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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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가 2008.3.24 파산 선고를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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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5.6일까지 이의신청 기간 이고요, 그런데 4월24일날 국민은행에서 이의신청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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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의신청 기간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오늘 국민은행에서 대여금 (지급명령) 소송을 걸어 소송안내서가 도착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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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의신청서와, 답변서를 법원에 제출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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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어떤 이유로 면책 이의신청을 하였고, 그리고 대여금 소송을 걸었는지 궁금하여 담당 파산과에 가서 국민은행에서 제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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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신청서를 복사 받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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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신청 내용은 아버지가 집이 있으셨는데 하나은행에 집 담보 대출을 하셨고, 2003년도에 경매가 진행되어 2004. 5.27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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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자들 배당금액 및 배당기일이 확정 되었습니다. 저희는 2004년 6월에 집에서 쫓겨 나서, 현재 월세에 살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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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국민은행에서 아직도 그당시 배당금 350만원을 회수중에 있고, 이를 포함하여 면책을 결정함은 채권자에게 과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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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익을 초래 한다고 사료되므로 배당금이 회수될 때까지 면책결정을 유예하여 주실 것을 요청하는 이의 신청서를 제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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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적으로 경매 끝나고 배당기일이 정해지고 4년이 지났는데 배당금이 회수가 안되었다고 하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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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어이가 없는건 4월24일에 이의신청서를 위와같이 제출 하고선 4월25일에 대여금(지급명령) 소송을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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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국민은행 이의신청이 받아 지면 국민은행이 배당금을 회수 할때까지 면책이 유예 되어야 하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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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 배당금이 언제 해결이 가능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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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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