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아들에게 주는 충고
1. 매일 세 사람을 칭찬해라.
2.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일출을 보도록 하라.
3. 사람들의 눈을 똑바로 마주 보아라.
4. "고맙습니다" 라는 말을 자주하라.
5. "죄송하지만" 라는 말을 많이 하라.
6. 네 수입의 범위 안에서 살아라.
7. 네가 대접 받기를 바라는 대로 네가 만나는 모든 사람을 대접하라.
8. 매년 두 번 헌혈하라.
9. 새 친구를 사귀되, 옛 친구들을 잃지 말아라.
10. 비밀을 지켜라.
11. 어떤 일의 "요령"을 배우는 데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그 일을 배우려고 애써라.
12. 네 잘못을 인정하라.
13. 용감하게 행동해라. 용감하지 못하면 용감한 체라도 해라.
아무도 그 차이를 모를 것이다.
14. 네가 사는 지역의 자선 단체를 하나 선택해서 시간과 돈을 후하게 지원하라.
15. 신용카드는 그 편리한 점만을 이용하라.
외상으로 물건을 사거나 돈을 꾸기 위해 신용카드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16. 어떤 경우에도 속임수를 쓰지 말라.
17. 어느 한 해를 잡아서 성경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라.
18. 남의 희망을 짓밟는 일은 절대로 하지 말아라.
그것이 그가 가진 모든 것일지도 모르니까.
19. 어떤 일의 성취나 어떤 물건을 갖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고
지혜와 용기를 달라고 기도해라.
20. 화가 났을 때는 어떤 행동을 취하지 말아라.
21. 바른 자세를 가져라.
22. 어떤 방에 들어갈 때는 목적과 자신감을 가져라.
23. 큰 싸움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작은 싸움은 기꺼이 져 주라.
24. 남의 신상에 대한 잡담을 하지 말아라.
25. 아무 것도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을 조심해라.
26. 어려운 일에 임할 때는 실패란 있을 수 없다는 듯이 행동하라.
27. 너무 많은 일에 관여하지 말아라.
28. 용서의 힘을 과소 평가하지 말아라.
29. "문제"라는 말 대신에 "기회"라는 말을 쓰려고 노력해라.
30. 아내와 싸우고 집에서 뛰쳐 나가지 않도록 하라.
31. 가구와 의복에 대해서 5년 이상 사용할 것이라면
경제 사정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최고급의 것을 사라.
32. 대담하고 용감하게 행동해라. 일생을 되돌아 볼 때
사람은 자기가 한 일 보다는 하지 못한 일을 후회하기 마련이다.
33. 위원회 따위는 잊어 버려라. 세계를 바꾸어 놓는 훌륭한 아이디어는
언제나 혼자서 일하는 한 사람에게서 나오는 법이다.
34. 거리의 악사들은 소중한 사람들이다.
잠시 걸음을 멈추고 귀를 기울인 다음 잔돈을 던져 주어라.
35. 쓰레기와의 전쟁에 동참하라.
36. 심각한 건강상의 문제가 생겼을 때 최소한 3명의 의사에게 진단을 받아라.
37. 불만족스러운 서비스, 음식, 상품에 접했을 때는
그 업소의 책임자에게 그 사실을 알려라.
훌륭한 경영자들은 그런 너의 행동을 고맙게 생각할 것이다.
38. 할 일을 뒤로 미루지 말아라. 해야 할 일을 해야 할 때에 해라.
39. 먼저 해야 할 일과 뒤에 해야 할 일을 분명히 구분해라.
죽음을 맞는 자리에서 "사무실에서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냈더라면 좋았을 걸"
하고 말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었다.
40. "모른다"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 말라.
41.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25가지 일의 리스트를 만들어서
지갑에 넣고 다니며 자주 꺼내 보아라.
42. 어머니에게 자주 전화를 걸어라.
- H.잭슨 브라운 2세 -
< 강연회에서 메모했던 경력관리의 16가지 핵심 사항>
1. ‘모두가 고객이다’라는 생각으로 약장수가 되어 이 세상에 자신을 팔아라!
2. 역발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회사의 혁신을 가져오는 인재가 된다.
3. 대한민국에서 가장 후진적인 분야가 바로 인사분야이다.
인재를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는 잣대조차 없기 때문에 그 자리에 있지 말아야할 사람이 그 자리를 꿰어차고 앉아
조직의 생산성을 저해하는 경우가 많다.
4. 전략이란 무엇을 할까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안할까를 결정하는 의사결정과정이다.
특히, 기업의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실제로 상당 수의 전략수립이 그러하다.
5. 꿩사냥을 할 때 총을 쏘는 곳은 꿩이 현재 머물러 있는 자리가 아니라, 꿩의 이동 속도를 고려해 꿩이 갈 곳으로 쏜다.
