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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방랑기 373-富士TV(東京)
레인보우 다리는 1987년에 착공하여, 1993년에 준공 같은해 8월 26일에 개통되었습니다
세토 대교처럼 상하 총 2층으로 이루 어져 있으며, 다리의 높이는 127m, 길이는 570m입니다.
"레인보우 브리지"라는 이름은 "무지 개 다리"라는 의미이며, 일반 공모로 결정되었다.
정식 명칭은 "도쿄항 연락교(東京港 連絡橘) "입니다.
멀리보이는 도쿄항 하역장
콘테이너 하역장
오다이바 주변 건물들
레인보우 다리는 상하 2층 구조입니다. 하층은 유리카모메와 일반도로가, 상 층은 고속도로가 사용합니다
도쿄항 제 1항로를 가로지르고 있기 때문에, 중앙 교각 사이는 570m 이상, 교각 높이는 50m 이상 확보되어야 만 하며, 하네다 공항의 고도 제한에 걸려 구조물 높이를 도쿄만 평균 해면 (T.P.) + 150m 이하로 해야 한다.!12) 일반 양안은 매립지로 땅의 표고가 낮고, 도로, 신 교통 시스템의 종단 구배의 제약이 있습니다.
위 조건들을 고려하고 경관 조건까지 감안한 결과, 항로 부분은 현수교로, 앞뒤 부분은 높이를 맞추기 위해 1Km 시바우라 도입 부분의 루프교 를 넘는 접속부(연결 고가교)로 건설했습니다. 특히 임항도로, 유리카모메의 시바우라측 접속부분은 루프교로 건설했습니다. 또 다이바측 접속부는 수심 약 10m의 바닷 속에 강관 말뚝을 기초로 박아 넣었고, 그곳부터 교각을 세우는 공법을 사용했습니다.
현수교 부분은 폭 29m, 중앙 교간 570m, 주탑의 높이는 126m. 다만 주탑은 장대 현수교처럼 보이기 위해 트러스 구조가 아닌 뼈대 구조로 하였습니다. 주탑의 기반은 다이바 측의 접속 구간은 뉴 매틱 케이슨 공법으로 건설했고, 해상에 건설하였습니다. 통행로는 세토대교나 요코하마 베이브리지 와 같이 상하 2층 구조이며, 상층은 수도 고속 11호 다이바선, 하층은 중앙부에 신교통 시스템 유리카모메(ゆりかもめ), 그 양측에는 임항도로 해안 아오미선이 지나가는 철도 도로 병용 다리입니다.
레인보우 브릿지를 배경으로、 밤에는 다리에서 무지개색의 빛 조명을 비췹니다.
자유의 여신상(다이바) 自由の女神像 (台場)
일본과 프랑스의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기념상
오다이바에 가면 도쿄만을 배경으로 뉴욕의 아이콘인 자 유의 여신상 레플리카가 맞이해줍니다. 레인보우 브릿지 를 향해 서 있는 이 여신상은 동일한 크기로 만들어졌다 는 인상을 주지만, 사실은 뉴욕에 있는 오리지널 여신상 과 비교해 약 1/7 크기입니다
이 여신상은 일본과 프랑스의 우호관계를 기념하여 기간 한정으로 1998년에 세워졌지만, 인기가 워낙 많아 2000 년에 상설화되었습니다. 오다이바 자유의 여신상은 일본 에서 유일한 여신상이 아니라 시모다와 오사카에도 이 여 신상의 자매가 존재합니다.
7월29일에 호텔에서 가까운 후지TV에 왔습니다
후지테레비죤은 일본 최대의 민 영 방송국이며, 보수적 성향이 강한 방송국입니다. 본사는 도쿄도 미나토구 다이바에 있습니다
후지 TV의 특징
• 1957년 11월 18일에 창립되어 1959년 3월 1일부터 방송을 시작 하였습니다.
• 우주소년 아톰은 1963년부터 후 지 TV에서 방영된 일본 최초의 애 니메이션입니다.
• 후지 TV 서울 지국은 문화방송 본 사 안에 있으며 또한 문화방송 도쿄 지국은 후지 TV 본사안에 있다
의 자회사입니다.
