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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교 자유한국당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손덕호 조선일보 기자와 인터뷰를 가졌다. 나는 문재인 탄핵 국민운동본부 회원이라서 예전에도 김준교라는 이름을 몇 번 들어 봤다. 김준교는 나보다 18살 많은 1982년 2월 16일생으로, 나와 생각이 일치하는 부분이 꽤 많은 것 같다. 대한민국에도 이런 젊은 우파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왜 젊은이들은 자유한국당-대한애국당을 지지하지 않는 것일까? 젊은 보수들 중에서 바른미래당 지지자는 의외로 많은데, 자유한국당-대한애국당 지지자는 별로 없는 것 같다. 나는 대한애국당 지지자로, 청년 우파 치고는 좀 특이한 케이스이다. 대한애국당에도 채지민을 비롯한 청년 우파들이 있긴 하지만, 이는 극소수에 불과하다. 김준교는 이 암울한 현실 속에서 양심을 지키고 있는 몇 안 되는 청년들 중 한 명이다. 나는 <갓준교 응원한다이기야>라는 제목으로 2부작에 걸쳐서 기획논단을 쓰기도 했다.
김준교는 막말은 해도 절대로 거짓말은 안 한다
홍준표의 말대로, 막말보다 거짓말이 더 큰 문제이다. 김준교의 "저딴 게 무슨 대통령이냐?" 발언이 막말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이런 답답한 시국에는 오히려 이런 막말 정치인이 많이 필요하고, 김준교가 한 말 중에 틀린 말은 하나도 없다. 빨갱이-위장보수들이 듣기에는 그게 막말로 들리겠지만, 우리가 듣기에는 오히려 팩트 폭격으로 들린다. 트럼프-두테르테가 기성 정치인과의 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그런 거친 '막말' 덕분 아니었던가? 트럼프-두테르테는 막말을 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팩트를 좀 거칠게 말하는 것뿐이었는데, 미국-필리핀 빨갱이들은 그걸 '막말'이라고 몰아붙인 것이다. 김준교, 잘못했다고 생각할 필요 없다. 당신을 훈계한 김병준-이완구는 어른도 아니고, 걍 나이만 쳐먹은 틀딱충-꼰대들이다. 김병준-이완구가 태극기 부대에 무슨 막말을 퍼부었는지 잘 생각해 보라.
김진태-김준교는 제 2의 전두환-장세동
전두환에게 장세동이 있었다면, 김진태에게는 김준교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김진태-김준교 콤비는 제 2의 전두환-장세동 콤비가 되어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해 낼 수 있을 것이다. 김진태는 서울대, 김준교는 KIST 출신으로, 둘 다 고학력자라는 공통점이 있다. 두 사람이 힘을 합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synergy effect)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문재인은 히틀러-스탈린-마오쩌둥과 비교하는 것조차 실례
김준교는 문재인을 히틀러-스탈린-마오쩌둥과 비교했는데, 문재인은 인류 역사상 최악의 학살자 히틀러-스탈린-마오쩌둥과 비교하는 것조차 실례일 정도로 답이 없는 놈이다. 히틀러-스탈린도 경제는 살렸고, 마오쩌둥도 오랫동안 분열되어 있던 중국 대륙을 재통일시키는 업적(achievement)을 남겼는데, 문재인은 되도 않는 소득주도성장 한답시고 국가경제 다 말아 쳐먹고 지방분권 개헌 운운하면서 안 그래도 둘로 쪼개져 있는 한반도를 더 잘게 쪼개려 하고 있지 않은가? 특히 히틀러는 공산주의자 스탈린-마오쩌둥-문재인과는 달리 철저한 반공 보수주의자로, 오히려 우리가 본받아야 할 분이다. 어쨌든 김준교가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역사관의 자유 탄압과 중국식 인터넷 검열 정책을 비판한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 빨갱이들이 독재자라고 그렇게 욕하는 박정희-전두환도 걸그룹 외모까지 규제하지는 않았다.
김준교 말대로 자유한국당은 더 오른쪽으로 가야
문재인은 임기가 끝난 지 오늘로 1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청와대를 불법 점거하고 있기 때문에 탄핵 절차 없이도 얼마든지 헌법재판소에 헌법 소원 걸어서 쫓아낼 수 있으니 걱정할 것 없다. 문제는 "자유한국당은 이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이다. 김준교 말대로, 자유한국당은 더 오른쪽으로 가야 하고, 나는 한 술 더 떠서, 자유한국당이 나치당과 같은 극우 파시즘 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덧붙이고 싶다. 김준교의 대북관에는 나도 100%, 아니 1,000% 공감하고, 김준교가 불법 이민자 추방을 주장한 것도 잘한 일이다. 하지만, 불법 이민자는 추방이 아니라, 나치가 유태인 학살하듯이 아우슈비츠 같은 곳에 쳐넣고 대량학살(genocide)을 해야 한다. 그런 인종의 쓰레기들은 다 태워서 없애야 하지 않겠는가? 그냥 추방만 시키면 그 새끼들이 또 다른 나라 가서 행패 부릴 수도 있지 않겠는가? 이런 반듯한 생각을 가진 젊은이가 있다니, 참 다행이다.
