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사야53:4~6
이번주는 고난주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과 죽응심이 있었기에
오늘 내가 죄와 사망에서 자유케될 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고난의 주님을 생각하며 꽃을 꽂았습니다.
화살나무와 가시나무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고난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빨강색 거베라로 피 흘리신 주님을 생각하며
제자들을 향하여 깊은대로 가서 그물을 던지라고 하셨던 주님 그 주님의 뜻을 상기하면서 금어초로 중심을 잡아보았습니다.
고난의 상징 보라색이지만 스톡향기로 은은한 주님 사랑과 소철의 초록빛으로 변함없는 주님의 사랑을 담았습니다.
핑크색 언젤로 천사도 힘을 다해 고난의 주님께 영광의 찬양을 돌렸듯이 우리도 그 고난에 감사의 찬양을 돌립시다.
고난!
누구나 피하고 싶지만
그 고난으로 인하여 내가 살아갈 수 있음이 은혜였기에
저희 가정에서 감사함을 담아 꽃꽃이로 영광을 돌립니다.
첫댓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고난주간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