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향기로운 불교
 
 
 
카페 게시글
사찰순례기 산행ㆍ사찰순례 1. 북한산 우이령(牛耳嶺) 둘레길을 가다. / 북한산 도선사 입구 - 우이령탐방지원센터 - 우이령정상까지
백우 추천 0 조회 394 17.06.01 10: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6.01 12:13

    첫댓글 신발을 벗고 걸으니 느낌은 좋은데, 길바닥에 벌레가 많아 밟을까바 노심초사했습니다. _()_

  • 작성자 17.06.03 10:03

    조고각하(照顧脚下) 발 밑을 잘 살펴보라는 선가의 말씀을 빌어 봅니다.
    이 뜻은 먼 데, 즉 밖에서 구하지 말고 본성을 잘 보라는 뜻이지요.

    그런데 여기서의 조고각하는... 여름에 길을 갈 때는 발 밑을 잘 보아야 합니다.
    개미나 벌레들이 많이 기어다니니 잘 살필 일입니다. 비명횡사하는 벌레들이 즐비하니...
    자비심에 합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_()_ _(())_

  • 17.06.01 14:51

    발바닥 아프지 않으셨나요?
    신발 벗을 용기가 나지않았답니다._()_

  • 작성자 17.06.03 10:08

    언제 발벗고 다니던 것도 아니어서 한번 벗어보았네요.
    조금은 자극적이었지만 참을만 했습니다.
    걸으면서 문득 든 생각...?
    왜 아프리카나 기타 인도를 비롯한 각지의 원주민들은 신발 신을 생각을 안 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은 짚신을 만들 생각을 했는데...ㅎㅎㅎ 감사합니다. ^-^ _()_ _(())_

  • 17.06.01 15:12

    백우님, 비니초님, 미소님과 함께한 우이령길 탐방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0^ _()_

  • 작성자 17.06.03 10:09

    이런 좋은 길을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비경을 걸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_()_ _(())_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