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저두 똑같은 고민을 했던 사람으로...
저같은 경우엔 강아지를 처음키우는거라 무척 당황했었는데요
마침 병원에 예방접종 하러갔을때 의사선생님한테 물었더니
면봉은 사용하지말고 귀세정제를 몇방울 떨어뜨려서
1분정도 맛사지를 해주라고 하시더군요
그러면 귓밥이 세정제에 의해 분해가되서 다 나온다구요
근데 막상 그렇게하니 귀상태만 더 안좋아지는게
제눈에도 보이더라구요(어찌나 속상하구 화나는지..)
그래서 면봉에 귀세정제를 묻혀서 조심스레 귀를 파주고
귀주변엔 마찬가지로 세정제를 묻힌솜으로 닦아주었습니다
그리고 몇일뒤 병원에 갔을때 귀를 보시더니 깨끗하다며 괜찮다고
하는데 정말 다행이다 싶더라구요
그리구 주변에 강아지를 키우는 분들한테 물어봐두
다들 솜만으로는 깨끗해질수가 없다고 하시더군요....
한가지 주의할점은 나무로된 면봉은 자칫하면 부러지면서
강아지귀에 조각이 박혀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