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캠프 간첩 게이트'… 문 대통령이 국민 앞에 이실직고해야
간첩혐의를 받는 네 사람이 어떻게 캠프의 특보 자리를 꿰찼고 무슨 일을 했는지를.
전여옥(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문 캠프 간첩 게이트'… 문 대통령이 국민 앞에 이실직고해야
너무나 충격적인 일입니다.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노동특보 4명이
지금 '간첩혐의'로
국정원과 검경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을 강타하고도 남을
희대의 '문 캠프 간첩 게이트'입니다.
청주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했다는
이들이 최대역점을 둔 것은
스텔스 F-35 도입 반대였습니다.
그동안 주일미군만 보유했던
이 스텔스 F-35는
북한 김정은이 진절머리를 친
무기였습니다.
한 마디로 '북한 핵의 위력'을
조기에 박살낼 수 있으니까요.
즉 정밀폭격이 가능한 무기입니다.
북한은 2017년 이들과 중국 선양에서 접선했습니다.
한국에 돌아가서 북한을 옹호하는
지하조직을 만들라는 지령을 내렸습니다.
이들은 스텔스 도입 반대활동을
했고
민주당 외교통 의원과 민화협과
접촉했습니다.
즉 이렇게 북 공작원한테서 돈도 받고
움직이며 보고까지 했던 이 '간첩들'이
'문재인 당선'을 위해
캠프에서도 일한 것입니다.
또한 윤석열 총장이 살아있는 권력과
맞설 때는
'윤석열 총장 탄핵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뿐 아닙니다.
국정원과 검경이 수사한 데 따르며
'4.15총선에서 모종의 활동'을 벌였습니다.
정말 소름돋는 일입니다.
문재인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다.
이들 간첩혐의를 받는 네 사람이
어떻게 해서 문 대선캠프 특보자리를 꿰찼는지
그리고
무슨 일을 했는지
대한민국 국민 앞에 이실직고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민의 힘 모든 대선주자들은
청와대 앞에서 '간첩특보 게이트'에 대한
진실을 밝히라고
요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