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혈맥관통(血脈貫通)
호연에게 붙이신 후천선경 진법맥 도수
1 하루는 상제님께서 형렬에게 말씀하시기를 “선매숭자가 있어야 사느니라. 호연에게 선맥을 전하리라.” 하시고
2 호연을 천지에 제(祭) 지내시며 “천지 천황에 천제(天祭) 지낸다. 맥을 전해 주자! 선맥을 전해 주자!” 하시고 여러 가지 글을 쓰시니라.
3 다시 ‘혈맥관통(血脈貫通)’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호연의 코를 쥐신 채 큰 음성으로 “혈맥관통이다!” 하고 소리치시거늘
4 그 소리에 응하듯 사방에서 천둥과 우레가 일더니 이내 폭우가 쏟아지니라.
5 상제님께서 제를 마치시고 호연에게 이르시기를 “너에게 선맥을 전해 줬으니 너를 찾을 사람이 있다. 죽어도 증인이 있어야 한다.” 하시고
6 “천지에서 너를 부르는 날이 있다. 죽지 말고 살아라.” 하시니라.(증산도 道典 3:25)
선·후천 문명 접속과 혈맥관통의 신인합일
1 基礎棟樑
기초동량
天地人神有巢文하니 文理接續하고 血脈貫通이라
천지인신유소문 문리접속 혈맥관통
治天下之大經大法이 皆在此書로되
치천하지대경대법 개재차서
文以時異나 治以道同이라
문이시이 치이도동
기초동량
천지인신(天地人神)에 바탕으로 삼는 글(巢文)이 있으니
문리(文理)가 이어지고 혈맥이 관통되느니라.
천하를 다스리는 대경대법이 모두 이 책에 실려 있으니
글은 시대에 따라 다르나 천하를 다스리는 도는 모두 같으니라.
2 文則天文이니 文有色하고 色有氣하고 氣有靈하니라
문즉천문 문유색 색유기 기유령
氣靈不昧하여 以具衆理而應万事라
기령불매 이구중리이응만사
事之當旺은 在於天地요 不必在人이라
사지당왕 재어천지 불필재인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천지생인 용인
天地之用은 胞胎養生浴帶冠旺衰病死葬이니라
천지지용 포태양생욕대관왕쇠병사장
문(文)은 곧 천문이니
문에는 색(色)이 있고
색에는 기(氣)가 있고
기에는 영(靈)이 있느니라.
기의 신령함(기 속의 영)은 어둡지 않아
모든 이치를 갖추어 만사에 응하느니라.
일이 흥왕하게 됨은 천지에 달려 있는 것이요
반드시 사람에게 달린 것은 아니니라.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의 작용(用)은 ‘포태 양생 욕대 관왕 쇠병 사장’이니라.
도솔천의 가을문명 관왕 도수
3 元亨利貞이니 奉天地道術하여 敬授人時하라
원형이정 봉천지도술 경수인시
佛之形體요 仙之造化요 儒之凡節이라
불지형체 선지조화 유지범절
천지의 정신은 원형이정이니 천지도술을 받들어
공경히 사람들에게 때(人時)를 알려 주라.
불(佛)은 형체를 주장하고
선(仙)은 조화를 주장하고
유(儒)는 범절을 주장하느니라.
4 天文陰陽政事
천문음양정사
受天地虛無하여 仙之胞胎하고
수천지허무 선지포태
受天地寂滅하여 佛之養生하고
수천지적멸 불지양생
受天地以詔하여 儒之浴帶라
수천지이조 유지욕대
冠旺은 兜率 虛無寂滅以詔니라
관왕 도솔 허무적멸이조
천문 음양 정사
천지의 허무한 기운을 받아 선도가 포태하고
천지의 적멸한 기운을 받아 불도가 양생하고
천지의 이조하는 기운을 받아 유도가 욕대하나니
이제 (인류사가 맞이한) 성숙의 관왕(冠旺) 도수는
도솔천의 천주가 허무(仙) 적멸(佛) 이조(儒)를 모두 통솔하느니라.(증산도 道典 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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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맥관통은 가장 중요한 종통 종맥에 대한 비유이다. 어째서 코를 쥐시고 저런 말씀을 하셨느냐는 것!
코에 굉장히 중요한 뜻을 실었다는 것이다. 저 정도 말씀하셨다면 이미 다 노출시킨 셈이다.
두문동성수에서도 삼각형으로 드러내 보이셨다.
옛 선사들도 코에 대한 말씀이 있었다. 코는 도의 근원으로 비유된다, 鼻祖라 함은 시조,조상님을 말할 때
쓰이고, 어떤 일을 가장 먼저 시작한 사람, 즉 창시자를 말함이다. 코에는 두 개의 콧구멍이 있고,,,
납승의 근원으로 비유하며 鼻孔을 분명히 알도록 가르쳐 왔다. 왜일까?
조사 어록에 “무엇이 본분입니까?” 하니, “석가는 인도에 문수보살은 이 나라에”, 또 “남쪽에 설봉, 북쪽에
조주가 있다”!!!.... 속일 수 없는 냄새가 은근히 흘러 나온다....^^
이왕 말 나온 김에 하나 더, 설봉 스님이 말하길, “저무는 해 산 너머 숨어 버리면 고개 돌려 다시 한 번 코가
있는지 살펴 봐라”ㅎㅎㅎ....이 정도면 코가 단순한 코가 아니라는 것을 알겠다...
상제님 또한 이와 무관하게 코를 말씀하신 것은 아닐 것이다. 하나 더 살펴보겠다....
첫댓글 아마도 상제님께서는 코와 콧구멍 모두를 쓰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