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이 맨발 투혼을 펼쳤던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4월17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씨스타 효린은 “쏘쿨 활동 당시에 굽이 높은 신발을 신고 무대에서 노래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몸이 기우뚱 했다. 신발 굽이 부러졌는데 굽이 워낙 높아서 기우뚱했던 것이다”고 설명했습니다.
무대를 끝까지 이어가기 위해 뒤쪽으로 가 신발을 벗고 맨발로 다시 돌아온 효린은 “멤버들 중 키가 가장 작은데 구두까지 없으니 키 차이가 날 것 같아 깡충깡충 뛰면서 무대를 마무리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심장’은 효린 맨발 투혼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효린은 구두 굽이 부러지자 빠르게 대처하고 열정적으로 무대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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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맨발투혼 영상공개 “구두굽 부러져 임기응변”
샤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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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18 09:5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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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깡충깡충ㅋㅋㅋㅋㅋㅋ
효린 조으다~~ㅋㅋㅋㅋ
효린 노래도 잘하고 열심히하는거같아서 보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