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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kbl 고액연봉 가드들의 현실
KIDD JJANG 추천 1 조회 4,239 16.05.25 19:2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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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5 19:40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확실히 김태술, 박성진, 박찬희, 이현민 등의 가드들은 승리기여도가 낮았죠. 그리고 키드짱님의 글을 읽어보니 kcc가 다른 팀에 비해 체질개선, 그리고 트랜드 흡수에 미흡한 부분도 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김태술은 분명 슛이 있었던 가드였는데 언제 부활할지 감도 안오네요. 아마 조잭슨을 시작으로 다른 팀들이 앞다투어 포가용병을 데려오게 된다면 더더욱 한국가드들의 실상이 파헤쳐질 거 같습니다. 한국 가드들이 외국 가드들을 압도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고 다른 구단들도 오리온처럼 현대농구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세계와 교류하려는 노력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행히 스킬트레이닝의 활성화가 희망을 주네요

  • 16.05.25 22:15

    김태술 왠지 4억원정도 계약할거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듭니다..
    하는것봐서는 1억대받는게 알맞아보이는데;;

  • 16.05.25 22:22

    저는 양희종이 너무한거 같습니다. 그 연봉에 팀내 확실한 주전이라고 할 수도 없다는 것이 참... 프랜차이즈인 것과 과거 국대 경력때문에 스타플레이어로 여겨져서 초고액 연봉을 받으니, 팀에서는 박찬희도 내보내야 하고... 답답합니다

  • 작성자 16.05.25 22:27

    이게 참 애매한데..kgc팬분들에게 욕먹고 혼날 의견이지만
    제가 안양프런트라면 박찬희는 지키고 양희종을 보낼겁니다.
    일단 너무비싸고 유리몸에 무엇보다
    젊은 대체선수들이 안양내 널렸죠...
    김태술과 비슷한 맥락으로몸값때문에 그리고 플러스로 프렌차이즈라 트레이드가 어렵지만 만약 kgc가우승을 못한다면 양희종의 거대연봉이 발목을 잡는거라 봅니다

  • 16.05.25 23:07

    데려갈 팀이 없어서 못보내니 박찬희가 나가게 된거 아닐까요....

  • 16.05.25 22:29

    아이구... 태술아...
    우승 다음해에는 카페에서 KGC의 핵은 김태술이다, 팀전력의 50프로다 라는 글들도 있었는데...

  • 16.05.26 00:37

    뭐 나름 올해는 조금이라도 기대는 하고 있어요...
    실력도 안되고 몸도 안좋은데 매년 국대 끌려다니고.. 올해야말로 제대로 준비 하면 조금이라도 예전 모습 보여주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렵니다!

  • 16.05.26 06:09

    대개 그 선수의 승리기여도는 플옵 특히 파이널 결정전에서 딱 보면 압니다. 김태술 선수가 작년 플옵 파이널 스텟 보시면 이선수가 얼마나 비효율적인지는 드러나죠.
    슛없고 폼떨어지는 노장가드는 그냥 은퇴만 기다릴뿐..

  • 16.05.26 09:42

    포가는 슛+볼핸들링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평균정도의 리딩능력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리딩 부분은 공격전개 가능한 3,4번선수1명 정도 있어주면 보완이 될것같아요... 쓰고 보니 요즘 nba를 너무보긴 했네요ㅋㅋㅋㅋ

  • 16.05.26 12:41

    정말 구단주 입장에서 이익을 생각한다면 박찬희 양희종 다 없애는 것이 좋지만, 팬들한테 폭탄 맞기가 두려운 거겠죠
    저 둘 모두 처분할 수 있다면 이정현-오세근 확실히 잡고
    김기윤-문성곤-트레이드로 받아올 젊은 유망주들 키우면서 용병선택에 따라 우승권 유지도 가능할텐데...

  • 16.05.26 22:14

    전체적 가드질 자체가 예전보다 떨어졌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양동근 김선형 김기윤 허웅 최창진, 이재도 군대있는 김시래. 전체적으로 썩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옛 시대에도 특출난 가드외에 못하는 가드는 항상 존재했죠. 오히려 전체적인 질은 좋아졌다고봅니다.
    김태술, 박성진등 노장 대우라생각하시고 세대교체되는 젊은가드위주로 보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지싶네요.

  • 16.05.27 08:44

    이름값 연차값으로 받는 고약연봉금액이 좀 줄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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