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투병 중인
김종필 전 자민련 총재가 10일 오전 서울 남산공원에서 수행원의 도움을 받으며 휠체어에 의지해 산책을 하고 있다. 김 전 총재는 2008년 말 뇌졸중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한 뒤 청구동 자택에서 재활센터를 오가며 치료해왔다. 김 전 총재는 지난 1월 신년인사차 찾은 한나라당 지도부에 "집 근처 수영장에서 남의 도움을 받지 않은 채 물속을 100m쯤 걷는다. 빙빙 돌면 1㎞쯤 된다. (쾌유하는 데) 2년은 더 걸릴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독재자 박정희가 영구집권을 하려면 경상도 표만 가지고는 불안해서
충청도 표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다.
경북 군위군 조선노동당위원장으로 빨갱이었고
자신이 가장 큰 영향을 받았던
셋째 형 박상희의 딸 박영옥을 김종필과 결혼시켜
장장 18년 동안 온갖 못된 짓을 다 해처먹는다.
정말 웃기는 것은
<장인이 빨갱이인데 사위가 중앙정보부장이었다
첫댓글 오랫만에 산송장을 봅니다...한번이라도 대통을 해보지...안타까운 만년2인자...
아직 살아있었네.....독도밀약한거 진실을 밝히고 죽으면 좋으련만....그런다면 칭찬 하겠습니다.
물론 1인자에 한번도 오르지 못한 한이 있을지도 모르는 인물이지만, 이런 모습을 모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뭐 그게 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