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 대중가요계에서 그만한 솔로 댄스 가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안타깝게 생각했었고 국내입국 문제에 대해서 조금은 유화적이고 온건한 입장을
취했는데요
자꾸 상황파악 못하고 자살골 넣는 행동을 보면서 더이상은 봐주기가 힘들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좌든 우든 상관이 없는데 극단에 치우친 발언은 환영받기 힘듭니다
박근혜 탄핵 반대, 세월호 이야기등등 그래도 최소한 보편적인 정서에
반하는 극우꼴동의 주장만을 가져온다는건 용납하기 힘들지요
아무리 제가 측은하게 여겼다고 하더라도 한국에 살지도 않으면서 인터넷에
극우 유투버 주장만 가져와서 그게 정의로운 것인양 포장해서 나라가 잘못됐고 내잘못은
하나도 없다 이런식으로 호소하는거 보면 역겨움마저 드네요
그래도 골수팬말고 유승준에 대해서 호의적인 보통 사람들도 조금은 있었는데
앞으로 이젠 일반 사람들은 더욱 싫어하게 될 거에요
스티브유의 춤과 노래를 사랑했던 극성팬들 말고는 등을 다 돌렸을텐데
이젠 여론에 호소해서 입국이 되는 일은 없을 듯 하네요
케이팝도 세계에서 자리잡고 있고 나이든 가수들도 관리 잘해서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데 본인도 잘만하면 앞으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죠
사죄하고 군대든 사회봉사활동을 하든 낮은 자세로 호소하면 입국의 길이 없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스스로 그 기회를 완전히 파묻어버리고 있어요
아마도 스티브유는 50세가 넘어도 한국 못올 것 같습니다 상황파악 국내정서를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억울하다고만 주장하고 헛소리만 씨부리고 있으니까요
첫댓글 현 정부가 좌파고 빨갱이라서 자기가 마녀 사냥 당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던데 그럼 이명박 박근혜 때는 왜 못들어 온건지....
그러니까 미친 자식이라는 겁니다..나이 먹고 하나 발전한게 없어요
국방,군대 관련한 문제에서 소위 보수를 어찌됐든 표방하는 수권세력이 대놓고 여기에 뻐큐를 날린 것을 녹록히 받아들일 리 없다는건 ㄹㅇ 머리 큰 초딩들도 이해하는 일이죠
거기에 박수치는 애들도 머...등신 인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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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질 못해서 참.....애정을 조금이라도 가져봤는데 바보였습니다
뭐 극우코인 빨아서 한국에서는 돈만 벌고 미국에 그대로 살면 나쁘지 않을듯요
그 극우코인 빨아도 나올 단물이 보이지 않는게 가장 큰 문제일듯요... 미국에서 한국 정치에 관심 가지는 사람들이 교포들 말고 더 있겠습니까? 거기서 좌우 반으로 나누면 벌써 많이 좁아지는데, 그것도 그냥 우파가 아니라 친박 친트 부정선거 음모론자 진퉁 극우 코인을 타버렸으니;;;
나이가 먹어서도 사고의 깊이가 없으니, 진짜 답이 없네요.
@사탕찌개 교포사회 얼마나 답이 없는지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