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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역할 여기까지”,“불소시게 역할”,“검찰개혁은 역사의 도도한 과제”
“정부와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어서는 안 된다”
이 글은 조국 장관 사표 직후에 바로 기술한 글이다. 하지만 농촌이고 오지라 전기가 자주 나간다. 글을 쓰고서 바로 올릴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글의 효과가 떨어질지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 사회 상황이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하니 지금이라도 올리지 않을 수 없다. 조국 장관의 사표 관련 말 속에는 몇 가지 의미가 내포 되어 있다고 본다.
먼저는 정부와 여당이 언론들의 인기도 여론몰이에서 흔들린 것 같다.
본인을 비롯한 뜻있는 국민들은 바로 이 부분에서 우려를 했다. 왠지 모르게 요즘 들어서 인기도 여론몰이 움직임이 다른 그 어느 때보다 조작이 심하고, 계속 현정부를 내몰아오는 구도가 잡혀오고 있었다.
그것은 조국 장관과 그 가족몰이를 통해서 현 정부와 여당을 길들이는 인기도 여론몰이가 현 정부와 여당을 흔들리도록 하는 방향으로 내몰아가는 것이라고 짐작되었다. 이것은 현 정부와 여당을 가장 흔들기에 좋은 방법이다. 당장 총선으로 연결 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여당이 다급하게 여기는 것과 같은 잔머리를 굴려서 대통령에게 수준 높은 머리 굴리기를 했을 것이다. 정부와 여당이 여러 차례 흔들리며 우려가 앞서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하지만 우리사회가 알아야 할 분명한 사실 한 가지가 있다. 그것은 우리사회 컨트롤 타워 문제이다.
정부와 대통령도 감히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에까지 이르렀다는 점이다. 계속 대통령과 정부 여당의 인기도를 추락시키는 언론 플레이가 동하도록 몰아가는 컨트롤타워의 문제라 할 수 있다.
조선일보 신문사가 이미 가짜 뉴스들을 만들어서 돌리고 있다. 이런식으로 움직이는 검은 힘이 우리사회를 조절하고 있다는 것이다. 전혀 공식적인 뉴스 보도가 아닌데, 조선일보는 이미 정경심교수의 노트북과 유시민 분까지 엮은 뉴스를 이미 조작하여 유포하고 있다.
그것은, 정경심 교수가 노트북을 숨기기 위해서 자신의 어머니와 친한 친구인 부산 해운대 친구 집에 숨긴 것은 검찰이 뒤를 밟아서 그것을 압수하여 모든 사실들이 내장되어 있는 컴퓨터 때문에 조국 장관이 사표를 하게 된 배경이라고 퍼트리고 있다.
이는 조선일보의 가짜 뉴스 몰이가 아닌가? 추론이 되지 않을 수 없다. 조선일보의 가짜 뉴스 보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데 가만히 보니 이런 보도를 미리 돌리는 것 같다. 즉, 자신들을 지지하는 친일 조직원들로 구성 되어 있는 나라 안의 모든 대상들에게 암암리에 돌리는 것 같다.
이런 식으로 의문을 키우고 사실처럼 한국사회 상황을 만든 다음에 공식적인 뉴스가 되도록 몰이를 하는 방식인 것 같다. 이것이 지금 서울대 정신 나간 학생들의 눈과 귀가 되는 것 같다. 서울 대가 지난 70년 동안 친일 부역자들로 중심이 되어 왔다면, 금번 조국 장관은 이들에게 역적이 될 것이다.
그리고 서울 대가 일본을 위한 사람들로 가득 차 있음을 보여주는 것가까지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적어도 서울 대가 우리사회를 위한 학교로 학문의 중심이라면, 조국 전장관과 그 가족들이 당하는 지금의 사태는 왜, 이렇게 당하는가? 여기에 방점이 찍히는 것이다.
컨트롤타워의 문제이다. 우리사회를 움직이는 컨트롤타워가 있다는 것을 반영해 주는 것이다. 여기에는 친일 세력들과 한국인들로 신분을 세탁하여 지금까지 한국사회에서 살아오고 있는 일본인들의 합작품인 것이다. 그래서 한국 현대사 70년 동안에 어마어마한 사건들도 이렇게까지 하지 않았던 검찰 수사권과 기소권이 조국전장관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온 것이다.
