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의 특효 이온화 칼슘의 저장고
팔뚝에서 뚝뚝 소리가 나고,
허리가 앞으로 굽거나 뒤로 굽어 지기도 하고,
키까지 줄어드는 경우가 있다.
그 첫째 이유인즉 늙었다는 것이고,
그 두번째는 뼛속에서 진액이 많이 빠져나갔다는 것이다.
바로 칼슘 부족에서 오는 골다공증이라는 병이다.
골다공증의 원인은 칼슘성분이 부족하다는것 외엔
뚜렷한 원인을 찾아보기 힘들다.
치료방법 역시 칼슘 보충 외엔 별다른 방법이 없다.
시중에 판매되는 칼슘은 유청칼슘이나 우골분.난각칼슘.탄산칼슘 등
이지만 대부분 5~20%만 흡수되고 나머지는 대변으로 배출된다.
그래서 칼슘제제만 먹었다 하면 배가 아픈사람도 있다.
이런경우 우유를 섭취하는 게 좋다.
우유속의 칼슘은 수용성으로 섭취량의 50% 정도가 체내에 흡수된다.
골다공증 환자가 섭취해야 하는 하루의 칼슘 섭취량은 1,000mg정도,
가정에서 쉽게 100% 흡수되는 이온 칼슘 1,000mg을
직접 만들어 복용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먼저 달걀 한개의 껍데기만을 손톱크기로 부순다음 컵에다넣고
여기에 일반 식초를 계란 컵데기가 듬뿍 젖을정도로 붓는다.
부글부글 끓는 것처럼 20`30분간 거품이 일다가
가라앉은 후에 달걀 껍데기를 버리고 식초물만 걸러내
그대로 또는 물이나 설탕을 타서 마시면 된다.
계란 껍데기 한 개속에서 식초에 흘러나온 칼슘량은
1,000MG으로 하루에 필요한량이다.
이 난각칼슘은 이온화칼슘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100% 체내에 흡수되며 골다공증을 치료하는데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루분을 실험삼아 제조해보고 나서 다음부터는 여러개를
한꺼번에 만들어 두었다가 매일 계란껍데기 1개 분량씩 마신 다음
한달후에 골밀도 검사를 해보면 몰라보게 변해 있음을 확인 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