. 지금..해볼까?^^
5학년때.. 눈이 많이 쌓여서.. 전교생이 수업도 안하고..나와서 .. 눈싸움했는데...
그땐.. 우리학년여자얘와.. 6학년 오빠들중에.. 좋아하는일이..많아서..음.. 그래서 친했는데..
눈싸움 했던게 기억난다.. 자습시간과..1교시에..
선배들에게 한번도.. "언니~ 오빠~"이런적없이..친했는데..
시험보면..늘.. 반에서..6명가량 남아서..채점했는데..
점수.. 채점하면서.. "야 ~ 나이거 맞았다고 한다~ 음..이거 틀렸다고 해야지 .."하면서 점수조작을..ㅡㅡ;;
하긴..그때.. 다~ 컨닝했지..아마..
시험보기전날.. "자~ 국어 1번에 답은 4번.. "이러면서 ..불러주셨으니.. 원..
한번은.. 내앞자리앉은.. 지금은 서울로 전학가서.. 만난지도 오래된.. 영..석?영진? ㅡㅡ; 암턴..
얘들이.. 잘난척한다고 싫어했던.. 얘..
내앞자리에 앉아서.. 내 시험지.. 다..뱃기더니.. 내가 ..하나 물어보니.. "선생님 얘가 답알려주래요~"이래서..
... 어짜피..다 컨닝하니..암말 안했지만.. 지금두만나면.. 언젠간..만나면.. 따져야지..
은진......
제일보고싶은..친구.. 은진..
중..2때부터.. 고1여름방학때까지.. 찾았지만.. .....
... 전주에 산다는것 밖에는..
초등학교 4학년때..전학온친구..
날.. 잘..대해주었고.. 너무..착한..친구.. 많이.. 힘든일도 있었는데.. 그때 난왜.. 몰랐을까..
왜.. 그??.. 나역시 잘해주지 못했을까..
2년후..전학가고.. 부안인가?
그리구. 중3??..전주로 간것까지는아는데.. 지금..어디있을까.. 보고싶다.. 너무....
꼬옥.... 다음에라도... 찾아볼테다....
... 봄방학때..다시한번..찾아볼..생각인데...
...... 건강할까? 변했을까..?
꼭..찾길바래야지..
와.. 아직..다 안썼는데..너무 많이 쓴듯..
초등학교... 시골에서나와서인지.. 추억도 많고..그렇다..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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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6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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