그럼에도 서울대 학생들이 조국 장관 복직에 일방적으로 반대를 해오는 것은 저들이 이런 컨트롤타워에 영향권 아래 놓여 있는 인물들로 서울대가 학생들을 선별하여 받았다는 증거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자연발생적으로 우리사회 안에 실력 있는 우리의 자녀들이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70년 동안 이 학교를 장악한 친일 배경이 주도하는 학교라는 사실을 드러내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사회를 근본적으로 몰아가는 보이지 않는 구조가 있다는 것을 서울대의 움직임을 통해서 반영되는 또 하나의 해결과제라는 부분을 드러내 놓고 있는 것이다. 아는가? 한일 경제무역전쟁을 통해서 일본 문제가 완전히 우리사회 안에 부상되었다.
온 국민들이 다 알게 되는 계기가 되어 일본은 한국으로부터 국민적인 폭격을 받았다. 그것이 두 날 넘게 진행되어 오자 갑자기 검찰 반역 드라이브가 급부상을 하면서 이 한일경제무역전쟁을 잠재워버린 것이다. 아베와 그 정권이 엄청나게 타격을 받아 위기에 놓일 수 있었는데, 한 순간에 살려주고 만 것이다.
조국이란 이름의 대상을 희생제물로 삼아서 무조건 문제로 몰면서 이런 지경으로 몰아 온 것이다. 이것이 가만히 보니 조선일보의 역할, 즉 가짜 뉴스를 진짜처럼 조작해서는 사전에 자신들 전국 조직망이 형성되어 있는 대단위 조직원들의 정보망에 미연에 보내서 분노의 환경을 조성했던 것이다.
이것이 서울 대 학생들을 통해서 진행되는 복직 반대 운동이다. 만일 이 서울대가 우리의 기반이고 한국사회의 진정한 학문의 요람이라면, 자국을 위해서 희생이 되고 진정한 검찰 개혁을 위해서 온 가족이 초토화 되기까지 하면서 인내를 해 온 조국 장관을 자랑스렇게 생각하는 이들이 더 많이 표를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서울대는 이런 컨트롤타워에 의해서 오랜시간 장악되어 있고, 그들이 원하는 학생들로 조직화 되어 있는 학교이기에 이 같은 불균형의 현상이 주도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사회를 움직이는 ‘컨트롤 타워’에서 비롯되는 현상이라고 주장하지 않을 수 없다.
이제 다음은 직접적인 공격으로 들어 갈 것이다. 우리사회 안에서 이런 역할을 하는 컨트롤타워가 조국 사퇴를 빌미로 현정부를 잡기 위해서 몰아가는 근본적인 문제를 드러내기 시작할 것이다. 그것이 지금 깔려가기 시작했다.
여당의 원내대표, 장관이 그렇게 당할 때, 한국당의 원내대표와 비교되는 행보를 보이더니 아직 판결도 끝나지 않았는데 불쏘시게 역할 그 이상을 했다고 하면서 정치적으로 일정한 역할을 할 것을 부추기는데 매우 적극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는 정부와 민주당 내부에 대립 구도가 형성되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닌가? 아직은 추이를 지켜보면서, 정말 이런 때는 그래야 할 때이다. 그런데 정작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때는 매우 신중한 것처럼 소극적으로 임하더니 장관이 자진 사퇴를 하기에 이르고 나니까 그를 부추기는 것은 바로 이이런 것이 컨트롤타워의 입김의 움직임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사회는 앞으로 이런 움직임들을 잘 간파해야 정치권의 잘못 된 정치인들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한국당을 중심으로 한 극우 기득권자들은 조국이 현 정부를 지탱해주는 방패막이기에 조국을 무너트리면 다음은 문재인을 직접 겨냥할 수 있다고 말들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정부 여당이 이런 한국당을 전혀 견제하고 억지시키는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이다. 어떻게 과거 한국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 모두 길들여지고 약점들이 잡혀 있는지 전혀 한국당의 강세에 막고 무너트리는 역할을 못하니 대통령과 정부가 일하기에 어렵지 않는가? 그래도 추미애 전대표가 할 때는 대표가 직접 한국당과 대립도 하면서 눌리는 역할을 해오지 않았던가?
조국은 안시성과 같은 방어선(防禦線)이었다.
아는가? 조장관을 끝까지 지켜내고 조장관으로 말미암아 검찰 개혁을 이루어내지 못하면 이것은 정부와 여당이 바로 공격당하는 중심으로 들어간다는 사실을 간과한 것이라는 사실을 말이다.
