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2일 (토) 13:00~18:00, 신촌 창천문화공원 파랑고래 앞
식전행사로 신촌동주민총회 유투부로 현장 생중계
주민참여 문화행사로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및 전시행사, 부대행사도
"미래를 만드는 2022 신촌동주민총회'"와 "꿈이 이루어지는 2022 신촌동문화축제"가 10월22일 토요일 6시간에 걸쳐 창천문화공원(파랑고래 공원 앞)을 중심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중단되었다가 3년 만에 열리는 행사이기에 주최측은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주민들의 기대를 한층 모으고 있다. 영산재(유네스코 문화유산)초청공연에 이어 주민의 재능이 펼쳐지는 막춤대회 노래자랑이 메인무대에서 열린다 .또한 행사장 곳곳에서 떡 메치기 신촌과 이대의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홍보와 체험부스가 방문객의 유혹할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실행하는 예산사업인 "우리동네장터"가 행사장에서열린다.
주최측인 김봉수 주민자치회 김봉수 회장과 박은수 문화축제위원장은 살기좋고 행복한 신촌동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마련된 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기 위해서는 오직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한 성원과 격려뿐이라는것을 초청인사에서 강조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특징은 1부에 주민들이 지역현황에 대해 논의하고 내년도 자치계획을 발표하는 주민총회와 풍성한 공연으로 이루어진 축제가 같이 어루어진다는 것에 있다.특히 유튜부로 생중계되는 주민총회는2022년 사업보고에 이어2023넌 자치계획을 승인하는 행사이다. 이성헌 구청장이 "민선8기 주민자지회와 통하다"라는 섹션을 통하여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맨 마지막 시간이 될것이다.
윤 석 웅 기자
첫댓글 글 잘봤습니다!^^
신촌 행사가 기대됩니다~
지역마다 주민총회가 열리고 있는데~
지역을 발전시키려는 지역주민들의 열심인 모습들이 행사가 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