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의 남자친구라는 A씨는 최근 블라인드에 글을 올려 여자친구이자 현직 초등 교사 B씨가 겪고 있는 고충을 털어놨다.
글에 따르면 B씨 담당 학급 학생인 C군은 선생님이 A씨와 데이트하는 모습을 목격한 뒤부터 "선생님은 남자만 잘 꼬시죠"라고 교실에서 말하거나, "선생님 뜨밤(뜨거운 밤) 보내세요"라는 성희롱성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해당 학생 학부모에게 이같은 사실을 전달했지만, 아무런 답도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A씨는 "마음 같아서는 강제 전학 갔으면 좋겠다"며 "여자친구가 힘들어하는데 해줄 수 있는 게 없어서 마음이 불편하다. 비슷한 경험 겪어 보신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한다"고 토로했다.
이처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교권 추락과 함께 교사들의 업무 만족도도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국 교권 침해 심의 건수는 2020년 1197건에서 지난해 3035건으로 2.5배 이상 늘어났다. 교사노동조합연맹이 지난 4월 1만 137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최근 1년간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했다'는 교사가 87%에 달했다.
첫댓글 기가찬다
머저런새끼가다잇노 부모도
쟤 유튜브 구독목록 함 봐야됨ㅋㅋ
애가 뭘 보고 크면 선생한테 저딴말을 함? 떡잎부터 다르다 진짜ㅋㅋ
저런놈들 낙태당했어야 했는데
쟤 돌았냐 ?
태어나지말았어야할..
죽이고 싶네
부모가 저모양이니 애새끼도
유충새끼
낙티켓이 답임
정말 맞는말이다
https://m.cafe.daum.net/baemilytory/91cd/843430?svc=cafeapp
이 글 주인공같은데? 진짜 에바임
진짜 뚜들겨맞아야지 정신차리지
에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