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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삼오 ♡ 행시방 바다는 내고향
석포 추천 0 조회 93 14.03.02 02:12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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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3.02 05:44

    첫댓글 석포님
    고운 새벽입니다
    안개가 연하게
    깔리고
    잔잔한 바이올린 소리가
    아침을 알리고
    있네요

    한가로운 풍경이
    그려져서
    일요일에
    여유를 누릴수
    있어서
    좋아요
    마음깊은곳에
    있는 고향
    늘 가까이 있어도
    그리운 건
    왠일일까요
    봄날
    한가하고 여유로운
    일요일 되세요

  • 작성자 14.03.02 09:36

    국화님 아침일찍 일어나셨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남쪽 바다가 있는 곳
    파도소리가 들리는 작은섬이
    제 고향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부산으로
    이사와서 살고 있습니다
    늘 가고싶은곳이죠
    좋은하루 되십시오

  • 14.03.02 11:19

    국화님
    일찍다녀가션네유
    건강과행복만땅
    되시구 해피한휴일되셔유

  • 14.03.02 07:35

    끼륵이는 갈메기가 한가로이 날아 다니는 바닷가가 고향인
    석포님 그래서 마음이 바다처럼 넓으시군요 고운하루되세요

  • 작성자 14.03.02 09:39

    제가 태어난곳은 경남 남해입니다
    어릴때 출향하여 가보고싶은곳이
    고향마을입니다
    지금은 가까운 친척이 살고있지
    않아서 가보지를 않지요
    감사합니다

  • 14.03.02 11:20

    일라이님
    오늘두 보람된
    하루되셔유

  • 14.03.02 09:41

    파도가 잔잔한 그곳
    갈매기 날으고 하얀 물보라가 일렁이는곳...
    조가비들의 노랫소리가. 물결에 부딪혀
    아름다운 그곳,,,그곳이. 석포님의
    고향이군요,,,,
    어머니 품속같은. 고향,,,
    나이가. 들수록. 더욱더. 그리워집니다,,,
    고향의. 그리움,,,,,,,,,,
    석포님,,,,,, 휴일 즐겁게. 보내셔요,,,,,

  • 작성자 14.03.02 09:59

    오늘은 저도 소예님 혼자두고 해운대 동백섬과
    청사포를 거쳐 동해안쪽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지금막 출발하려는참에 잠깐 행시방에 들렸더니
    소예님 글이 보여서 답글주고 떠나려고 합니다
    천둥이님과 놀고 계세요..
    다녀올께요..충성!!

  • 14.03.02 10:43

    @석포 즐건여행 다녀오세요~
    제가 가보고싶은곳 가시는구요~~부럽~^^
    잘다녀오세요~~~충성~~~ㅋ

  • 14.03.02 11:17

    소예님
    인천에두 그런곳
    있잔아유

  • 14.03.02 11:21

    @전태식 이곳 바다는 부산하곤 전혀 다르지요~
    감동이 오질 않아요

  • 14.03.02 11:22

    @소예 팔미도한번가보셔유

  • 14.03.02 10:04

    참 좋은글 향수가 서려있군요 훌륭하십니다

  • 작성자 14.03.02 20:17

    등마루님 바다가 보이는 고향생각이 나서
    고향은 아니지만 바다를 보기위해 떠났다가
    휭 하니 한바퀴 돌고 이제 귀가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 14.03.02 11:16

    금빛찬란한낙조속에
    시원한파도소리
    갈매기들에 합창
    석포님에 아름다운시
    잘보구잘듣구가네유
    저는어제님과 헤어진후
    소주3잔 먹구 꿈나라
    여행가따가 너무재미
    있써서 오늘아침8시에
    집에와네유
    날씨가 너무조아유
    행복한휴일되셔유
    여행가셔군유
    중간글은 안보구
    조은추억만이
    맹글어오셔유

  • 작성자 14.03.02 20:33

    감사합니다. 혼자 정처없이 배낭하나
    짊어지고 돌아다니다가조금전 귀가했습니다.
    시원한 바다를 보고오니 마음이 편안합니다.
    고맙습니다.댓글주셔서...

  • 14.03.02 17:27

    웅~~~~~
    여행을 떠나셨군여
    아름다운 추억
    한가득 담고 오셔요

    좋은곳 많이 보시구유
    많이 많이
    행복한 시간 맹글우셔유
    석포님껩서 행복하셔야
    공주님을 자알 보좌하시지용
    하잉
    ㅋㅋ
    오짜든지
    많이 많이 웃으시는
    행복한 오늘 되셔용
    빵긋이여융

  • 작성자 14.03.02 20:54

    녜 오늘은 그냥 돌아다니다가 왔습니다.
    시원한 바다구경을 하고 왔지요..
    갈매기도 보고 하늘과 바다가 맛닿은 수평선도
    보고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왠지 쓸쓸해 보인다구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기분좋은 하루였지요...
    둥이님도 봄나들이 한번 너가보세요..참 좋습니다.

  • 14.03.02 17:42

    바다가 고향이시면 생선이 싫으시겠다요? ㅎㅎ

  • 작성자 14.03.03 08:51

    민서님 생선 한마리 구워서 줘봐요,.
    낼름~입니다.자알~ 먹습니다. 없어서
    못먹고,안줘서 못먹죠..

  • 14.03.02 20:25

    석포님!그림같은 고향이시군요^^
    바다를지나치게 좋아해서 부모님께서
    걱정을많이하셨답니다 ㅎ
    얼마전에도남해 통영에 이박삼일 묵어왔지요~
    옆지기도 해안근무시절 바닷가에서~~ ㅎ ㅎ
    컴에는못들어갔는데여기도 색소폰 연주 올렸나요?
    집에서일할땐 아예 석포님 행시에서색소폰
    감상을하지요,, 여행을떠나셨다구요??~
    좋은추억많이엮어오셔요 노후에 양식거리로,,,,

  • 작성자 14.03.02 21:08

    어제와 오늘은 색소폰연주 안올렸습니다
    기침이 좀 나와서 요즘 몇일간색소폰 연주를 안합니다
    여행이라기보다 그냥 배낭 하나메고 바닷가를 돌아
    다니다가 집에 들어왔지요..혼자서 궁상맞게..
    늘~ 챙겨주시는 영애님이 있어서 좋습니다.

  • 14.03.02 20:27

    울 오라방님
    굿 방가르~~
    동해로 여행가셨남요.
    맛난거 많으드시고 좋은 추억 간직하고오시고 많은 행시 맹글어 오셔요~~
    꿀몽 하세유~~러브러브~~^^

  • 작성자 14.03.02 21:21

    꽃.꽃.예쁜내누이 꽃님아~~
    동해안쪽으로 간것을 눈치 채버렸네?
    맛있는거 많이 먹고왔어..
    꽃님이 생각이 나서 맛있느것도
    잘 못먹겠더라..내누이 꽃님아 고맙다.
    그런데 혼자 다니면 재미없어..
    옆에 누가 있어야지...
    담에 여행갈때는 짝지하고 같이가~~

  • 14.03.03 01:17

    혼자가서 잼없었나요
    현아는 동무랑 댕겨왔슝^^
    편안한밤 되시어요~

  • 작성자 14.03.03 08:50

    쓸쓸히 혼자
    갔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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