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하고 놀아요
글_디에고 비양키∣사진_디에고 비양키 외 | 옮김_김정하
정가_14,000원∣발행일_2013년 8월 15일∣쪽수_68쪽
색도_올컬러∣형태_하드커버 양장∣판형_270×215mm
ISBN_978-89-6546-118-0 13440
예술가의 눈과 과학자의 머리로 즐기는 구름 놀이책
자유로운 미술 놀이로 상상력이 뭉게뭉게,
즐거운 과학 놀이로 지식은 차곡차곡!
❑ 책 소개
“하늘을 보세요! 하얀 구름에서 무엇이 보이나요?”
구름을 주의 깊게 바라보는 일은 상상력을 높이고 관찰력을 키울 뿐만 아니라,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해 줍니다.
이 책은 세계 여러 나라의 유명한 그림 작가 15명이 자연 그대로의 구름 사진을 찍고, 그 구름들을 보며 느낀 점들을 개성 넘치는
그림으로 나타낸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작가들의 기발한 상상력을 따라가면서 예술가의 눈으로 구름을 감상할 수 있고,
구름을 자유롭게 그려 보고 꾸며 보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과학자의 눈으로 구름을 관찰하면서
여러 가지 모양을 한 구름의 이름은 무엇인지, 특징은 무엇인지, 구름이 비, 바람, 우박을 어떻게 몰고 오는지 등
구름과 날씨에 대한 모든 궁금증까지 해결할 수 있답니다.
❑ 이 책의 특징
세계의 작가들이 찍은 자연 구름 사진과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이 어우러진 아트북
세계 여러 나라의 예술가 15명이 직접 구름 사진을 찍고, 구름을 보고 떠오르는 생각과 느낌들을 작가 각각의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으로 사진 위에 표현해 놓은 예술 작품집이에요.
친숙한 자연을 통해 편안한 마음으로 상상의 나래를 펴는 사이, 나도 모르게 예술가가 된다!
주변의 친숙한 자연을 조용히, 천천히 바라보는 일은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만들어 주지요. 편안한 마음으로 하늘의 구름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저렇게 상상하는 사이에
내 안에 있는 예술적 감각이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무심코 지나쳤던 주변의 사물들까지도 예술가의 눈으로 바라보게 돼요.
마음껏 상상하고 그리고, 색칠하고, 꾸미고 만들어 보는 신 나는 미술 놀이로 창의력이 쑥쑥!
구름을 보며 펼친 예술가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상상력을 따라가면서 아이들이 직접 그려 보고, 색칠하고, 꾸며 보고,
만드는 미술 놀이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이 무한대로 커져요.
자연 현상을 관찰하며 갖게 되는 호기심과 궁금증을 풀어 주는 알찬 과학 정보로 지식이 쏙쏙!
여러 가지 모양을 한 구름의 이름과 특징, 구름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무엇으로 이루어지는지, 구름은 비와 바람을 어떻게 몰고 오는지,
번개와 벼락, 천둥, 우박, 안개 등 구름과 날씨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사진과 친절한 설명을 보며 머릿속에 과학 지식까지 차곡차곡 쌓여요.
❑ 저자 소개
글_디에고 비양키
1963년에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디자이너, 일러스트레이터, 편집자입니다. 아르헨티나와 에스파냐, 유럽 등지에서 수많은 어린이 ․ 청소년 책에 일러스트를 그렸고, <페케뇨 에디토르>의 편집자로도 일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출판 분야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옮김_김정하
한국외국어대학교와 동대학원, 에스파냐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에스파냐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에스파냐 어로 된 좋은 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집으로 가는 길>, <아버지의 그림 편지>, <카프카와 인형의 여행>, <강 너머 저쪽에는>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