마찬가지로 인생을 살아가거나 회사의 미래전략을 세울 때도 현재를 보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변화될 포지션을 미리 예측하고 그에 맞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6. 전주하면 비빔밥하는 것처럼 자신의 이름 뒤에 올 수 있는 그 무언가를 만들어야지만이 조직에서 생존할 수 있다.
경영자는 평범한 일을 하는 경력직원은 신입사원으로 대체하려고 할 것이다.
그것은 비정한 것이 아니라, 기업의 1차적 목적인 이윤추구의 목적에 부합하는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이다.
7.한국적 요직의 한계 - 한국에는 비실무직이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조직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바닥을 기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는 이러한 부조리가 합리적으로 바뀔 것이기 때문에
실무를 익히고 수익을 창출해내는 업무에서 경력을 쌓는 것이매우 중요할 것이다.
8. 타성에 젖지 말고 6개월에 한 번씩 경력을 재분석하고 어떤 방향으로 갈지 고민하라.
현재에 익숙해진다는 것은 조직생활에 있어서 곧 도태됨을 의미하고, 그것은 결국 생존의 문제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
현재의 안락함을 핑계로 자신의 미래를 져버리는 어리석음을 범하지마라!
9.달러인가 디너인가?.
달러는 전세계 어디서나 통용되는 유통화폐이고, 디너는 이라크 내에서도 통용되지 않는 비유통화폐이다.
모든 경력과 능력을 유통화폐로 만들어 저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현재 몸담고 있는 회사나 조직이 위태로울 경우,
당신을 받아줄 회사나 조직이 아무곳도 없게 될 것이다.
10. 종의 발전은 돌연변이로 인해 이루어졌듯, 기업의 성장 역시 다른 시각으로 생각할 줄 아는 돌연변이 인재에
의해 이루어진다.
남과 다른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남과 다르지 못함을 두려워해라.
보통 직장인들은 남과 다른 행동이나 생각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는데,
끝까지 조직에서 살아남는 사람은 100명 중에 한두명 뿐이며, 그 한두명은 남과 다른 것을 두려워하지 않은 돌연변이들이다.
남과 똑같은 평범한 99명은 조직에서 전부 다 방출될 뿐이다.
11. 가격경쟁 하지마라!
야근만 하면 사장이 좋아하겠지라고 생각하고 회사에 거짓 충성만을 보이는 것으로는 앞으로 살아남기 힘들다.
사장처럼 생각하고 오너처럼 판단하며 과장처럼 일하고, 신입사원처럼 뛰어라!
단순히 인건비를 저렴하게 하는 것으로는 21세기에 아무런 경쟁력도 되질 않음을 명심해라!
12. 매서운 결단, 이가 없어도 잇몸으로 씹지 마라!
보통 사람들은 항상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최선보다 차선을 먼저 생각한다.
그런 식으로 차선을 최선보다 먼저 생각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최선의 결과를 내지 못한다.
차선을 준비하돼, 그것이 최선보다 우선시 되어서는 안된다.
일을 시작할 때는 언제나 최상의 결과와 최선의 방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13. 숨넘어가기 전에 하지 후회할 일인가 그렇지 않은가? - 해야할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별하기 위한 방법
14. 인재홍수의 시대에는 기본적인 스펙은 모두가 큰 차이가 없다. 기본적인 스펙이 동일하다면 그 다음은 역발상,
다양성, 틈새를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진 인재가 조직에서 살아남게 된다.
15. 부적절한 집착의 결과를 직접 느껴보는 것도 좋다.
잘못된 길을 애시당초 들어서지 않는 것이 최상이겠지만, 잘못된 길을 직접 한 번 가보고 그 결과에 대해 스스로
느껴보는 것도 인생에 있어 값진 교훈이 된다.
특히, 젊었을 때 이런 경험을 해본다면 추후에 나이가 들었을 때 많은 시행착오를 줄이게 될 것이다.
16. 자신의 인생의 감독, 각본, 주연, 스텝이 되어라!
자신의 인생을 조연으로 살지마라!
왜 자신의 인생은 자신만이 주인공인데 그 주인공 자리를 남에게 떠넘기려 하는가?
인생에 있어 그것만큼 비겁하고 추한 것은 없다.
스스로의 인생에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라!
그러면 인생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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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시 지켜야할…..
만장일치가 회의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게 만들지 몰라도,
위험성은 늘 숨어있을 수 있다.
회의에서 민감한 쟁점을 두고서 서로 격론하지 않고
그냥 칭찬하고 격려하듯 넘어가는 것은 위험하고,
그런 위험성은 만장일치라는 결과로 드러나기도 한다.
아무리 좋은 안이라도 반대의견이 있을 수 있고,
반대의견이 있어야만 그것이 진정 좋은 안이라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다.
반대의견 없는 회의는 자칫 직급의 위계구조에 대한 경직성의 영향이기도 하다.
