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말공장 공장장의 사전 만들기 20년을 한 김기형씨 이야기
중앙일보 2019년 9월20일 (목요일) 박정호의 문화난장(논설위원) 인용
'낱말 창고지기'를 자처하는 김기형 (59) 대표는 친형 김광해 서울大 교수가 2006년 타계하면서
사전 편찬을 '제2의 업'으로 (완벽한 사전도 없는데도 불굴의 의지로 ) 후원은 전혀 받지 않았다.
辭典은 거의수익이 남지 않으나, 좋아서, 또 형님의 유업을 90%쯤 이룬 것 같다.
사전 내용; 유의어, 반의어,방언, 의성의태어 여러종류의 국어사전이다.
맥락. 상황에 적합한 어휘를 고르는데 나침판 구실을 한다.
'유의어의 '가 장 많은 단어는 ? 동사 '생각하다' 이다.
1차 유의어 78개. 2차는 855개 '낱말창고 홈페이지'도 있다. 200만이 넘는 단어들 수록
첫댓글 우리 동문들이 힘들어 하는 것, 그 외 外國語: 영어 신조어, 준말, 인터넷 등
팬데믹: 세계적 그로벌 대유행. 디스토피아: 인간의 자유와 개성을 억압한다.
글라이맨트: (의뢰인) 盒 (합): 도자기 등 그릇에 뚜껑이 있는 것.
보고, 사전을 찾는 노력이 필요, 물어 보는 것도?...
이득을 좇는 욕망은 파멸로 이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