이것은 처음부터 이렇게 정해져서 진행되어 오던 과정이었다. 조국장관과 그의 가족을 배경으로 삼아서 현정부와 대통령 공략의 지렛대로 삼았던 것이다. 그러니까 조국 장관은 왕궁이 있는 평양성을 직접 공격하기 위해서 마땅히 무너트려야 하는 안시성 공략과 같은 의미였다.
양만춘 장군이 안시성을 끝까지 지켜 냈듯이 현정부와 여당은 조국 장관을 끝까지 지켜내야 했다. 인기도 여론몰이를 넘어서고, 이참에 이런 여론몰이 구조까지 밀어버릴 수 있는 나라 환경으로 내몰아야 했던 것이다. 이런 강함을 보이는 정부로 발돋움을 해야 했다.
그것이 우리가 살아나는 길이었다. 이제 정부는 직접 공격을 받는 매일 살얼음판 같은 시간들로 들어 갈 것이다. 벌써 한국당 나베 원내총무가 운을 떼기 시작했다.
조국 장관 사퇴와 관련해서 벌어진 모든 사태의 책임은 물론 사회적 혼란을 일으킨 것은 현정부의 판단 착오와 시간 끌기의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에 대한 사회적 책임은 현 정부와 대통령이 응당 책임져야 한다라고 공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한국사회 극우 보수 쪽은 이미 현정부와 대통령 하야, 대통령 탄핵을 줄기차게 주장하며 나라 안에서 미친 짓들을 해 오고 있지 않는가? 특히 기독교 극우 보수주의자들을 중심으로 극단적인 환경을 조성해 오고 있는데, 조국 사퇴는 여기에 기름을 붓는 격이 되고 말 것이다.
이제는 현정부와 여당, 그리고 대통령을 막고 보호를 해 주던 안시성 같은 조국 장관을 포기해 버린 것이다. 그럼 이것은 적들의 공격을 막고 보호해 주던 전방의 공격 마지노선을 포기 해 버린 것이다. 이것은 적들이 펼치는 여론전에 밀려서 즉 마지막 공성(攻城)을 허용하고 만 것이다.
컨트롤타워가 조국을 내몰아 버릴 수 있는 것은 인기도 여론몰이였다.
이것은, 대통령과 정부 여당을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도록 할 수 있는 문제였다.
조국과 그의 가족을 계속 몰이를 하면서, 그래서 우리사회 안에 검찰, 언론, 한국당, 일부 비정상의 기독교계 등의 조국 장관 무조건적 흠집 내기 몰이가 시작되어 온 것이다.
이것이 정부와 대통령, 여당의 인기도를 떨어트리는 것과 연결시키는, 이것은 현 정부의 자국 중심 국정운영의 동력이 되는 대통령 주변 측근들을 내몰아 버리는 공격적인 베이스였다.
현정부를 통해서 조국을 죽이는 어쩔 수 없는 방법을 택하도록 만들어 버리기 위해서 인기도 여론몰이가 작용 된 것이다. 실시로 정부와 여당의 인기도가 떨어지는 것이 아닌데, 여론을 그렇게 조작하여 정부의 마음을 흔들어 버리는 것이다.
분명히 현정부와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들이 훨씬 많다. 하지만 언론과 방송 채널들을 누가 장악하고 있는가? 이는 70년 우리나라와 사회 구조를 장악하고 있는 컨트롤 타워가 얼마든지 내몰 수 있는 배경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물론 구색을 맞추기 위해서 남북미 평화무드도 풀리지 않는 방향으로 내몰았고, 경제를 더욱 마비 시켜 온 것이다. 이런 가시적은 배경들이 현정부와 대통령의 국정 동력을 위협해 놓아야 국내 인기도가 떨어진다고 언론들이 몰아도 우리사회에 통하게 될 것이 아닌가?
거기다가 우리사회 아프리카 바이러스 돼지 문제까지, 이런 배경을 한꺼번에 사용하고, 우리사회 검찰을 자기 정부와 대통령을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한 가족을, 그것도 자기 직속상관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까지 할 수 있는가? 이것이 가능하도록 하는 힘이 무엇인가?
