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밥상 위에서 세계로, 치유산타의 다짐
1. 진주에서 돌아와, 다시 일상으로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
함께 세상을 살리며
협력하는 기업가정신 국제포럼에서
포럼과 남명 K-기업가정신 아카데미 3기 수료식의 시간들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국제포럼에서 며칠 동안 들은
낯선 언어와 많은 얼굴, 그리고
수많은 명함들이
아직 마음 안에서 웅성거리고 있었다.
진주에서 돌아와 일상으로.
엄마가 키워주신 호박으로
짝꿍의 아침 밥상을 차리며
에너지를 솟아나게 하는
밥상 위의 심리학,
푸놀치 마음여행을 떠난다.
2. 호박 한 조각에 새긴 K-E
마음을 정돈하고, 에너지여 솟아라!
호박을 길게 썰었다.
껍질의 초록과 호박 속살
연한 노랑이 좋았다.
노란 접시 위에 하나씩 놓다 보니
줄기들이 저절로
바깥을 향해 뻗어 나갔다.
오늘의 푸놀치 마음여행은 내 안의 에너지를 치솟게 하는 것.
맨 아래에는 든든한 반석을 쌓고
K-Therapy FEAT,
K-Education PuNolChi를
상징하는 글씨를 새겼다.
둥근 호박 조각 위에는
PNC, 곧 푸놀치.
그 위로 에너지가 솟아 펼쳐지는 모습과 K-E.
K-E는 내게 여러 이름을 가진 글자다.
한국의 기업가정신(Entrepreneurship)이고,
다시 살아나는 에너지(Energy)이며,
푸드로 마음을 꺼내는 표현(Expression)이다.
공감(Empathy), 스스로 힘을 되찾는 임파워먼트(Empowerment),
그리고 즐거움(Enjoy)도 모두 E로 시작한다.
그 둘레로 수십 개의 줄기가
접시 가장자리를 넘어설 듯 뻗어 있다.
한국에서 시작한 빛이 세계로 번져 가는 모습이다.
내가 의도하는 대로 될 것을, 나는 믿는다.
3. 푸놀치 에너지밥상, 호박전 한 장의 다짐
푸놀치 마음밥상 에너지 전은
오늘 만날 예쁜 분과도 함께
나누려 한다.
작품의 호박을 모아
호박전을 부쳐 먹었다.
작품 속에 투사된 긍정 에너지가 이제
내 온몸 세포 속에 스며들어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될 것을 믿는다.
푸드로 표현하고, 놀며, 즐거운 에너지가 치솟는 푸놀치.
호박전을 먹으며 마음속으로 세 가지를 다짐했다.
하나. 푸놀치를 삶의 치유예술로.
대단한 재료도, 그림 실력도 필요 없는 일상의 예술로서
누구나 자기 밥상에서 하루 5분 마음을 돌볼 수 있게 하겠다.
둘. '밥상 위의 심리학'을 한국에서 단단히 뿌리내리겠다.
학교의 교사와 청소년, 일터의 사람들,
나이 든 이웃의 밥상까지
한국의 현장에서 먼저 깊어지게 하겠다.
셋. PuNolChi K-Education, 밥상 위에서 세계로, 지구촌으로 건너가겠다.
함께하는 전문가들과 협력하여 확인하고
연구와 기록으로 신뢰를 쌓아 가겠다.
4. 밥상은 세계 공통의 언어다
푸놀치가 세계로 갈 수 있다고 믿는 이유는 단순하다.
지구 위 어느 집에도 밥상이 있기 때문이다.
말이 달라도, 종교와 문화가 달라도
사람들은 하루 몇 번씩 음식 앞에 앉는다.
그 익숙한 자리에서 감각을 깨우고, 마음을 꺼내 놓고,
서로의 접시를 바라볼 수 있다.
나는 이 가능성을 머리로만
상상하지 않았다.
독일 뒤셀도르프 문화의 집
실장님과 센터장님은
푸놀치 같은 프로그램을
기다렸다고 하셨다.
"우리만 준비되면 웰컴"이라고.
이번 진주 포럼에서도 질문을 하며
인도네시아 반둥의 대학 관계자와
인연을 맺고 학장님께
이메일을 보냈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문이
하나씩 열리고 있다.
함께 성장하는 푸놀치 (보라 강민주 作)
창작자의 표현을 존중하고, 참여자의 선택권과 안전을 지키며,
작품을 함부로 해석하지 않는 태도는 어느 나라에서도 같다.
재료는 언제나 유연하게 그 땅의 것으로 바뀔 수 있다.
한국의 호박이 어떤 곳에서는 감자가, 어떤 곳에서는 망고가 될 수도 있다.
그리고 사람을 함께 키운다.
현지 사람들과 협력하며
FEAT 전문가와 함께
연구하고, 가르치고, 성장한다.
일상의 마음돌봄이자
예방적 웰빙의 문화로
정직하게 건너가려 한다.
5. 하나의 밥상, 하나의 마음, 하나의 지구
오늘 당신의 밥상에도
호박 한 조각, 밥 한 숟가락, 과일 한 쪽이 놓여 있을 것이다.
먹기 전에 잠시 그것을 접시 위에 놓아 보기를 권한다.
지금 내 마음은 어디로 향하는지,
나에게 필요한 E는 무엇인지
물어보면서.
세계로 가는 길도 결국
그런 한 접시들이 모여 만들어질 것이다.
나는 오늘도, 지금 이 순간 다시 시작한다.
One Table, One Heart, One Earth.
진주에서 돌아와 호박과 만남은
단순한 호박이 아닌 우주와 만남.
태양의 기눈을 받은 식물이 가진
그 에너지를 만나는것
또 한나의 K-Contents 푸놀치가
K-Education으로
한국의 밥상에서 시작된 빛이 접시 밖, 세계로 뻗어 간다
호박전 한 장을 먹으며 의
나는 다시, 삶을 차린다
오늘 당신의 마음에는
어떤 E가 피어나고 있나요?
치유산타 김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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