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날도 마무리 되었다, 전날 저녁을 먹고 숙소로 와서 단합대회를 한다고 단란주점으로 모두 이동하였다. 밤 9시까지만 공식적으로 놀고 이후는 각자 알아서 노는 시간으로 하였다. 나는 다음 날 해인사를 가고 싶어 일찍 잤다.
05:00 일어나 가야산 돼지골로 올라가서 남산제1봉까지(2.86m) 왕복하고 해인사로 향하였다. 걸어서 30여 분정도다. 도량으로 올라가는데 조용하다. 계곡물 소리만 나의 벗이 되어 주었다. 해인사를 둘러보니 07:10이다. 급히 콜택시를 불러서 이동하여 샤워하고 아침식사에 동참하였다.

합천 해인사 근처에 있는 호텔인데 많이 낡았다.

약도를 살피고

돼지골을 따라 오른다.

목적지는 남산제1봉 전망대까지




이른 아침 계곡물이 산객의 벗이다.

해인사로 가는 길은 너무나 넓다. 연중 이곳은 북적거린다.

마을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이다.

이곳에서도 남산제1봉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성보박물관이다. 해인사 입구에 있는데 성철스님 관련하여

해인사 입구에서 안내판을 살펴보고

산사로 올라간다.

조용하여 걷기에 그만이다.

물소리 새소리와 벗하여

20여 분 올라갔다.

팔만대장경이 보관된 사찰이다.


역사를 읽어보고

다시 발걸음 재촉한다.







성철스님 비가림이다.

내모습도 살펴보고






입구까지 도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