상급자의 의견에는 하급자가 무조건 동의하는 폐해가 드러난다.
따라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의에서 존대말을 쓰는 것이 좋다.
회의 참석자는 동등하다.
직급의 위계질서를 회의시간 만큼은 잊어도 된다.
위계질서에 의해 보수적으로 회의가 운용된다면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란 것이 불가능해진다.
모든 회의 참석자가 동등한 입장에서 의견을 주고받고
합의를 도출해내는 분위기가 회의의 효과를 높인다.
회의는 경직된 환경에서는 형식적인 결과만을 도출하기 쉽다.
회의가 조직의 협업시스템에서
아주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되려면 모두가 동등해야 한다.
만장일치 만큼이나 위험한 것이 결론 없는 회의 이다.
회의는 많이 하고, 회의에서 말은 많이 하지만,
막상 결론은 못내리고, 결론을 내기 위해 어떤 것을 해야할지도 모르고
회의를 끝내는 경우는 최악의 회의 커뮤니케이션이라 할 수 있다.
했던말 또 하고 또 하고, 늘 같은 입장만 서로 반복하다
아무도 결론에는 다가가지 않고 미루기만 하는 것은 시간 낭비 회의일 뿐이다.
회의에서 의사결정이나 책임을 질만한 역할을 가진 사람은
늘 결론이 도출되는 것에 목적을 두고 회의를 진행하고 마무리 해야 한다.
직장에서의 모든 회의는 난상토론하며 의견을 주고받으며
시간만 보내는 자리가 아니라, 뭔가의 결론이 도출되어야 하는 자리다.
회의의 끝은 합의와 결론 도출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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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 되는 60가지 지혜
1.부자 옆에 줄을 서라. 산삼 밭에 가야 산삼을 캘 수 있다.
2.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나도 모르는 사이에 부자가 되어있다.
3.항상 기뻐하라. 그래야 기뻐할 일들이 줄줄이 따라온다.
4.남의 잘됨을 축복하라. 그 축복이 메아리처럼 나를 향해 돌아온다.
5.써야할 곳 안 써도 좋을 곳을 분간하라. 판단이 흐리면 낭패가 따른다.
6.자꾸 막히는 것은 우선 멈춤 신호다. 멈춘 다음 정비하고 출발하라.
7.힘들어도 웃어라. 절대자도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
8.들어온 떡만 먹으려 말라. 떡이 없으면 나가서 떡을 만들라.
9.기도하고 행동하라. 기도와 행동은 앞바퀴와 뒷바퀴다.
10.자신의 영혼을 위해 투자하라. 투명한 영혼은 천년 앞을 내다본다
11.마음의 무게를 가볍게 하라. 마음이 무거우면 세상이 무겁다.
12.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돈 앞에서 진실하라.
13.씨돈은 쓰지 말고 아껴둬라. 씨돈은 새끼를 치는 종자돈이다.
14.샘물은 퍼낼수록 맑은 물이 솟아난다. 아낌없이 베풀어라.
15.헌 돈은 새 돈으로 바꿔 사용하라. 새 돈은 충성심을 보여준다.
16.적극적인 언어를 사용하라. 부정적인 언어는 복 나가는 언어다.
17.깨진 독에 물 붓지 말라. 새는 구멍을 막은 다음 물을 부어라.
18.요행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 요행은 불행의 안내자다.
19.검약에 앞장서라. 약 중에 제일 좋은 보약은 검약이다.
20.자신감을 높여라. 기가 살아야 운이 산다
21.장사꾼이 되지 말라. 경영자가 되면 보이는 것이 다르다.
22.서두르지 말라. 급히 먹은 밥에 체하게 마련이다.
23.세상에 우연은 없다. 한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24.돈 많은 사람을 부러워 말라. 그가 사는 법을 배우도록 하라.
25.본전 생각을 하지 말라. 손해가 이익을 끌고 온다.
26.돈을 내 맘대로 쓰지 말라. 돈에게 물어보고 사용하라.
27.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신의 목소리다.
28.돈을 애인처럼 사랑하라. 사랑은 기적을 보여준다.
29.기회는 눈 깜박하는 사이에 지나간다. 순발력을 키워라.
30.말이 씨앗이다. 좋은 종자를 골라서 심어라.
31.작은 것 탐내다가 큰 것을 잃는다. 무엇이 큰 것인가를 판단하라.
32.돌다리만 두드리지 말라. 그 사이에 남들은 결승점에 가 있다.
33.돈의 노예로 살지 말라. 돈의 주인으로 기쁘게 살아가라.
34.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라. 희망만이 희망을 싹 틔운다.
35.기쁨 넘치는 노래를 불러라. 그 소리를 듣고 사방팔방에서 몰려든다.
36.지갑은 돈이 사는 아파트다. 나의 돈을 좋은 아파트에 입주시켜라.
