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하던 날의 표정들!
2011년7월2일 토요일을 오픈 날자로 잡고 준비 되어온 인천나눔회 자원봉사 활동은 남동구 만수6동1095-5 301호에 새로운 보급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그동안 집 수리와 자원봉사단 회원모집과 가입신청서 작성을 거쳐, 드디어 남동구 자원봉사센터에 단체등록을 하고 반찬나눔에 필요한 시설로
도시가스시설과 집기구입등을 준비하여 왔습니다.
오픈행사에 필요한 음식물 준비도 결코 쉬운일은 아니더군요. 몇분이나 오실지도 예측불허 입니다.
인천연안부두를 오가며 홍어무침도 준비하고, 농산물 센터에가서 야채와 과일도 구입,.. 모든 준비가 완료되고 드디어 오픈 날짜가 되었습니다.
301호 작업실에 조그만 알림 간판도 부착하였지요,
말끔하게 정리된 조리대의 모습들 입니다.
동산법사단 전영화법사님께서 얼마전에 커피 한박스를 보내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오픈을 축하 한다고 인천불교회관에서 커다란 행운목을 보내주셨습니다.
만수6동 동장님께서 축하 화분을 보내주셨고, 동산법사단에서 난 화분을 보내주셨습니다.
인테리어 업체인 모티브디자인에서 화분을 보내주셔서 인천 나눔회의 앞날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모두~ 감사 드립니다.()
반찬 나눔의 작업대 입니다.
오전 일찍 멀리 서구,간석동, 남구등에서 오신 자원봉사자님들이 손님맞이 음식 준비에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들이 아름답습니다.
옥상에서 재배된 상추를 채취하여 세척하는 행복한 모습에서 자원봉사활동의 소중함을 봅니다.
행복한 마음과 행복한 미소는 황금으로는 살 수가 없습니다. 스스로 내면에서 우러 나오는 행복의 미소는 천금과도 같습니다.
불교회관 주지스님과 일관스님께서 오셔서 "수처작주"의 글씨 액자 한점을 주시면서 작품 설명을 하여주셨습니다.
고이~ 간직하고 깊은 뜻을 해아려, 머무는곳의 주인이 되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대단히 감사 합니다.()
금일봉도 하사하셨습니다.
수처작주!
나눔의 자유 회원님들께서 오셔서 " 인천 나눔회 "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 하여 주셨습니다. 진정 감사 드립니다.()
김상현 보살님! 수고가 많으시네요?, 복 많이~ 지으시고 성불 하세요 ()
새로 맞춘 유니폼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맛있는 것절이 김치!, 보기만 하여도 군침이 돕니다.
부추, 파전도 너무~ 맛이 좋았습니다.
저희집 거실에 간소하게 차려진 야단법석! 공양물을 진설하고 예불을 올렸습니다.
향공양과 촛불공양을 올리고, 불교포교의 행원인 자비나눔 행사가 활발히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주지스님과 부전스님, 그리고 많은 불교회관 신도님들의 축원속에 여법하게 진행된 기도의 가피력으로 나눔자원봉사는 크게 활성화 될 것입니다.
불교의 자원봉사 활동은 타 종교에 비하여 미미 하기만 합니다.
일반사회에서 종교를 바라보는 호응도는 봉사활동 입니다. 큰 교회나 성당에서는 사회복지사업에 사활을 겁니다. 우리불교도 많은 투자를 하여야만 하는 이유 입니다.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여 도움을 주고, 찿아가서 봉사를하고, 가장 힘들고 어려운 장례식에는 내일처럼 봉사하는 모습들을 보고 개종하는 사례는 얼마든지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불교포교는 자원봉사활동도 중요하지만 어린이, 청소년 포교가 더욱 중요 합니다.
젊은층의 불자가 너무나 부족 합니다. 노인불교, 보살불교의 장래는 타 종교의 저돌적인 포교방법에 취약 하기만 합니다.
젊은 사람들과 거사님들이 법당에 오실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 합니다.
인천불교를 선도 한다는 자부심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 입니다.
주지스님께서는 청소년 수련원 건립불사를 서원 하셨습니다.
미래의 불자들을 양성하는 청소년 수련원은 포교의 핵심사업입니다. 반드시 이뤄야할 서원이기도 합니다.
기도는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작업입니다.
우리 모두 합심하여 청소년수련원 건립불사에 최선을 다 합시다. 우리 세대에 여법한 수련원의 건립불사가 성취된다면 이보다 더 부처님 은혜를 갚는길이 또 있겠는지요?
인천재가불자모임 하심회 이봉길회장님과 총무님, 김혜정보살님,회원님들! 후원과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
행사자리가 비좁은 관계로 옥상정원에서도 야단법석이 열렸습니다.
황우석박사님지지운동 단체의 많은 동지들께서 축하를 해주셨습니다. 우리불교회관 젊은 거사님들도 함께 동참 하여 우의를 다졌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3층 사무실과 5층 저희집 거실과 옥상에서 많은 분들의 축하속에 진행된 인천나눔회 사무실 개소식에는 만수6동 주민자치소 동장님과 팀장님, 주사님, 사회복지사님, 그리고 통장님들께서 여러분 참석하여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셧습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다음주 금요일 9시부터~ 오후2시까지 진행되는 도시락반찬 배달행사는 1차로 추천 선정된 세대별로 배달될 예정 입니다.
생생한 화보 사진을 통하여 인천 나눔회 자원봉사활동 상황을 보도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동참을 기다립니다.
동참문의 : 010-5873-4485 김광식 입니다. 032)466-4485 FX 032) 466-4485
인천불교회관 : 032) 442-9910 지장회 회장 포교사 자광거사입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불보살님의 가피 안에서 인천 나눔회의 모든 회원들이 늘 편안하고 행복한 삶 영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