회사명의 유래
창업자들 중 한 명으로 당시 전무였던 시카나이 노부타카(鹿內信隆)가 "서민에게 사랑받아야 한다. 유명해져야 한다. 일본에서 유명한 것을 말하자면 벚꽃과 후지이므로 후지 TV로 하는 것이 어떠한가"라는 제안에 따라 한자명인 富士TV로 정하였습니다. 그러나 한자 표기인 후지(富士)의 획수가 많고 TV 화면에서 아이들이 알아보기 힘들다는 이유에서, 가타카나 표기인 후지TV로 변경하였습니다.
마침 후지TV 에서 이벤트를 하여서 많은 인파가 몰려와 땟빛을 맞으며 입장을 위해 줄을 서고 있었습니다.
• 1959년 3월 1일(개국일)부터 1986년 3월 31일까지 채널 번호 숫자 8을 기초로 만들어진 로고를 사용하였습니다
• 개국 당시에는 채널 번호 1번을 교부받기 원했으나 이 채널번호를 NHK가 먼저 사용했기 때 문에 현재의 채널번호 8번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 1969년 후지 TV 노조에서 당시 25세로 규정된 여자 사원의 정년퇴임제도의 철폐가 논의되 었을 때 이 제도에 항의했던 모든 여자 직원들은 붉은 장미를 가슴에 붙여 항의 활동을 전개했습니 다
• 1969년 대한민국의 문화방송과 제휴했습니다
인기 드라마 출연진과 함께
드래곤 볼 손오공과
추격중이라는 드라마
일본 도쿄를 중심으로 한 간토 지방을 가청권역으로 하는 민영 방송사로 설립 과정에서 닛폰 방송, 분카 방송을 주체로 도호, 쇼치쿠, 다이에이 영화사 기업 이 참여했고 1957년 11월 18일에 창립되었으며, 1959년 3월 1일에 개국 했습니다. 1966년과 1969년엔 FNN, FNS 네트워크를 발족했고 1995년 4월엔 주식회사 후지 산케이 그룹 본사와 합병되었습니다
호출부호 JOCX-DTV, 약칭은 CX다. 자본규모나 임직원 수 등에서는 테레비 아사히에 밀리지만 높은 시청률 등으로 매출액 부분에선 일본 최대의 민영방 송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머니 파워에서 밀리지 않고 밑에서 말하는대로 우익 성 향의 정재계 인사들과 연줄도 잘 닿아있다보니 한일월드컵 일본-러시아 전 같 은 황금 시청률을 보장하는 프로그램의 중계권도 잘 물어오는 편입니다. 의외로 해외사업에도 일찍 뛰어들어서 1962년 당시 대만 방송국인 TTV의 지분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 1970년대까지는 어린이.주부 등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주로 편성했으나 시청률 등 여러 가지 이유로 1981년 프로그램 편성 노선을 현재와 동일하게 변경했습니다
• 후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자주 나가는 대신 다른 방송국에서는 출연하지 않는 연예인이나 후 지 텔레비전을 자주 보는 시청자들을 후짓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다
드래곤 볼
계열 신문사는 산케이 신문으로서, 2010년 이전 과거에는 방송 논조도 신문사 와 함께 우익 성향이 강하며, 간혹 대한민국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를 하는 경우가 많고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 내용 중에도 그런 시각이 묻어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로렐라이 같은 병맛 극우 영화의 제작 지원을 맡기도 해서, 한국 사 람들에게 예능면에서는 많은 찬사를 받지만 반대로 논조 면에서는 상당히 비난을 받았고, 진보 성향이 강한 테레비 아사히와도 관계가 좋지 않습니다. 하지만 2 010년 이후 제 2차 한류붐 이후에는 묘하게 친한파적인 성향도 보이고 있는데 이에 대해선 후술. 다만 FNN이 제휴 방송국 네트워크인 상 지방 제휴 방송사 에서의 논조가 다를 때도 많습니다.
해외에서 본사의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후지 산케이 커뮤니케이션즈 인터내셔 널(FCI)이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게임 타이틀까지 유통한 적이 있습니다.