37.불경기에도 돈은 살아서 숨쉰다. 돈의 숨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38.값진 곳에 돈을 써라. 돈도 신이 나면 떼지어 몰려온다.
39.돈 벌려고 애쓰지 말라. 돈을 사랑하기 위해 애를 써라.
40.인색하지 말라. 인색한 사람에게는 돈도 야박하게 대한다.
41.더운 밥 찬밥 가리지 말라. 뱃속에 들어가면 찬밥도 더운 밥된다.
42.좋은 만남이 좋은 운을 만든다. 좋은 인연을 소중히 하라.
43.효도하고 또 효도하라. 그래야 하늘과 조상이 협조한다.
44.돈을 편하게 하라. 아무 데나 구겨 넣으면 돈도 비명을 지른다.
45.느낌을 소중히 하라. 느낌은 하늘의 목소리다.
46.한발만 앞서라. 모든 승부는 한 발자국 차이다.
47.돈은 보물이다. 조심조심 다루어라.
48.있을 때는 겸손하라. 그러나 없을 때는 당당하라.
49.부지런 하라. 부지런은 절반의 복을 보장한다.
50.돈은 돈을 좋아한다. 생기는 즉시 은행에 입금시켜라.
51.돈은 잠자는 사이에도 쉬지 않고 새끼친다. 기뻐하라.
52.티끌 모아 태산이 된다. 작은 돈에도 감사하라.
53.돈을 값진 곳에 써라. 돈도 자신의 명예를 소중히 안다.
54.돈에 낙서하지 말라. 당신의 얼굴에 문신하면 어떻겠나를 생각하라.
55.찢어진 돈은 때워서 사용하라. 돈도 치료해준 사람에게 감사한다.
56.여자와 개와 돈은 같다. 쫓아가면 도망가고 기다리면 쫓아온다.
57.돈과 대화를 나눠라. 돈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58.안달하지 말라. 돈은 안달하는 사람을 증오한다.
59.마음이 가난하면 가난을 못 벗는다. 마음에 풍요를 심어라.
60.돈이 가는 길이 따로 있다. 그 길목을 지키며 미소를 지어라.
(참고 자료 인용)
부자가 될 권리'(The Right to Be Rich)
1. 어떤 아름다운 문장이나 표현으로 가난을 찬미하더라도,
당신이 부유해지지 않다면 완벽하고도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당신에게 돈이 충분치 않다면 재능이나 정신적 발달에 있어 인간이 다다를 수 있는
최고의 높이까지 결코 오를 수 없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영혼을 넓히고 재능을
개발하려면 많은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것들을 살 능력이 없다면 가질 수도 없기
때문이다.
2. 모든 생명의 목적은 발달에 있다.
따라서 살아 있는 모든 생명체에게는 최대한의 발달을 지향한다는 그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권리가 있다. 그 중에서 인간의 권리는 무엇인가?
그것은 가장 완전한 정신, 영혼, 그리고 신체의 발달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사물을 자유롭고 무제한적으로 사용할 권리, 다시 말해 부자가 될 권리이다.
3. 자연의 목적은 생명의 진보와 발전이다.
그러므로 모든 인간은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것, 우아하고 아름답고 풍족한
삶을 누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은 모두 가질 수 있는 권리와 의무가 있다.
그와 같은 본연의 목적을 외면하고 작은 것에 만족한다는 것은 죄악이나 다름 아니다.
4.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원하는 것을 이루고 싶어한다.
우리는 우선 천부적인 가능성을 실현하려는 이러한 욕망이야말로 인간의 본성임을
직시하지 않으면 안된다. 인생에 있어 성공이란 스스로 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존재하는 사물을 사용하기만 해도 바라는 대로 될 수 있으며,
그것을 살 수 있을 만큼 부유해졌을 때만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부자학을 이해하는 것은 우리가 배워왔던 수많은 학문 가운데 핵심적인
부분이 될 것이다.
5. 부자가 되고자 하는 욕망은 전혀 나쁜 것이 아니다.
그것은 사실 더 부유하고, 더 충만하고, 더 풍족한 삶에 대한 추구이기 때문에
오히려 칭찬받아야 마땅하다. 오히려 그와 같은 욕망이 없는 사람이야말로 비정상이다.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입할 만큼의 충분한 돈을 벌려는 욕망이 없는 사람도
비정상이다.
6. 지금 당신이 부자가 되기를 소원한다면 그것은 실로 정당한 욕구이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그러한 욕망을 갖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런 관점에서 부자학은 인간에게 가장 훌륭하고도 필요한 학문이다. 만일 당신이
이 학문을 경시한다면 그것은 자신과 신과 인류에 대한 의무를 전적으로 저버리는
것이다. 이 학문을 외면하고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신과 인류에게 베풀 수 없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을 만나가면서 인연을 맺고
그들에 대한 자신의 존재를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지금 이 말을 해도 되는지
이 말로 인해 피해를 보는 사람은 없는지
이 말을 듣는 사람은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생각나는 대로 뱉어내는 사람은 그말로 인해
주변은 물론 자신도 피해를 입게 된다.
