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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전문카페
 
 
 
카페 게시글
…─ 여.전.카.수.다.방。 민수야~나. 이 생활 더 이상 못할 것 같다........
흐르는섬 추천 0 조회 343 10.11.01 23:5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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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2 09:08

    첫댓글 감정을 실은 매질이야 당연히 금해야겠지만, 잘못을 바로 잡으려면 체벌조차도 법으로 금지하는 세상.
    이제 모두 저 잘났다고 아래, 윗턱 없이 덤벼드는 아해들을 어찌 통제할 수 있을지.......

  • 작성자 10.11.02 12:46

    그러게요. 그게 정말 당당한지..더 어처구니없는 것은 학부모들입니다. 모두 자신의 자식들만 챙긴다고합니다. 나원참..이러다 저 제 수명이 살다갈지...하하하하하하

  • 10.11.02 10:03

    우리 학교다닐때는 학교에서 아무리 짱먹고 쌈잘 하는애들도 선생님한텐 덜덜 떨었지.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선생님이고 부모님보다 더 존경하는게 선생님이었어.
    그래서 잠깐 방황하고 사람되어서 선생님도 찾아다니고 사람노릇하고 살잖어.
    그런데 어제 부터 아이들에 대해 모든 체벌이 금지 되었어.
    선생이 조금이라도 거칠게 아이들 대하면 폰카로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 매장시켜 버리는 무서운 아이들.
    그속에서 이제 모든체벌이 금지되고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어찌 통재하며 가르칠것인지
    정말 답답할 노릇일쎄.
    선생한테 맞아죽은 애는 없어도
    선생한테 맞아 사람된 애들은 수도 없이 많은데 말이지.
    민수야~ 내도 답답하다.

  • 작성자 10.11.02 12:48

    그랬습니다!맞습니다! 민수 불량셔클에서 오토바이타고 다니면서 다녀도 세상에서 싸움질만 하도 다닌 기억 있지만 선생님앞에 서면 언제나 작아진 민수였습니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미안함에서 말입니다. 때려도 맞았습니다. 그게 전 회초리가 아니라 오늘날까지 저를 더 똑똑하게 가르쳐준 매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세상...점점 망국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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