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새

[예담]

호반새 육추하는 모습을 잠시 잠깐 보고왔답니다

사람이 한 50~60명은 넘게 모인듯  하더라구요

2시간 앉았다 철수 했답니다.

숲이어두워 감도를 많이 올리니 사진이 많이 거칠군요

[구룡포]

많은 분들을 가슴앓이하게 만드는 친구네요

[예담]

이녀석들 보려고 많이들 모이더군요

[봄바라기/곽요한]

몇 년 전, 식장산에 모였던 많은 분들이 생각나는군요.
멋집니다.

[예담]

여전히 많은조류가들에게 사랑받는새더라구요
댓글공감 감사해요

[아스라]

두시간이나...
기본이 있으니 역시 멋지네요!

[예담]

2시간인데도 점심시간 되가니 잘안오더라구요
아침일찍 가야 자주오는 모습 보나봐요
늦게도착하니 자리도없구 방황하고 다니다겨우 ㅎ

[몽블랑]

세상에 보기힘든 가재도 잡아왔군요
호반새 대단합니다
육추를 위해 애쓰는 호반세네요

[예담]

주식이 개구리 가재를 잡아다 먹이더군요
몇일전 뱀잡아온거 보고 많은사람들이 찾아와 설자리도 없이 많이 모여들었답니다

[몽실이]

그느무 뱀 잡아오는 사진에
홀딱 반했어 먼길 달려갔는데
꽝치고 왔습니다
짧은 시간에 담아오실것은
모두 담아오셨군요ᆢ
날샷이 최고입니다
ㆍ
잠깐의 만남이 긴 여운을
남는 사진입니다

[예담]

결국 비암은 물고오지 않았군요
만나서 방가웠어요.포인트선점 맘에들지 않지만 걍본것만으로 만족하려구요
일단 건강챙겨야해서 어제도일찍 철수했답니다

[라이더스]

사람들의 부양 의무보다
짧은 시간 새들의 부양이 확실히 빡셈을 느껴봅니다.

[예담]

그러게요
부성애,모성애 사람보다 났더라구요

[홍설]

무당개구리에 가재까지
졸업해도 되겠네요
젼 도착 10분만에
세번 먹이주는거 찍고
졸업? 했습니다
어제도 많은사람들이 왔었군요

[예담]

넘많은 사람들 틈에 끼워 겨우인증만 하고 왔다네요
맘같아선 다시가서 일찍자리잡고 맘에담고 싶지만 욕심 내려놓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