입과 물고기는 화와 근심의 근본이며,
몸을 망치는 도끼와 같다. <명심보감>
물고기는 언제나 입으로 낚인다.
인간도 역시 입으로 걸린다. <탈무드>
지금의 생각과 행동이
미래의 결과를 만든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인생의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는 마라톤의 반환점처럼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순간이
바로 터닝 포인트입니다. 생각과 행동을 바꾸면
그로부터 삶이 바뀌고 미래가 바뀝니다.
(1) 남을 탓하거나 미워하지 말라 - 누구나 화의 씨를 갖고 있다.
(2) 그에게 앙갚음 하지 말라 - 응징은 분노와 고통을 키운다.
(3) 과식하지 말라 - 즐기면서 천천히 씹어 먹는다.
(4) 섣부른 언행을 삼가라
- 먼저 자기 마음을 돌보아 화를 보살핀다.
(5) 내가 100% 옳다고 판단하지 말라
- 화는 대부분 그릇된 판단에서 나온다.
(6) 애써 참지 말고 도움을 청하라
- 화가 난 지 24시간 이내에 "고통스럽다"고 털어놓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한 뒤, "도와달라"고 말한다.
(7) 반드시 화해하라 - 고통을 털어놓는 것은 권리이자 의무다.
화해는 자신과의 만남이다.
(8) 용서도 화풀이의 방법이다
- 우리 스스로 평화를 가져올 능력이 있음을 믿는다.
(9) 내게 화내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라 -
피할수록 오해가 쌓이고 들을수록 연민의 정이 쌓인다.
(10) 화를 선물로 돌려줘라
- 사랑과 감사를 느낄 때 미리 선물을 사 둔다.
(틱낫한 스님의 '화가 풀리면 인생도 풀린다'중에서)
8. 자녀와 멀어진 거리를 자주 오갈 수 있도록 대화의 통로를 열어 둔다.
9. 자녀들과 공유할 수 없는 사생활이 있음을 받아들이고 성인에게 대하듯 자녀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있음을 행동으로 보여 준다.
10. 의사 결정 시에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가능성들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돕는다.
11. 자녀들 자신만의 독특한 생활 방식을 인정하되 가족 각자의 역할에 대해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다.
12. 자녀의 생각은 복잡하며 다양한 경험에 접하고 있으므로 가끔은 태도가 불분명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음을 이해한다.
-두란노가정상담원제공-
그들은 몇 번의 실패를 실패로 여기지 않는다.
실패의 교훈을 피드백 삼아
점점 더 나아지는 것을 느끼며 다시 시도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원하는 성공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당신이 진정으로 자신감을 가지기를 원한다면, 반복된 연습과 훈련을 통해
그것을 이루어 내라!자신감은 바로 그렇게 만들어가는 것이다!
J. C. 페니는 "평균 이상으로 일에 매달릴 생각이 없다면 최고의 자리를
넘보아선 안된다"고 단언하였다. 나는 최고의 자리는 커녕 중간 리더의 자리도
넘볼 수 없다고 덧붙이고 싶다.
* 이기는 습관
1. 성공하기 위해서는 실행을 중시하는 동사형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
“실행이 전부다.
아이디어가 전체 업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에 불과하다.
아이디어의 좋고 나쁨은
어떻게 실행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닛산을 부활시킨 카를로스 곤의 얘기이다.
이를 위해서는 추상적 구호보다는 구체적 행동지침으로 바꾸는 것이 필요하다.
청결, 고객감동 같은 추상적 말보다는
“매장에 머리카락 한 올, 휴지 한 장 떨어져 있지 않게 한다.”라든지
“하루에 두 명 이상 고객을 방문하고,
가망고객 10명에게 전화를 한다”처럼 구체적으로 얘기해야 한다.
2. 이기는 조직은 열정 온도가 다르다.
이기기 위해서는 조직이 일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끓어야 한다.
일을 축제로 만들어라.
성공이란 당신이 가장 즐기는 일을 당신이 감탄하고
존경하는 사람들 속에서 당신이 가장 원하는 방식으로 하는 것이다.
어떤 일이든 열정만으로 90%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나름의 언어와 문화를 갖는 것도 필요하다.
에버랜드는 열정이 넘치는 조직이다.
이들은 조회라는 딱딱한 말 대신 이를 굿모닝 페스티벌이라고 부른다.
직원들 스스로 자신들을 캐스트라고,
놀이공원을 스테이지라고 부른다.
이들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핸드롤링 인사법을 만들었고,
마법의 말을 큰 소리로 복창하는 매직스펠도 만들었다.
