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치성 피부병에서 벗어난 소녀
2016년 9월 24일
작자/ 유원(俞元)
【정견망】
피부병을 앓아본 사람이라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이중의 고통이 얼마나 심한지 잘 알 것이다. 만지기만 해도 인설(鱗屑)이 떨어지고 진물이 흐르거나 빨갛게 된다.
어떤 사람은 두피, 얼굴, 온몸이 다 그렇다. 때문에 피부병 환자들은 외부접촉을 피하게 되어 특히 고통스럽다.
그렇다면 한방과 양방에서는 어떻게 치료할까? 피부병은 대체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한 것일까? 약이나 주사를 사용하지 않고 완치할 수는 없는가?
양방: 효과는 빠르지만 부작용이 커서 약을 끊기 어려워
일반적으로 피부병에 걸리면 대다수 일단 양방 피부과에 간다. 피부과 약을 먹고 연고를 바르면 단시간에 고통을 줄일 수 있다.
허나 약을 중지하면 피부는 더 과민해지고 더 가렵게 되어 완치가 어렵다. 이런 식으로 평생 양약에 의지해야 하며 약을 오래 쓸수록 피부는 더 많이 손상되는 악순환에 빠진다.
한의(韓醫)에서는 피부염에 대해 사실상 피부 호흡이 순조롭지 못한 것으로 본다. 대량의 인체 노폐물이 표면에 엉켜 염증이 되고 가려운 것이다.
양방 치료법은 일종의 ‘격리’법이다. 노폐물과 피부 아래에 격리된 층을 만들어 피부가 가렵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인체의 노폐물이 피부에 쌓여 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안으로 뼈로 침투한다. 때문에 피부병환자는 젊어서부터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다.
한방: 표본을 함께 다스려 피부병을 근치할 수 있어
한방에서는 피부병을 치료할 때 표(標)와 본(本)을 함께 다스린다. 즉, 체내 독소를 표(標)로 보고 간이나 신장 등 장부의 해독 기능이 약해진 것을 본(本)으로 보는데, 장부의 해독 기능이 강하면 체내 독소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어 자연히 피부병이 생기지 않는다.
그렇다면 표본을 함께 치료한다는 말은 어떤 의미인가? 소위 ‘표’를 치료하는 것은 먼저 땀을 내고, 변을 잘 통하게 하며, 음(陰)을 기르고, 열을 내리며 혈액 순환을 돕는 등의 방식으로 체내 독소를 제거한다.
소위 ‘본’을 치료하는 것은 허약한 장부를 겨냥해 한약을 써서 도움을 주며 氣가 허하면 기를 보충하고 血이 허하면 혈을 보충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기혈이 충족해지면 인체저항력이 강해져 외부 사기(邪氣)가 함부로 침범하지 못한다. 그 외 환자의 체질에 따라 간과 신장의 해독기능을 끌어올린다.
샌프란시스코 항만에 유명한 중의사가 있다. 그는 침, 뜸, 한약, 부항 등으로 피부염을 치료하는데 “양약이나 주사를 맞지 않고 돈을 쓰지 않고도 피부염이 쉽게 치료되다”라는 내용의 기사가 대기원시보에 보도된 적이 있다.
그 기사 주인공의 사연은 다음과 같다
미국에서 자란 린이리(林依力)는 6살 때 피부병에 걸렸다. 병은 갈수록 심해져 핏물과 진물이 흘렀고 옷을 갈아입으면 늘 누런 자국이 남곤 했다.
일반 음식은 98% 먹을 수 없었으며 일단 먹기만 하면 피부병이 더 악화되었다. 단지 쌀밥, 채소, 돼지고기, 사과 등 십여 가지 식품만 먹을 수 있었고 심지어 보리나 면, 두부 등은 아예 먹을 수 없었다.
그녀는 지난 수년간 수많은 중의와 양의를 찾아다녔다. 양방에서는 항히스타민 주사를 썼지만 갈수록 효과가 떨어졌다.
한약 중 귀하다는 전갈, 백화사(白花蛇 흰 꽃무늬가 있는 뱀) 등도 써보았으나 호전과 악화를 반복할 뿐이었다. 심지어 어떤 의사는 평생 병이 낫기 힘들 거라고도 했다.
하지만 한동안 약을 먹거나 의사를 찾지 않고서도 완고한 피부병이 갑자기 사라졌다. 그녀는 대체 어떤 치료를 한 것일까?
어떤 의사가 그녀의 어머니에게 말했다. “당신 딸의 병은 아마 평생 따라 다닐 겁니다.”
수년 동안 온갖 비싼 약과 시간을 소모했고 또 얼마나 많은 쓴 약을 삼켰는지 모른다. 하지만 불쌍한 린이리의 얼굴은 늘 어둡고 윤기가 없었으며 팔다리는 힘이 없어서 떨린다고 호소했다.
어느 날 지친 그녀는 엄마에게 “나는 왜 이렇게 비참해요? 차라리 죽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엄마는 이 말을 듣고 딸을 꼭 안고 함께 통곡했다.
엄마는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지만 딸을 안은 채 말했다. “전재산을 다 쓰더라도 네 병은 꼭 고치고 말거야.”
엄마가 북경에 아는 사람을 통해 유명한 전문의를 수소문할 때 운 좋게도 미국에서 파룬궁을 알게 되었다.
두 모녀는 매일 전법륜 법공부와 연공을 했으며 진선인(眞善忍) 표준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했다. 그러자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두 사람의 신체가 점점 깨끗해지기 시작했다.
파룬궁을 수련한 지 약 9개월이 되었을 때 린이리의 피부병은 완전히 나았다. 피부가 정상이 되었을 뿐 아니라 음식도 가리지 않고 다 먹을 수 있었다.
심지어 쇠고기, 오리구이 등 피부병 환자가 피해야 할 음식마저 다 먹을 수 있었다. 한때 짓물러 터진 비참한 피부는 과거의 사진속에서만 볼 수 있었다.
린이리는 이제 늘씬한 아가씨로 성장했다. 그녀는 모친에게 “엄마, 만약 우리가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았더라면 오늘까지 살아 있기 힘들었을 거예요.”라고 말한다.
http://www.zhengjian.org/2016/03/07/151547.方法越高明-治病越省錢系列:破繭而出-花季少女擺脫皮膚病.html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대사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홍지 사부님은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천목),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공중부양현상, 몽유병,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 등
깨달음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나 종교인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어 어떤 종교를 믿든, 어떤 수행을 하든 모두 지도적 작용이 있는 책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를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평소 우리가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과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삼겹살 식당에 가면 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을 가까이 하면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큰 지혜와 도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正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는 꾸준히 보고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지식이나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