이것은 현정부와 대통령이 가장 먼저 흔들리고 약해지도록 할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올 수 있는 힘의 문제였다. 왜냐하면 정부일수록 눈에 보이는 데이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합법적인 구조의 인간적인 생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시 조장관 사퇴(辭退)로 이어지게 된 것이 아닌가?
한국갤럽이고, 리얼리터이고 어디고 모두 현정부와 대통령의 인기도가 떨어지고 마지노선도 무너질 수 있다는 위협감이 감돌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계속 그렇게 이어져 오고 있지 않는가?
이제 우리사회 컨트롤타워는 정부와 대통령, 그리고 여당을 직접 겨냥하여 공격을 일삼기 시작할 것이다. 이것은 앞전 박근혜전정부와 같은 나라 환경으로 내몰기 위해서 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이다.
또 아는가? 컨트롤타워는 문대통령 주변에 자국 중심의 인물들을 대상으로 제거를 하는 것이다.
팔다리를 모두 다 잘라 내는 것이다. 컨트롤 타워는 자신들의 충성스런 행동대들로 하여금 조국 장관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우리사회 안에 충분히 여론몰이를 해 왔다. 오랜 시간 시간끌기로 한 가족을 완전히 도륙을 내놓은 것이다.
지금까지 어마어마한 나라와 사회 문제를 일으켜 온 대상자들 그 누구도 이렇게까지 촌절 살인을 당하는 대상자들이 되지 않았다. 문제는 어리석은 국민들이다. 진위 여부를 판단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국민들의 눈과 귀가 잘못 이용된다는 사실이다.
이제는 우리 정부의 실책, 즉 조장관 같은 인물을 정부가 내 세우고 시간 끌기를 해서는 온 사회를 이렇게 만들어 왔지 않는가? 그러므로 정부와 대통령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식으로 내몰기 시작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바로 흔들릴 수 있는 가장 중시하는 경제 문제로 내몰 것이다. 곧 바로 정부 무능력으로 몰아서 집중 공략할 것이다. 거기다가 대형사고 하나를 터트려서는 그것을 현 정부 대통령 하야나 탄핵으로 내몰고자 할 것이다.
이것은 정해져 있는 수순이다. 그것을 위해서 총선부터 시작하여 대선이 있기 전에 최순실 국정 농단과 똑 같이 하려고 지금까지처럼 그렇게 시도를 할 것이다.
여기에 정부 여당은 어떻게 나올 것인가?
금번 조국 장관 사태를 통해서 민주당의 행보는 여러 측면에서 오해의 소지를 많이 남겨졌다. 한국당은 얼마나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진로를 굳건하기 위해서 온 힘을 집중하여 공격하고자 했는가? 하지만 민주당은? 너무 방임적인 태도로 임했다.
하는 척하는 흉내만 냈던 것이다. 자신들의 장수가 적들이 공격하는 총과 화살에 맞아서 피를 흘리며 상처투성이가 되어 가고 있었다. 하지만 남의 집 불구경하는 것과 같은 너무나 소극적인 자세로 일관 되게 움직였던 것이다.
이것은 우리사회를 움직이는 컨트롤 타워의 영향력이 MB, 박근혜전대통령을 움직였듯이 현 우리 정부 또한 움직이려고 이런 짓들을 벌이는 것이다. 70년을 우리를 둘러싸고 돌던 힘의 배경이다. 그 힘의 배경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일본과 맞물려서 숙주 그룹들을 많이 형성해 온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현 우리사회를 움직이는 컨트롤타워로 우리 정부와 대통령도 어떻게 할 수 없는 힘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앞으로 돼지 바이러스이겠는가? 우리가 이 싸움에서 밀리면, 우리 국민들은 세계에서 가장 불쌍한 국민들로 전락되고 말 것이다.
해외로 나와 보니 우리보다 훨씬 못한 나라들의 국민들이 몇 배로 가난하고 가난한 삶 가운데 놓여 있지만 우리처럼 그런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심지어 우리에게는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에 이르기까지 스트레스가 많은 사회가 되고 있지 않는가?
하지만 우리보다 훨씬 못한 나라들의 국민들의 삶은 가난해도 여유롭지 않을 수 없다. 무슨 차이인가? 우리의 국민성은 이들보다 훨씬 부지런하고 근면하고 열정적이다. 그런데 왜, 이런 스트레스 사회가 되는가? 단 한 가지 이유이다.