없는 열정을 만들어줄 수는 없다.
조직이 할 일은 그들 안에 있는 열정을 끌어내 주는 것이다.
열정을 가진 프로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윗사람이 시키는 것만 하지 않는다
(2) 나름대로 나만의 손끝 감각이 살아 있다.
프로 농구 선수가 손끝의 볼 감각만으로도 골인을 감지하듯,
초밥달인의 손끝만으로도 지금 쥐고 있는 밥알의 개수를 맞추듯…
(3) 언제나 새로움을 환영한다.
새로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현재를 반추한다.
(4) 비용 대비 이익 개념이 철저하다.
내게 지불되는 비용보다 만들어내는 이익이 많아지도록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한다.
(5) 내가 경영자이며 일의 주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문제가 생기더라도 항상 주도적, 능동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끝까지 물로 늘어져 해결을 한다.
(6) 끊임없는 연습을 통해 비범함을 갖춘다.
(7) 당장의 이익보다는 먼 미래에 맞춰 내가 서 있을 자리를 염두에 두고 행동한다.
(8) 내가 하고 있는 일에 청춘과 인생을 건다.
신기록을 세운다
(9) 동료관계가 진실하다.
사이 좋음에 그치지 않고 언제나 채찍질과 경쟁과 학습의 상대가 되어 준다.
(10)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지금의 단계를 뛰어넘는 미래의 모습이 언제나 나 자신의 경쟁상대라도 생각한다.
3. 세상에서 가장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말이다.
조직이나 개인이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사람들은 늘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평을 하면서
마치 시간이 무한정 있는 듯 행동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시간의 앵겔 지수를 낮추어야 한다. 어디다
시간을 쓰는지, 제대로 영양가 있는 일에 시간을 사용하는지를 파악해야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몰입도를 올리는 일이다.
이를 위해서는 긴장감을 높이고,
해야 할 일에 시간을 제대로 투입하는 것이 필요하다.
조직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를 분석하는 것도 필요하다.
지금 조직이 잘 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5년 후, 10년 후 이 조직이 얼마나 높은 가치를 갖는지도 중요하다.
4. 고통이 따르는 창조적 혁신에 사활을 걸어라.
“세상에는 세 종류의 기업이 있다.
무언가 새로운 일을 꾸미는 기업, 일이 벌어지는 것을 지켜보는 기업,
무슨 일이 있었나 의아해하는 기업”
마케팅의 고수 필립 코틀러의 말이다.
만족하는 순간 조직은 쇠퇴하기 시작한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이나 조직은 끊임없이 혁신해야만 한다.
5. 인생도 비즈니스도 셀프마케팅이다.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올려야 한다는 말이다.
세상에 누가 내 몸값을 올려주겠는가?
스스로 올리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지식도 그렇고, 성품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다.
외모는 가장 기초적인 마케팅 수단이다.
사람들은 무엇보다 먼저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는 걸음걸이, 인사, 목소리, 복장 모든 것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한다.
이경준 과장은 고급 PDP, LCD, AV 기기에 있어
가장 많은 판매를 하는 사람이다.
그의 판매 성공률은 90%를 넘는다.
그는 음악, 영화, 오페라에 대해 거의 마니아 수준으로 공부를 하고 있다.
단순히 전자기기를 파는 사람이 아니라
텔레비전이나 홈시어터를 매개로
사람들이 고급 문화상품을 만족스럽게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구성해주는 컨설턴트로 자신을 정의하고 있다.
하드웨어의 힘을 느낄 수 있는 웅장한 영화, 음악, 오페라 장면을 모아
자기만의 DVD를 편집해 고객에서 설명하면서
제품의 장단점을 얘기하는데 안 살 방법이 없다.
텔레비전에 관한 한 그를 따라갈 사람이 없다.
서비스 기술과정도 이수했기 때문에
최적의 세팅은 물론 웬만한 고장은 척척 고친다.
6. 아무도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노하우를 가져야 한다.
운동을 많이 하면 근육이 붙고 근육이 붙으면 더 강해진다.
일도 비즈니스도 근육이 붙어야 한다. 이를 일근육이라 부른다.
“자격증이다, 영어실력이다.
하는 남들이 다하는 얄팍한 스킬을 쫓아가지 마라.
화려한 커리어를 쫓아 철새처럼 이동하지도 말라.
당신이 어느 조직에서건,
초기 학습에서 성취까지
하나의 사이클을 온전히 경험하지 않고는 진정한 프로가 될 수 없다.
정작 현업에서 필요한 건 백과사전적 지식이나 스킬이 아니라
그 사람 아니면 할 수 없는 능력이다.
그렇게 남들과 당신을 구분 지을 수 있는 차별점을 갖지 않고는
지식, 스킬, 커리어는 5년도 버티지 못한다.