NHK의 국제방송인 TV Japan(북미), JSTV(유럽, 러시아, CIS국가, 중동, 북 아프리카)에 일부 프로그램을 공급하기에 해외에서 후지테레비의 일부 프로그 램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단, 한국에는 NHK 월드 프리미엄이 송출되기에 한국에 서는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1959년부터 1997년 3월 10일 마지막 방송때까지 도쿄도 신주쿠구 카와다쵸 에 메인 스튜디오를 두고 있었습니다.
이 장소는 제2차세계대전 이전까지 도쿠가와 막부 일가의 별장으로 쓰였다가, 일본이 항복하면서 GHQ 사령관저로서 접수되었다가 반환후 호텔로 쓰였던 장소였습니다. 이 장소가 도쿄타워와 가까워서 부지가 매물로 나왔을 때 후지테레 비가 구매하여 방송국 건물을 세웠습니다.
신주쿠선 아케보노바시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곳에 있었으며 아케보노바시 역에서 구. 카와다쵸 사옥에 이르는 상점가의 이름에도 '후지테레비 거리'라는 이름이 붙어있었습니다.
건물은 총 3개 동이 있었으며(메인빌딩, 타워빌딩, 그랜드스튜디오), 도쿄여자 의대거리쪽에 접한 정문은 커다란 아치모양을 하고 있어서 '개선문'이라는'별칭으로 불렸었습니다
후지티브 전경
후지티브 건물안에서
주위 경치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후지테레비가 도쿄도로부터 오다이바 부지를 임대받은 후 1993년 착공해 19 97년 완공하여 현재의 FCG 빌딩으로 이전했습니다. 사옥 앞 광장과 유리카모메 다이바역이 연결되어 있어서 가기는 편한 편이고, 아쿠아시티 오다이바, 다이 버시티와 육교로 연결되어 오다이바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았습니다
견학이 상당히 까다로웠던 카와다쵸 시절과 달리 건물을 지을때무터 견학 관 광을 염두에 두고 건물을 설계했기 때문에 견학 시스템이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계획신도시인 오다이바에서도 가장 특이한 모습을 한 건물이며 외부 에스 컬레이터로 중간전망대까지 무료로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1:1 건담과 함께 오다이바를 상징하는 건물로서 방문해 보면 관광객들로 바글바글합니다. 여기가 방송국인지 테마파크인지 헷갈릴 정도. 엔터테인먼트가 강한 방송국답게 볼거 리 역시 일본 민영방송국 본사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편입니다. 자사에서 방 영중인 대중적인 애니메이션에 대한 팬 서비스 공간도 많아서 심지어 원피스 에 나오는 해상 레스토랑 발라티에를 재현한 레스토랑까지 딸릴 정도였으나 2 016년 9월 폐업했습니다. 여름에는 이벤트 행사도 하기 때문에 방송의 팬 들이 모여 이벤트를 개최하는 공간이 되기도 합니다.
현 본사가 위치한 오다이바에도 문제가 있는데, 오다이바의 경우 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할 때마다 지반 액상화 현상이 생기고 있으며, 주민들도 이에 대한 우려가 있어서 거주지로는 기피되는 편입니다. 또한 요금이 비싼 유리카모메, 린카이선 이외에 적절한 대중교통은 통근수단이 없어서 간사이TV에 비해 통근에 드는 돈이 많이 드는 편.
본사건물과는 별도의 공식 샵도 존재합니다. 각주 선술한 도쿄역 지하의 캐릭터 스트리트 상가에도 소규모 공식 샵이 있는데 이름이 후지산입니다.