이들에게는 일본 같은 이웃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컨트롤타워 같은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다. 자국 국가가 자국민들을 중점으로 정책을 구사한다는 것이다. 외국인들을 보호하기 보다는 자국민들 중심의 정책을 편다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당과 같은 정권이 지금까지 우리나라와 국민들을 어떤 방향으로 몰아 왔는가? 그런데도 어리석은 국민들이 이런 배경에서 참 된 모습을 보지 못한다면, 무슨 희망이 있겠는가?
그러니까 70년 동안 우리사회를 주도해 온 힘이 형성 되어 있다면, 그 힘은 현 정부 여당 안에도 포진하고 있을 것이다. 이것이 컨트롤 타워의 정체가 아니겠는가? 그들이 바로 조국 장관 같은 이들을 거두어 내는 내부 보이지 않는 전쟁이 진행 될 것이고, 그것이 금번 같은 방임적인 배경이 아니겠는가?
하나하나 대통령 주변의 민족진영의 참모들을 이런 방식으로 거두어내는 정부내 똬리를 틀고 앉아 있을 컨트롤타워의 멤버쉽 구조가 형성되어 있다는 점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은근히 정부 여당에서 정부와 대통령과 견제(牽制) 신경의 환경이 되도록 몰아가는 컨트롤타워의 영향력이 될 것이다. 그래서 현정부의 제2기 국회의원 여당 구조의 실무자들이 지금처럼 형성 되었던 것이다.
조국 전장관과 그 가족이 처했던 현실은, 바로 우리 민족의 현실을 반영해 주는 배경이라는 점이다.
이것은 우리의 국가와 민족적인 현실 상황을 반영해주는 것이다. 우리가 처한 국가적 현실이고 민족적인 비참한 현실을 말함이다.
어떤 현실인가? 우리가 완전 자유와 독립을 이루지 못하고 그것이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 부자유스런 현실을 반영해 주는 것이다. 겉으로는 자유로운 국가처럼 되어 있지만 실상은 컨트롤 당하는 구조적인 현실이다.
지금까지 70년 동안 이 힘은 우리의 모든 것을 피를 빼고 마르게 하듯이 우리나라 구조를 그렇게 몰아 온 것이다. 조국 장관과 그 가족은 그것을 보여 준 것이다. 검찰이란 우리사회 가장 중요한 구조를 통해서 자기 민족과 사회 구성원이 어떻게 당해 오고 있었는지를 보여 준 것이다.
이것은 우리 민족과 나라가 처한 상황을 그대로 적나라하게 보여 준 것이다. 이를 느끼지 못하는 국민들이고 정치인들이라면 이 보다 더한 현실을 만나서 고통 가운데로 들어간다고 해도 할말이 없을 것이다.
고노무현 대통령을 통해서 비밀의 문제와 대통령까지 했다 할지라도 자신들의 뜻에 부합하면 죽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던졌던 것이다. 이것은 우리 민족이 처한 상황을 그대로 반영해 준 것이다. 이때 우리사회는 공론화 되고, 이런 사실이 온 사회를 각성시키는 내부 반영이 일어났어야 했다.
하지만 철저히 종이나 개로 전락을 했던 자들이 이를 막아버리고 더욱 민족을 비참한 현실로 내몰아 왔던 것이다. 그것이 두 번째 조국 장관과 그 가족을 통해서 우리사회 안에 이들 정체를 드러내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갈수록 우리의 살과 피를 팔아먹고 자라면서 결국 우리를 황폐하게 만들어 가는 세균 같은 파괴적 경향성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검찰이 어떻게 이런 세균 역할을 하기에 까지 이르게 되었는가를 드러내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세균에 감염이 되면 살아 있는 것 같지만 점점 피가 말라가면서 피폐해지고 뼈만 앙상하게 남다가 결국 비참하게 죽어가는 인생의 모습, 이와 다를 바 없는 검찰의 세균과 같은 역할을 드러내 보여 준 것이다.
미국의 중동 정책을 아는가?
이제 우리나라는 심각한 기로에 서게 되었다. 미국의 중동 정책을 아는가? 이 물음은 우리에게 심각한 딜레마(dilemma)가 되기 시작했다.
미국이 중동 문제를 중점적으로 정책을 펼 때, 중동 지역에 미국과 우방관계를 맺었던 주요한 나라들이 있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중동을 장악하고자 전쟁 모드로 들어 갈 때, 그들 우방 나라들이 모두 다 미국의 적으로 간주되어 폭격을 당하는 적이 한순간에 되고 말았다.
