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이란 나누어 본사람만이 가져보는 행복이 있읍니다.
추워진 날씨일수록 그 행복의 농도는 더 찐하게 다가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삶이 어렵다는 이유로
스스로를 학대하거나 어렵우니깐 하고는 포기해 버리기 쉽습니다.
날이 추어지면 이불속을 그리워하듯 말입니다.
그러나 눈이 오는 날 밖에서 뛰어보면 추위에 운동하는 즐거움운 더운 여름날의
운동보다가도 더 행복을 누릴수가 있읍니다.
인생에서는 누구나가 어렵습니다.
세상에는 하나도 안어려운 사람이 없습니다.
어느 사람은 돈 때문에
건강때문에 그리고 자식들때문에~~~부모때문에~~아내나 남편때문에~~
돌아보면 어느 하나 문제가 없는 가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럴때에 행복해지는 방법이 있습니다
새벽시장을 다녀오던가~~
아님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오던가~~
장애인 시설에서 봉사를 하던가~~
노인시설에서 호스피스 봉사를 다녀오던가~~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봉사를 다녀오던가~~
조금더 내 주변을 돌아보면 나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내가 행복하다는 것을 그때에 더 많이 느끼게 될것입니다~~~
이번에 내셔날 프라스틱 용인대리점 황창덕사장을 시작으로(만두나눔)
김장을 봉사하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추워지는 날씨이지만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김장을 통하여 나눔을
실천하려고합니다.
이 일에 벌써 배추 100포기와
아내와 함께 몸으로 봉사를 약속한 (주)SK broadband통합물류센타
대표인 나성일사장내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나사장은 지난번 법인의 이름으로 교회선교를 위하여 헌금을 지원해 주셨는데
이번에는 직접 몸과 현물로 지원을 약속하니 감사 할 따름입니다.
영암운수의 진광수님도 고춧가루 값을 벌써 입금하여 주셨습니다.
황제약국의 약사님도 후원을 하기로 약속하여 주셨습니다.
김효주님과 구민주님은 몸으로 봉사하기로 약속을 해주셨고
이성규님께서는 지원을 약속해주었고 벌써 실천하시었습니다.
오늘은 구민주님께서 고추가루값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주)알퀸스 대표 홍주혁님께서 선교비를 송금하여 주었고 이번에는
김장을 위하여 지원을 약속 하셨습니다.
여러사람의 마음이 모아져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수 있다면 그것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이번에 준비할 김장은 약 500Kg정도를 준비하여 50명에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에는 개봉하는 미인도의 추자연자매가
아마도 같이 봉사에 참여할예정입니다.
모두가 마음을 모은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되리라 생각하며
추워지는 날씨에 마음따뜻한 이웃이 있음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이번 김장나누기 행사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후원금이나 물품으로 지원이 가능하며(천원부터 가능함)
(지원하신 물품이나 지원금은 필요하시면 기부금영수증으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시간을 내어주실수 있는 분들이 있다면 날짜가 정해지는 날에 함께 배추를 씻고
김장을 해서 이웃들과 함께나누는 일에 참여도 가능합니다.
후원계좌는 제일은행 201-20-137639 한우리교회 선교계좌입니다
국민은행 8010101-04-185590
농 협 082-17-012827 문의 전화 02-425-019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