개국 초기부터 1970년대까지는 '엄마와 아이의 후지테레비(母と子の富士テレビ )라는 슬로건으로 꽤 건전하게 나가려는 방침이었다고 하며, 그 유명한 세계명작극장, 열려라 퐁키키 같은 유아 및 아동용 프로 그램도 꽤 많이 내보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특히 후지 테레비는 니혼 TV와 TBS 테레비 다음으로 개국한 민방이어서 경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여져 있었습니다 이렇기에 지금의 TV 도쿄처럼 뉴스 네트워크를 통한 가맹체제가 부실했 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1959년에 JNN을 구축한 TBS테레비는 전국 11국으로 시작하여 가맹국들을 신속하게 늘리기 시작한 상태였고, 1966년 에 후지 테레비가 전국 7국으로 FNN을 시작한것에 비해 같은해 니혼 TV는 전 국 18국으로 NNN을 시작했기 때문입니다.현재처럼 예능 및 버라이어티에 특화된 편성 방침이 된 것은 1981년경부터로 이때 슬로건을 "재밌지 않으면 TV가 아니다" 실상 후지테레비의 정체성이나 마찬가지라 할 수 있습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한국의 지상파 방송사 중 문화방송(MBC)과 보도 및 인력 제휴관계를 맺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후지 테레비 서울 지국이 서울특별시 마포 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의 MBC 본사 사옥 경영센터동 11층에 있었고, 반대로 MBC 도쿄지국은 후지 테레비 본사 사옥에 위치해 있습니다. 산케이신문이 나 후지 테레비의 보도성향을 생각하면 이해가 안될법하지만, 과거 MBC-경향 신문이 한몸이었던 시절에 경향신문이 산케이 신문과 제휴관계를 맺은 영향이 컸습니다. 사실 당시에는 경향신문이 5.16 장학회 소속의 친정부 매체였고 MB C도 마찬가지로 박정희 정부의 도움으로 큰 방송국이라서 TBC에 비해서 친정 부적인 색채가 강했던데다가 당시 일본 자민당이나 세지마 류조같은 우익인사 들이 한국 군사정권과 꽤나 밀접한 관계를 지니고 있었기때문에 리버럴적인 성향인 TV아사히, TBS 테레비 대신에 후지 테레비가 제휴매체가 되었던것이었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서 경향신문도 한화그룹에 인수되고 IMF로 독립하는 과정을 거쳐서 진보 언론으로서의 색채를 띄게 되었고, MBC도 이득렬 사 장 및 그 이후로 전반적인 논조가 진보화되면서 후지 테레비와 제휴관계를 맺는것이 이상해보이고 오히려 TV아사히나 TBS랑 제휴관계를 맺는것이 더 타당해보이게 되었지만 어쨌든 오랜 교류관계가 있다보니 현재도 제휴관계가 있는 것입니다.
멀리 레인보우 브리지가 보입니다.
이곳의 "사자에"아줌마(さじえさん)가 오랬동안 인기를 끌었습니다
일본 만화가 하세가와 마치코(長谷川町子 )가 지은 4컷 신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제목은 '사자에 씨'라는 뜻으로, 주인공 후구타 사자에를 뜻 합니다.
원작 만화의 판매부수는 8,600만부 이상이며, 이 판매부수는 일본의 신문 연 재 만화로는 최대의 베스트셀러이다. 만화의 인기 상승에 따라 애니메이션, 영 화, TV 드라마, 연극 등으로 각색됐습니다.
이 사자에상(さじえさん)이 나온지 55주년이 된것을 축하합니다
사자에 가족 소개
만화 '사자에' 아줌마가 1970년대 한국에도 소개된적이 있습니다.
사자에 아줌마 지인들
원작자에 대한 소개
'사자에상' 에 나오는 집에서
사자에 상 에 나오는 대본을 받고 녹음합니다.
엄청 인파가 몰려들었습니다.
후지티브에서 유리가모메 선(線)을 타고 신바시(新橋)로 갑니다. 유리가모에는 우이신설선과 같이 무인 철도입니다.
신주쿠(新宿)로 가서 もと村(모토무라) 규카스(牛カス)맛집을 갔습니다.
195g 규카스를 주문했습니다
돈가스는 돼지고기로 만들고 규가스는 소고기로 만듭니다.
신주쿠(新宿)거리입니다
거리의 캐랙터와
ㅏ너무더워 사우나에 가서 땀을 씻었습니다
거리의 소녀들이 전단지를 건냅니다
라멘집
이집이름이 손오공의 오공입니다
한국타운 신오쿠보로 왔습니다
한국사람들이 선물을 사가는 돈키호테
대한민국이라는 식당에 왔는데 유명인들 싸인이 있어요
떡만두국을 시켰는데 맛있습니다
대한민국 음식점
스카이트리로 갔는데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에서만 예약 받는다고 합니다. 워낙 사람이 붐벼서
스카이트리 건설할 당시 여러가지 사진들
스카이트리에서 본 도쿄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