역대 대통령 중 본인 비리도, 친인척 비리도 없었던 깨끗한 대통령은 이승만-박정희-박근혜뿐
김준교는 당당하게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한다 했고,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을 주장했다. 내가 여기에 하나 더 덧붙이자면, 이승만-박정희-박근혜가 존경을 받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본인 비리도, 친인척 비리도 하나도 없이 끝까지 검소함과 청렴함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근 지만원-김대령 박사님과 노숙자담요를 비롯한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회원들에 의해 5.18 진실이 하나 둘씩 밝혀지면서 재평가를 받고 있는 전두환-노태우 대통령도 뇌물을 받은 적이 있는데(물론 김영삼-김대중-노무현-이명박-문재인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수준이지만), 이승만-박정희-박근혜 대통령은 뇌물을 단 한 푼도 받지 않았다. 우리는 이승만-박정희-박근혜 대통령의 청렴결백함을 본받아 깨끗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를 지향하며 김영삼-이명박 류의 낡은 보수, 썩은 보수, 부패한 보수와는 단호히 선을 그어야 할 것이다.
김준교와 운지맨의 또 다른 공통점 : 모태솔로
여담으로, 나와 김준교는 반듯하고 잘생긴 애국우파 청년 남성인데도 평생 여자친구 하나 못 사귀어 본 모솔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김준교는 여자 얘기가 나오니까 정치 얘기 할 때 보였던 그 자신감은 온데간데 없고 "아마 난 죽을 때까지 모솔로 살 것 같다. 나도 여자한테 관심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는데, 주변에서는 내가 여자에 관심이 없는 것이라고 한다. 부모님께서도 그냥 혼자 살라고 하신다."라며 자신감을 잃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내가 이런 말 할 입장은 못 되지만, 김준교는 혹시라도 마음에 드는 여자 있으면 정치 얘기 할 때처럼 자신감 있게 깜빡이 켜지 말고 들이대 보기 바란다. 그 여자가 미래에 대한민국의 영부인이 될지도 모른다.
김준교와 비슷한 나이대의 젊고 예쁜 애국우파 여자는 많다. 하다못해 같은 당에 있는 배현진 前 MBC 아나운서라도 꼬셔 봐라. 김준교랑 나이도 1살 차이밖에 안 나고, 예쁘고, 말 잘 하고, 똑똑하고, 키 크고, 몸매 비율도 좋고, 성격도 좋고, 애국심도 강하고, 얼마나 좋은가? 아니면 대한애국당에 있는 채지민이나, 유명 암베충 유튜버 밍구라도 한번 꼬셔 봐라. 38살이면 노총각인데, 빨리 장가 가서 아이도 많이 낳아서 저출산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도 애국을 실천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김성태 前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도 허경영식 출산 장려 정책으로 생산 가능 인구를 늘려 경제성장을 이룩하는 출산주도성장 모델을 소득주도성장에 대한 대안으로 제시하지 않았던가? 내가 홍준표-배현진에 컨텐츠라도 하나 더 제안해 줄까? 배현진이 편집자로 있는 홍카콜라TV에서는 과거 김준교가 남자 3호로 출연했던 SBS <짝>처럼 운지맨-김준교-벌레소년과 채지민-밍구를 섭외해서 홍준표의 진행 하에 운지맨-김준교-벌레소년과 채지민-밍구-배현진 간의 3 : 3 커플매칭 프로그램을 진행하라. 홍준표가 다른 건 몰라도 개그맨 지망생 출신답게 예능감은 좋다. 청년 애국우파들끼리 연애-결혼을 많이 해서 아이들을 많이 낳아야 저출산 문제도 해결되고, 선진 자유통일 일류국가 시대의 훌륭한 일꾼들도 많이 키워 낼 수 있지 않겠는가? 참고로, 나는 저기 셋 중에서는 나와 같은 20대로 보이는 밍구 누나가 제일 좋다. 나한테 관심 있는 젊고 예쁜 애국우파 여성 분들은 woqja8229@naver.com으
김진태 대표-김준교-김순례 최고위원 체제만이 살 길이다
전당대회도 이제 겨우 3일 남았다. 나는 자유한국당에 가입이 안 돼 있어서 투표에 참여할 수 없지만, 김진태 대표-김준교-김순례 최고위원 당선을 마음 속으로나마 간절히 바라고 있다. 특히 김진태-김순례는 이번에 당선 안 되면 비박 새끼들 손에 쫓겨날지도 모르니, 목숨 걸고 지켜야 할 것이다. 김병준 비대위는 기어코 이종명 의원을 당에서 제명시키는 만행을 저질렀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빨리 윤리위에 회부시켜서 출당시킨 다음 홍문종-윤상현-백승주-이완영 같은 친박 성향의 인물로 교체해야 한다. 황교안이 60%로 당내 지지율 1위라는 건 다 주작이고, 민심은 김진태이다. 게다가, 황교안의 러닝메이트는 몸은 자유한국당에 있으면서도 노골적으로 문빠 본색을 드러내는 악성 빨갱이 프락치 신보라이다. 차라리 오세훈을 당 대표로 만들고 말지, 황교안처럼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회색분자가 당 대표 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참으로 걱정이다. 혹시라도 악성 좌익 프락치 황교안이 당 대표가 된다면 우리는 미련 없이 자유한국당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대한애국당에 힘을 실어 줘야 할 것이다. 김진태-김준교-김순례가 당선되느냐, 마느냐에 자유한국당의 운명(destiny)이 달려 있다!
가시밭길로 가자! 고통의 칼날에 서자!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하느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2019.02.24.
운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