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29일 코레일 수도권 주요여행센터장, 여행기자, 및 블러그기자단 등 24명이 강진을 방문한다.
가족을 대상으로‘영랑 다산에게 詩를 묻다’, 청춘남녀를 대상으로‘견우 가우도에서 직녀를 만나다’ 야간프로그램과 팸투어는 국내사연합회, 한국대표여행사연합회, 한국여행작가협회, 철도여행상품운영사 및 코레일 여행센터 등을 대상으로 팸투어도 운영할 계획이다.
임석 대표이사는“지난 1월부터 4개월동안 홍보하였던 효과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나 단체관광객이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5월 개관에 앞두고 있는 오감누리타운, 마량놀터 수산시장 등을 여행상품으로 넣어 자연스럽게 개별 여행객도 적극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문화관광재단은 전국 군단위 최초 문화관광재단을 설립된 만큼 수도권 관광객 유치·안내·사후관리를 전담 뿐만 아니라 여행사 인센티브 개발, 관광전문가 양성, 그리고 강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감성여행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민·관 구심적 역할에도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