당신이 20대에 꼭 키워야 할 것은
20년 후에도 당신을 생존시킬 수 있는 일 근육이다.
또한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부하는 것을 좋아해야 한다”
지금 여기에서의 성장이 아닌
엉뚱한 간판에 공부를 해서는 제대로 된 공부를 할 수 없다.
현업에서의 공부가 즐거운 이유는
바로 검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배운 것을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해 결과를 도출하고
그 결과를 통해 지식을 축적하는 과정만큼 흥미로운 것은 없다.
7. 조직이 직원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복지는 지독한 훈련이다.
“지금 자면 꿈을 꿀 수 있지만,
안자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연습에는 장사가 없으니 죽을 만큼 노력하자.
안심하면 무너진다. 그런 생각뿐이었죠.
제게는 노력이라는 칼이 있으니까 불안감을 연습으로 극복했습니다.
120%를 준비해야 무대에서 100%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저는 아예 시작도 하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가수로 도약중인 비가 한 말이다.
최고의 직장은 고되더라도
하루하루 여러 면에서 성장하는 곳이다.
최악의 직장은 편하긴 하지만
그 날이 그 날 같아서 세월이 지나도 변화가 없는 곳이다.
그런 면에서 지독한 훈련을 통해
나 자신을 최고의 선수로 만드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그래서 몸값을 올려야 한다. 그래야 살아남을 수 있다.
훈련은 본능을 극복하는 행위이다.
편하게, 쉽게 살려는 저 밑바닥의 본능을 누르고
자신을 통제하고 훈련하는 사람만이 행복과 성공을 잡을 수 있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자신에게 명령하지 못하는 사람은 남의 명령을 들을 수 밖에 없다”
니체의 말이다.
롬멜 역시 이렇게 말한다.
“사령관이나 군대가 병사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큰 복지는 훈련이다.”
8. 디테일을 중시해야 한다.
미스터 초밥왕이란 만화가 있다.
일류 초밥 요리사를 꿈꾸는 북해도 출신 쇼타라는 청년의 얘기를 다룬 책이다.
별것 아닌 초밥 하나 만드는데
그는 몸과 마음은 물론 영혼까지 바친다.
그는 최고의 초밥을 만들기 위해 칼의 상태를 체크하는 법,
제대로 사용하는 법을 연구한다.
밥을 짓는 쌀과 물에 대해 연구하고,
생선을 만질 때의 최적의 손 온도, 와사비의 선별법까지 집요하게 따진다.
그가 초밥에 바치는 정성은
예술작품 그 이상의 혼과 열정이 담긴 작업이다.
“산을 옮기는 사람은 작은 돌멩이부터 옮긴다.”
중국 속담이다.
9. 실패는 가장 좋은 교재이다. 실패노트를 공유하고 학습해야 한다.
“눈부신 실패에는 포상을 내린다. 그러나 평범한 성공은 벌한다.”
호주 사업가 필 다니엘스의 말이다.
“한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은 새로운 일을 전혀 시도하고 있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디 앨런의 말이다.
우리는 실패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실패를 두려워하기 보다는 실패를 통해 배우도록 노력해야 한다.
실패를 할 경우 왜 실패했는지 따져 보라,
원인을 확실히 깨달아라, 실패를 공유하라,
그리고 다시는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노력하라.
무엇보다 실패를 인정하는 문화를 만들어라.
10. 마케팅에 올인해야 한다.
“판매와 마케팅은 정반대이다.
같은 의미가 아니고 서로 보완해 주는 부분조차 없다.
어떤 형태의 판매는 필요하다.
그러나 마케팅의 목표는 판매를 불필요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케팅이 지향하는 것은 고객을 이해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에 맞추어
저절로 팔리도록 하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의 말이다.
“광고보다는 홍보가, 그리고 고객들이 입 소문을 내주는 것이
더 큰 마케팅 효과를 가져온다.” 코틀러의 말이다.
이처럼 마케팅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렇게 중요하기 때문에 기업 전체가 마케팅 부서가 되어야 한다.
기업 프로세스를 마케팅 중심으로 바꾸고,
여러 마케팅 기능을 고객 관점에서 재조정해야 한다.
또 여러 기능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해야 한다.
11.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삼성전자의 윤종용 부회장의 평가기준 중 하나는 현장 중시이다.
해당임원이 얼마나 현장에 자주 가는지,
현장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꼼꼼하게 따진다.
그는 “카더라” 통신을 가장 싫어한다.
12. 잘 팔기 위해서는 고객의 마음을 잘 읽는 것이 중요하다.
공감을 하고 질문을 잘 해야 한다.
디지털 플라자 염창동지점의 양한규 점장은
한 달에 16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
30대 초반의 나이지만 연봉도 1억이 넘는다.
그는 마치 의사들이 문진을 하듯 자연스레 질문을 던지고
고객의 답을 이끌어내면서 자신만의 대화법을 사용한다.
