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운동을 합니다
찬물에 목욕도 합니다
아침을 먹으며 인간극장 참 예쁜 당신 을 시청 합니다
남편 이동협 ( 43 ) 아내 송혜정 ( 40 ) 아들 이준혁 ( 12 )
식구 들이 스키강습과 태권도 를 배우며 열심히 살아갑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2 학년때 학부모 모임에 갔다가 어머니의 얼굴에
화상입은 것을 보고 친구들이 하나씩 둘씩 멀어저 왕따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들은 어머니를 이해해 주는것이 참으로 대견합니다
아침마당에서는 전국 이야기 대회 내말좀 들어봐 에서는
1, 번 인천 강화 조정이 ( 59 ) 왜 나만 같고 그래
남편은 아내가 김장을 해도 돌아보지안고 배추씻은물이 개 집 근처로
가자 개가 다리를 털자 손녀 장화를 같다 신겨주고 아내 신발에
흙이묻었다고 마당으로 던지고 이웃 마실을 가면 대문 현관 문 등을 잠그고
반창에 고기를 주면 살을 다 발라먹고 뼈만 아내에게 주고 아내의 얼굴이
쯔글 쯔글 하다고하며 놀리고 아내가변소에 오래있자 물을 한 바가지를 뿌리는 못된 남편
술만 취하면 다덩다감한 남편
지금음 맷돌 손잡이 ( 어처구니 ) 처럼 다정 다감하게 살고 있다는 내용
2 번 윤용길 ( 65 ) 충북 괴산 맷돌에 낀 팥 의운명 ( 1 등 )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둘이살다가 아내가 들어오자
아들을 빼앗겼다는 슬품에 아들을 괴롭히고 술취한 사람이 주전자를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 주었더니 다른집에 가저다주자 하도 잔소리를 해서 아내가 집을 나가
식당에서 일을 하는 아내 친정에도 오지말라고해서 식당에서 먹고 자고 한다는 사연
시어머니는 조금만 잘못해도 밥상이 날라가고 맷돌에 팥처럼 갈려나가는 내인생
아내에게는 시어머니 험담을 시어머니는 아내험담으로 화목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3 . 번 배계숙 ( 62 ) 서울 특별시 버스 안에서 터진 눈물
결혼 한달만에 남편은사우디로 돈을 벌러가고 아들을 키우면서 대학 등록금을
마련못해 허덕여도 아무도 보탬이안되고 시어머니와 결별하고 살아오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기 직전 어머니를 뵙고 말로 화회는 못했지만
행동을 풀어지고 살아서는 못한말 어머님 죄송합니다
경주 고향으로 어머님을 모시고 버스 안에서 옛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리고
잘례차 안에서 서로 화회를 하고 아들도 좋은 직장에다닌 다는 사연
4 번 강혜영( 75 ) 경상남도 진주 52 년 만에 이꾼 꿈
남편과 평생 존댓말을 하며 화목하게 살다가 어제밤 꾼 꿈을 생각하며
차를몰다 첫사랑 꿈 생각을 하다 차가 폐차가되고 크게다친 사연
첫사랑이 편지가 영어로 써 있자 지나가든 순경에게 물어보자
몇일날 몇시에 다방에서 기다린다고 해서 나가보니 순경이 나와있어
첫사랑을 버리고 순경과 결혼해 잘살고 있고 남편이 진급을 해서 남편 만나러 갔다가
첫사랑을 만나 2 층 다방에가서 본의아니게 대화를 하고 아름다운 사랑 첫사랑
교회에가서 회계를 하고 10 년 동안 병원에 있는 남편 50 년간 장애인 시누이를
돌보며 잘 살고 있다는 내용
5 , 번 전순선 ( 69 ) 강원도 원주 늘어나는 주름
세월이 가면서 늘어나는 주름 때문에 무면허 의사에게 가서 보톡스를 8 방을 맞고
나니 얼굴이 20 년은 더 젊어보여 이쁘고 마음에들어 잠을 설치고 자고나니
보톡스가 터저 전부 물로나와 얼굴이마비되어 침을 맞고해서 본 얼굴로 돌아왔다는 사연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 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랑 이심이라
( 요일 4 : 7 ~8 )
첫댓글 인간극장에 나오는 분들의 사연을 잘 보고 적으셨군요.
참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