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소방 가기 전 룩딸 시간
색감은 굉장히 안정적이야
이펙트가 멋져서 한 장 찍어봤다.
저런 상황이라면 누구던간에 숨을 못 쉴거다
'젖소 끌창'이라는 전설 미늘창이 있는데
이걸 카나이의 함(호라드릭 큐브 비슷한)에 집어넣어 갈면 저런 포탈이 열린다.
존재하지 않는 장소 드립은 로딩중에 뜨는 문구 중에 '젖소방은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자체 패러디한것
들어가보면 오잉?
젖소들이 MOO를 외치며 몰려온다
파밍의 성지 젖소방답게 상자들이 엄청 많다
작은상자 큰상자 합쳐서 대략 20개정도 있는듯
젖소들의 여왕을 찾았다
젖소 여왕의 현란한 쿵후에 고전하는중
정소방답게 보통 난장판이 아니다
또 둘러보면 왠 농부들의 시체가 여기저기서 뒹굴고 있는데
눌러보면 대략 4~6만골드가량이 쏟아진다.
성역에서 한몫 잡은 부농들이었나보다
디아블로2의 카우레벨에서 우릴 반겨주던 카우킹이 여기선 유령으로 등장한다.
말을 걸면 엄청난 수의 젖소떼를 소환한다
우오오오 엄청나!
신나게 젖소들을 학살해주면..
뿅! 이렇게 궤짝이 네개나 나타난다.
이건 정말로 혜자야
그러나.. 20여개의 상자와 4개의 저주받은 궤짝..
10여마리의 정예와 젖소 여왕에게서.. 단 한개의 전설템도 뜨지 않았다..
첫댓글 중요한 문구 전설템(세트템) 안뜸 ^^
전설이 안떳다는것에 1따봉 갓겜 갓3
어..근데 난 첫캐를 야만으로 했는데 이거괜찮은거니 선망야만 노려볼라고 했는데 좋은건지 모르겠다
@이우택
황야셋이 제일 인기긴한데 파티플레이 안할거면 상관없음
@WAAAAGH 솔플하다보면 언제쯤 모으니 보통
@이우택 운에 따라 다르지
요즘은 카달라도 있고
카나이의 함으로 노란템을 전설템으로 바꿀 수 있어서 금방할듯
카나이의함 없었을때 법사 불새셋 정복자 150쯤에 모았는데
오늘은 카나이의함이랑 카달라로 레코르 세개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