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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들꽃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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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및 행사 시- 류제희
안개마을 추천 0 조회 45 04.09.29 14:2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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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29 15:22

    첫댓글 ㅎㅎ 겨울되면 또 편지 보내올 것만 같은 예감. 그러니까 일 년에 적어도 네 통의 편지는 받아볼 수 있기에 우리는 행복하죠. 안개마을 님, 소래 님 감사!!

  • 04.09.29 15:46

    가을편지를 받는 느낌이 참 좋네요... 소리없이 익어가는 가을을 가슴에 담고 하늘을 올려다 보니 오늘 하늘 빛깔도 푸르고 구름도 아름답구요,, 가을인가봐요

  • 04.09.29 16:18

    가을 편지 잘 받았습니다. "마당엔 멍석 가득 널린 붉은고추가 뙤약볕에 무게를 덜고" 아 정말 그러하네요. 햇살 가득 담은 태양초 빛깔도 곱겠지요.

  • 04.09.29 16:23

    어이! 은밀히 보낸 편지인데.......

  • 04.09.29 16:33

    저도 가을편지 잘 읽고 갑니다!!!

  • 04.09.29 18:10

    다시 읽어도 역시 따봉~! 코끝이 시립니다.

  • 04.09.29 22:19

    가을은 역시 시인들의 계절이군........멋진 글 입니다

  • 04.09.30 07:29

    안개마을님 덕분에 소래님의 가을편지를 받아 볼 수 있네요. 정겨운 풍경입니다.

  • 04.09.30 22:13

    멀리 남도에서도 가을 편지를 보았네요.가을이 익어가는 하늘은 파랗다 지처 먹빛이 된듯합니다.

  • 04.10.01 18:02

    "반질반질하게 바람을 닦고있는 푸른 갈대" 가 바람이 왔음을 슬며시 알려주는 계절이군요.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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