우리는 지금 이런 과정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냉정해지지 않으면 안 된다. 한국당과 극우 우익들처럼 무식하게 행동하며 자국에 대해서 배타적인 행동과 손에 성조기를 들었다고 해결 될 문제가 아니다.
아시아 정책이 집중되는 이 과정이 무르익어 중국을 본격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단계로 들어갈 때, 그 때는 우리의 입장이고 뭐고 없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수 십 차례 북미 회담과 미사일 처리 해결이란 명분으로 시간 벌기를 하는 과정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 놈의 정과 우방이란 습성화 된 감성놀음으로 시간 끄는 대로 따라가면서 멍청하게 바보 같은 모습으로 끌려오다가 한 순간에 폭격을 받게 되는 현실이 될 것이다. 이때 미국의 사드와 세균 연구들은 “메르스”, “돼지 바이러스” 문제 정도가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배경으로부터 탈출을 하려면, 우리사회가 여기에서 벗어나서 독립국가로써의 길을 걷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그래야 우리가 영원히 사는 길이 열릴 것이다. 그러자면 우리는 속히 스위스처럼 중립국 선언을 하고 미일이든, 중국이든, 러시아든 모든 나라들로부터 간섭을 받지 않는 중립국으로 들어가야 할 것이다.
이는 중국 관리를 최종 목적으로 삼고 있는 유대인들과 미국의 계략으로부터 우리가 벗어나는 길이고, 그것만이 우리 민족의 살길이라고 본다. 생각해 보라! 중동에 그 수많은 나라들이 미국과 우방관계로 길들여져 왔던 과정들이 있었음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안다.
미국의 정책은 정의가 아니라 움직임이다. 그래서 미국의 아시아 정책은 가장 최상의 움직임을 가질 수 있을 때, 바로 행동에 들어갈 것이다. 여기에 북한을 지렛대로 삼고자 하는 것이 미국의 현 의지라고 볼 수 있다. 즉, 미국을 내세우는 유대인들의 움직임은 세계를 좌우하는 동력이 아닌가?
컨트롤타워가 우리사회를 겨냥하여 준비한 것들은 무엇일까?
홀트아동복지센타,
이승만 같은 인물들을 미국으로 데려가서 키움으로써 한국을 대신 관리 해 온 그런 인물들이 얼마나 대한민국과 민족을 곤란하게 해 오고 있었던가?
그 가운데서 60년 이상 홀트아동복지센타를 통해서 세계 각국, 특히 미국으로 보내진 대한민국의 양자들이 미국화 되어서 다시 우리사회 안으로 들여보내져서 이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겠는가?
아마도 목적을 추구하는 유대인들 가정에 양자들로 들어가 있다면, 이 아이들은 철저히 한국사회를 공략하는 아이들로 성장이 되었을 것이다. 한국 부모들이 너희들을 버렸다는 인식으로 한국사회에 대한 증오심을 키워서 한국 경제를 장악하는 허브구조들을 만들었을 것이다.
이것이 우리사회 오직 목적의 도구들이 되어 있는 MB 같은 자들과 연합되어 익성 같은 유령 회사들이 설립되는 배경이 되도록 하는 것이 아니었겠는가? 본인은 이런 배경을 일찍부터 말하고자 해오지 않았는가?
더욱이 우리사회 안에 외국인들을 위한 특구도시 같은 중심 도시들이 우리나라 안에 활성화 되어오고 있지 않는가? 만일 이것이 가속도가 붙게 되면 어떤 현상들이 일어날 것 같은가?
이미 우리사회 안에 깊숙이 자리 잡고서 컨트롤하기 시작하는 타워는 미군부대와 어떤 관계가 될 것인가? 이러한 외국인 특구와 어떤 네트웍으로 우리사회를 통제하기 시작할 것인가?
지금 우리사회 돼지고기 사태는 메르스에 이어서 이런 사회적 배경들이 몰아오는 우리사회 통제구조로 나아가는 과정, 혹은 바이러스 현상 사회로 내몰아가는 과정이지 않을 수 없다.
미군이 가지고 들어 온 탄저균 문제들, 이런 배경들을 언론들이나 국정원 같은 구조들이 철저하게 자국과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각성되어서 고발하고 첩보전을 펴는데 빈틈이 없는 철통같은 안보 태세를 갖추어야 한다.
