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코스피 3000시대, "부동산에서 금융으로 개인 투자 이동" (박정호 명지대 특임교수)

[Red eye]

<방송요약>

코로나 이전 개인 투자자 통상 500~550 만 추정  
코로나 이후 개인 투자자 700만으로 단기간에 증가

개인투자자들이 평생직장 사라져, 

불확실한 미래를 위한 재테크 관심도 증가
IMF 1997, 2008 글로벌금융위기 를 경험. 

한국기업들이 견실하더라 겨울이 지나면

 주가는 반등할거라는 성찰과 경험

한국의 세계적인 코로나19 방역 선방,
2020 OECD 경제성장률 상위
기업과 산업의 체질에 대한 신뢰도 반영

IMF, 글로벌금융위기 후 경기가 나빠지면서 불확실성 상승, 

안전한 곳에 묻어두자,  부동산 가격 상승 유발.
이번에는 정부에서 부동산에 대한 투기를 막았기 때문에

 일부 막힌 시중유휴자금이 

부동산에 준하는 한국의 우량하고 안전한 기업들에게로 투자

2019년 2020년 시가총액 1등~10등 변화
언택트, 바이오 회사들이 상위 랭크

코스피 3000시대 주축은 

개인투자자
120조원 예탁
60조원정도는 주식을 매수
나머지는 매수 안하고 총알을 가지고 있음

단,

4월달에

기업들의 공시지표 발표 후

보정이 일어날수도

2021년 1월 마이너스 통장 개설 증가 및 신용대출증가는

 과열이라고 볼 수 있는 지점은 될 수 있다.
개인부채를 늘여가며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

3000 상승은 일시적 현상은 아니라고 예상

<주식투자 이유 2가지>
1.시세차익
2.배당

배당성향의 개선
배당하는 기업이 생겨
고배당 우량주 5% 수익률 배당금도 있어

한국 산업 구조의 변화
제조업에 대한 투자는 정점
바이오, IT 기업들의 약진

<팁>
주식투자 초보자들은 

지금이 주식투자를 배울 가장 안 좋은 시점임은 명심해야
한국 주식이 항상 오르던 시기는 별로 없어, 주의해야
주가는 오르기만 하지 않고 떨어질 때도 있다.

https://youtu.be/23_LMu1Mt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