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향 친구랑 캐치볼을 하기로 했는데요.
고향 친구가 식당을 운영 하고 있어요 ㅎ
초밥 연어덮밥 가츠동 요런 메뉴들
예전에 제가
초사이어인 손오공 이랑
극의(은색머리) 피규어를
선물로 준 적 있거든요
가게에 인테리어용으로 놓으라고 ㅎ
친구가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ㅎ
이번에는 슬램덩크랑 귀칼 피규어도 줄라고요 ㅎㅎ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라서 그냥 줘도 아깝지 않아서요 ㅎㅎ
지하철 타고 들고 가는 중 ㅎ
운전 하는걸 싫어해요.
대중 교통이 좋습니다.
이렇게 글도 쓸수 있고
폭렬도 할수 있기 때문이죠 ㅎ
아무튼 저는 오늘도 신나게 캐치볼 하고 오겠습니다
ㅎㅎ
즐건 일요일 되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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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볼 하러 가는 길
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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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9
23.05.21 07:23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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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부지런하시네요!! 일요일 아침인데 ㅎㅎ 제밌게 하세요~
땀 뻘뻘 흘리고 집에 가고 있습니다 ㅎㅎ
시간 많이 안 잡아 먹으니 와이푸도 별로 뭐라 안 하고 좋습니다 ㅎㅎ
경기 뛰거나 라운딩 가거나 이러면 와이푸가 싫어해서 ㅠ 짧게 땀 흘리고 들어갑니다 ㅎ
아재들의 최고(?)의 친구이자 최대(!)의 적 와이푸 ㅎㅎㅎ
@대림 저… 저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XeRoS 혼자 너무 찬호형처럼 떠들엇군요 ㅎㅎ
미우나 고우나 마누라가 최고죠 ㅋㅋㅋ
@대림 ㅋㅋㅋㅋㅋㅋ
멋진친구 부럽습니다ㅎㅎ
초등때 부터 친구인데 단 한번도
나쁜 행동을 하는 걸 본 적이 없는 좋은 친구라 저 또한 그에게 좋은 친구가 되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
참 저 결혼 할때 이 친구가 기타도 쳐 줫어요 ㅎ
노래는 제가 부르고 ㅎㅎ
갑돌님 제가 요즘 배가 자꾸 나옵니다
운동이라고 하는게 캐치볼 밖에 없네요 ㅎㅎ
그나마 출퇴근 걸어서 하는거랑 ㅎㅎ
즐주말 되세요!
즐겁게 보내고 있었는데 롯데가 박살이 나고 있어요 ㅠ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15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