하지만, 한국당이나 검찰 같은 잘못 된 구조들이 이런 배경들을 보호하고 불러들이는 역할들을 하는 것이 아닌가? 이런 배경들을 지키고 안전하게 해주기 위해서 나라 안에 이런 굿판들을 벌이는 것이다.
정말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아무리 외쳐도 듣지 않고, 피리를 불어도 춤을 추지 않는다고 하더니 지금이 그런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인기도 여론몰이, 이런 것조차도 우리를 속이는 조작이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거기에 놀아나는 사회라니!
정부와 여당, 그리고 대통령께서 자신들 포진하고 있는 주위 참모들 가운데서 한 사람, 한 사람 민족진영의 인물들을 정부와 대통령의 힘을 통해서 제거하도록 몰아오는 우리나라 컨트롤타워의 힘의 작용에 밀리지 않았으면 한다.
혹시 조국 전장관과 그 가족들이 컨트롤타워의 도구들?
역으로 조국 장관과 그의 가족이 컨트롤 타워의 세포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것은 아니지 않겠는가? 아니 정부와 대통령을 잡기 위해서 이렇게 이용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그것이 익성과 사모 펀드에 5촌 조카에게 돈을 맡긴 것이 민정수석 때의 일이지 않는가? 갑자기 나타난 조카! 이렇게 오랫동안 여론의 주인공이 되어서 우리사회를 유린하는데 배역이 되었지 않는가?
최순실이 그런 역할을 했듯이 말이다. 물론 이런 배경들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여기까지 우리사회는 판달 할 수 있는 냉정함이 필요한 때이다. 왜냐하면 너무 두 손바닥이 맞추어져서 소리가 요란스럽게 나기 시작한 지난 두 달 동안의 소용돌이 몰이가 아니었던가?
이런 모든 것이 우리사회를 움직이는 컨트롤 타워의 작품으로 우리 온 국민들을 속이는 여기까지 오기에 이른 우리사회 문제는 아닌가? 역설적인 물음으로 우리사회를 향하지 않을 수 없다.
제발 한 국가라면, 우리나라 안에서 벌어지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우리가 놀아나는 바보들은 되지 않았으면 한다. 육해공군, 나라 공권력 기관들이 건재하고, 공무원들은 약70만 명 가까이 되어가고 있다고 본다.
그런데 왜, 힘이 모아지지 못하는 것인가? 왜, 나라 정부 중심으로 힘이 모아지지를 못하는가? 이는 이중적인 인물들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양다리 걸친 인물들이 너무 많다는 점이다. 이중국적 자, 특히 신분상으로 완전히 자국을 등진 자들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대통령이 담대하고 대범하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가질 수가 없다.
신중하되, 담대하고 용감해야 한다.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이순신장군께서 왜, 이런 말씀을 사용했겠는가?
성경도 이런 말씀으로 교훈을 해 놓으셨다.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라고 기록하고 있다. 나라를 위하여 죽고자 하는 지도자가 있다면, 그가 나라를 구하는 위대한 인물이 될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는 이런 지도자 한 사람이 필요한 때이다. 친일 부역자들은 이순신장군이나 독립군들의 나라 위해서 살고자 한 삶의 역사적 진실을 영화연출을 통해서 비참한 삶으로 묘사함으로 나라 위해서 사는 길을 부정되게 해 버린 것이다.
이런 영향은 우리들의 일상 속에서 나라 위해서 살고자 하는 숭고한 정신을 버리도록 은근히 강요를 해 왔다. 이로 인해서 어리석은 죽음이 되지 말자라는 생각을 하기에 이른 것이 오늘 우리사회를 이렇게 만들어 오고야 만 것이다.
다시 나라 중심의 힘을 복구하는 정신으로 돌아가는 것은, 조국 전 장관을 통해서 우리사회 안에 힘이 솟구치는 회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것만이 우리와 우리사회가 어려운 중에서도 희망이 열리는 사회로 전진하게 될 것이다.
이런 점에서 검찰 개혁은 반드시 완결 되어야 할 것이다. 불씨도 남겨 놓아서는 안 될 것이다. 왜냐하면 검찰은 우리사회 구조이면서도 우리 중심에서 이미 떠나 있기 때문이다. 오히려 자국 정부와 국민들을 향해서 칼날을 휘두르는 파괴적 검이 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검찰 개혁의 근본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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