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대만을 소개한 후로는 중식집은 두번째 소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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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온천장 허심청 뒷편 온천시장에서 횟집골목쪽으로 가시다 보시면 위치한 금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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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입니다. 원래는 1층짜리 였는데 장사가 잘 되어서 지금은 3층짜리 건물로 비뀌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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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확장을 하게되면 초심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허다 한데 이집도 약간 그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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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소개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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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식사보단 요리를 잘하는 집입니다... 전가복 , 탕수육 , 유산슬 , 깐쇼새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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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요리를 다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에 말한 4가지 정도는 추천할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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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탕슉은 돼지고기보단 소고기가 괞찮습니다... 물론 식사부에서는 삼선이란 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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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것으로 시키세요... 이 집 해물은 많이 주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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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식당의 가격대는 잘 아실겁니다.... 거기에서 조금 센 가격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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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과 중국말이 정신 없이 오가는 집인데.... 가끔 이 집 오면 중국말좀 배울걸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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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해요.. 여기 여사장님이랑 주방의 남자분이 주로 중국말로 대화해서 엿듣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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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그리고 이집 물만두가 괞찮아요^^; 동래구지역에서는 가장 큰 중국집일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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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산 산행하시고 내려오셔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은곳이고 추자장도 충분히 준비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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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습니다... 건물은 상당히 깨끗한집 그런데 이 집문제는 주방장이 잘 삐진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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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한번 본적 없는 주방장이지만 음식맛에서 느껴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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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맛.기 회원님들이 야이~~ 별루네...라고 할수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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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이 일층건물에서 3층짜리로 옮겨진이유가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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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장쪽에 나오셔서 중국요리를 맛보고 싶으시다면 이 곧으로 안내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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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가까워 지네요.... 식사들 맛있게 하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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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 팬입니다.. 추억이 깃든 곳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이집 금문밥도 좋고요.. 잡탕밥은 끝내줍니다. 해산물이 싱싱하고 큼지막하고 먹음직 스러워요. 양은 여자에게는 충분합니다. 건물 이사하고 양이 줄었다는 평가가 많지만, 맛은 여전히 좋은 것 같아요. 해운대 해월정 맞은편 '친친' 보다 훨씬 낫고요,
첫댓글 그 집 아마 온천장에서 가장 큰 중국집이 아닐까 합니다...식사로 금문밥이라고 있는데 요것도 많이 잡수시더군요....^^*...
잘 알아놔야 겟네요...2년후엔 온천장으로 이사갈 예정입니다...
이왕이면 사진도 쫌 올려주시지...음식이름이나 좀 알게.. 중국음식은 너무 해깔려욤.. ㅡ.ㅡ;;
금문 팬입니다.. 추억이 깃든 곳이라 그렇기도 하지만, 이집 금문밥도 좋고요.. 잡탕밥은 끝내줍니다. 해산물이 싱싱하고 큼지막하고 먹음직 스러워요. 양은 여자에게는 충분합니다. 건물 이사하고 양이 줄었다는 평가가 많지만, 맛은 여전히 좋은 것 같아요. 해운대 해월정 맞은편 '친친' 보다 훨씬 낫고요,
남산동 음식거리 가운데 쯤에 중식당 그 머시냐 제목은 잘 모르겠는데 거기보다도 나은듯해요..참고하시길..
여기 짜장면이랑 짬뽕은 시키지마세요.
제가 작년 회사서 망년회를 여기서 했는데요... 재료는 다 좋은걸 쓰는거 같던데... 그다지 맛있다는 느낌은 안들더군요.. 제 입맛이랑 안맞아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실망이였습니다 ^^;
여기 자주 가는데..사장님이 정말깨끗한 분이라서 진짜 깨끗하고 맛잇어요 .접때 주방몰래 봣는데 완전 깔끔..강추!! 여기 음식은 다 맛잇는듯!! 짜사이도 되게 괜찮아요
저는 왕팬입니다.삼품냉채.냉채류도 완전 맛나구요,깐풍새우 짱입니다,탕수육도 맛나고,만두 진짜 맛나요,,좀 다 양이 작긴하지만,,근데 코스요리는 양이 작아 그냥 요리시키는 게 좋을 것 같아요,,진짜 최고로 맛나는 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