아, 자녀분이 쓰신다고요?
최신 모델을 사주고 싶은데 돈이 좀 모자란다고요?
그러면서 직접 작동을 해 보이고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약점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우리 물건이 얼마나 좋은지 설명하느라 핏대를 올리는 것보다,
그들이 어떤 니즈를 갖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의 혼자 말도 들어야 하고,
고객들끼리 주고 받는 얘기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
13. 또 외모로 고객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
부산 사하구의 전자매장의 허영근 사원은
술 취한 사람이 혼자서 매장 앞에서 울다 웃다 하면서 횡설수설하는 광경을 본다.
그는 다가가 괜찮은지 묻고 도와드릴 것이 없는지 물어본다.
그러자 그 분은 딸 아이 생일인데
지갑을 택시에 두고 내리는 바람에
생일케이크 하나 살 수 없게 되었다고 하소연을 한다.
허영근 사원은 매장에 들어가 MP3 하나를 예쁘게 포장해 그분께 드린다.
여차하면 자신이 변상하겠다고 생각하고 한 행동이다.
그로부터 3일 후 그 중년 신사가 고 3딸을 대동하고 매장을 찾아온다.
MP3 값을 치른 것은 물론 입학을 앞둔 딸에게 노트북 컴퓨터를 사 준 것이다.
그 분은 이후 단골이 되어
허 사원이 권한 제품은 묻지도 않고 구매한다.
매장 최대의 홍보맨이 되어 회사
동료나 아파트 주민에게까지 입소문을 내 주었다고 한다.
14. 후진 조직일수록 예의와 매너가 없다. 제 멋대로 한다.
이런 흐리멍텅한 조직에서는 제대로 된 성과를 낼 수 없다.
조직의 질서가 일류조직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최상의 바로미터다.
인사성이 없는 조직, 외모에서 프로 냄새가 나지 않는 조직, 웃지 않는 조직,
아침이 흐리멍덩한 조직치고 잘되는 조직은 없다.
태릉선수촌에서는 메달을 잘 따는 선수일수록 인사를 잘 한다고 한다.
배드민턴 금메달 하태권, 역도의 장미란, 양궁의 이성진 등이 대표적이다.
조직도 그렇다. 성공하는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인사를 잘 해야 한다.
인사를 제대로 못하는 조직은 무덤과 같다.
예절이 갖는 힘을 대단하다.
두 배의 가치가 되어 돌아온다.
예절의 기술은 모든 인간관계를 향상시킨다.
돈을 많이 벌고 성공하는 곳일수록 유달리 편안하고 인사성이 밝다.
삼성전자 CS 파트에서는 “인, 조, 청, 용, 전”을 매우 중요시 한다.
인사, 조회, 청소, 용모, 전화응대의 줄임말이다.
인사를 제대로 안 한다는 것은
“나는 너라는 존재를 인정 안 해,
너는 이 세상에 있지만 없는 사람과 마찬가지야…”
라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처럼 조직에는 일정 규범과 예절이 필요하다.
이것이 없으면 조직의 힘과 열정이 모아지지 않는다.
성과도 기대하기 어렵다.
예의의 출발점이 인사이다.
15. 장사를 잘 하기 위해서는 웃는 것도 중요하다.
중국 사람들은
웃지 못하는 사람은 장사를 하지 말라고까지 한다.
한번은 장례식장에서 염하던 사람이 자신을 이렇게 설명했다.
“저는 잘 웃습니다.
죽을 이들을 닦아주면서 인생이 이렇게 유한한데
짜증내고 화난 표정으로 지낼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죽은 사람도 웃음으로 모셨는데
살아계신 고객이야 얼마든지 웃음으로 모실 수 있습니다.”
27살 먹은 최종원씨가 주인공이다.
그는 입사 2달 만에 월 매출 1억 5천 만 원을 달성해
전국에서 최단기간 최대매출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처럼 웃음이 돈을 부른다.
웃는 데는 돈도 들어가지 않는다.
웃음은 긍정에너지를 발산한다.
운은 또 다른 운을 불러들인다.
웃음은 돈 안 드는 보약이다.
이기는 개인과 지는 개인,
이기는 조직과 지는 조직의 차이는 큰 것이 아닐 수 있다.
그것을 좌우하는 것은 사소한 습관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사소한 것들이 쌓여 실패가 된다.
다만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포착하기 어려울 뿐이다.
사소한 부주의, 잘못된 결정, 시간 낭비 등은
즉각적으로 눈에 띄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석 달간 책을 안 읽었다고 당장 무식해지는 것은 아니다.
대개 삶의 결과는 즉시 나타나기 보다는
결정적인 날이 올 때까지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이기는 습관이 중요하다.
고기도 먹어 본 사람이 잘 먹고, 이겨본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