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넘실거린 울진여행 스토리 5-5 (금강소나무길/십이령보부상길 트레킹, 불영사계곡과 불영사 탐방)

[발견이(윤문기)]

완보 직전의 우리팀들... 다들 지친기색 하나 없이 멋지십니다.

후반부의 앞뒤를 맡아주신 두 선생님들께 감사를....

물박달나무의 인생이 누더기처럼 보일지 몰라도 어린싹은 위염으로 인한 복통에 그만입니다.

마지막 언덕을 넘습니다.

금강소나무숲길 완보! 와우...

두 개의 코스에 모두 12명의 해설사님들이 근무하신답니다.

안내센터는 별도로 있구요. 좋은 길 감사합니다. ^^

이제 버스를 타고 이동할 곳은?

한국의 그랜드캐년이라는 별칭이 있는 불영사와 불영사계곡입니다.

정말 멋진 풍광입니다.

즐겁게 놀고나니 공중부양이 절도 됩니다. ^^

아직도 떠서들 있으시네요. ^^

꽃비님으로 닉네임을 변경하신 푸르름님 좋은 여행 되셨지요? 표정에서 보입니다. ^^

한초롱님의 익살에 넘어갑니다. ^^

불영사입니다.

멋진 포즈의 주인공으로 낙점... ^^

불영사 부처님께 인사드리고 갑니다. 뒤에 걸린 탱화가 심상치 않다 여겼더니 문화재였네요.

누구나 먹을 수 있게 준비해둔 차.

제가 준비한 컵에 한 잔 가득 부어 갑니다.

아쉬운 저녁시간... 달님이 배웅합니다.

모두와 헤어진 후 돌아오는 전철 교대역.

관광 안내판이 울진으로 오라며 우리가 걸었던 길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하하.

이다음에는 울진 해파랑길도 울진 명물에 포함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음에도 원거리를 이동할 때는 다시 25인승 VIP리무진을 기대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모두들 기대 이상의 만족도를 표해주셔서 저도 아주 좋았답니다.

좋은 길에서 또 뵈어요. 와우.... ^^

[고요바다]

지기님, 총무님,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시 좋은길 열어주시길 기대할게요~~~

[꽃비]

25인승 리무진 또 타고 싶어서 원거리에 무조건 따라가고 싶어요. 넘 편한 버스에 발견이님 사진도
예술이네요. 남편과 찍은 사진 가져갑니다.

[전상집]

멎진버스에 친절기사님. 온천스파에 맞난음식, 금강송의 피톤치트, 트레커들의 행복모습, 빈틈없는 진행자의 품위,
줄거웠고 행복했습다. - 감사드립니다,-

[두루돌]

아,,, 한참을 감동에 젖어서 미소를 머금고 감상했습니다.
마지막 교대전철역에서의 안내판에 이리 흐뭇할 수가... 우리가 저기 다 갔다 왔는데...ㅎㅎ

[길의유혹]

우리들의 축제였던 여행길 아름답고 멋진 추억이 될것입니다 색다른 경험으러 편안하고 행복한 도보길이었네요 지기님 총무님 세심한 배려고 특별한 여행길 함께한 길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또 가고싶당!!!

[길의유혹]

똘이엄마예요 닉 바꿨음다!!!

[세걸음]

울진 걷기의 감동이 오래 갈 듯 합니다~~
고마운 여행이었습니다^**^

[한초롱]

함께 했던 분들이 좋아서 더 멋진 여행이었어요 ~
발견이님 총무님 수고 많으셨고요 덕분에 여러 분들이 행복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네엔스]

이번이 발견이님과 하는 여행이 3번째이지만, 매번 모두 다 만족한 여행이였습니다. 총무님과 더불어 조용히 길잡이가 되어 좋은길과 맛난 먹거리로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