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드라이버 때문에 고민중이랍니다.
특히, 볼위치가 그런데요...
1) 먼저, 프로님들 드라이버스윙보면 왼발뒷꿈치보다 훨씬 안쪽에서 하는 분들이 많은데
주변에선 다들 거의 왼발선상에 놓으라고 하구요... 개인적으론 왼발보다 안쪽 (물론 중심을 넘진 않으나)에
아이언 약 4번 정도 위치에 놓으면, 왠지 드라이버를 모두 통제하는 느낌이라 잘 맞는것 같은데,
이 위치가 크게 문제는 없으려는지요...?
2) 공과 몸의 거리도 고민입니다. ^^;; 사람들이 너무 가깝다고 자꾸 충고를 하는데,
오히려 전 가까운게 공 방향등은 둘째치고 일단 편하답니다. 사람마다 다들 다르겠지만
초보에게 가르친다는 걸 기준으로, 어느정도 위치가 적당할까요?
첫댓글 저도 항상 고민하고 잘 안되는 부분인데..ㅎㅎ
안녕하세요~~!! 뒹구르르님~~*^^* Driver Swing(드라이버 스윙)시 Ball Position(볼 포지션)은 저탄도, 중탄도, 고탄도.. 즉, Ball(볼)의 탄도에 따라 Ball Position(볼 포지션)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저탄도의 볼을 원하실때는 기존(왼발 뒷꿈치와 왼발 엄지발가락 사이)에 위치하시는게 좋구요.. 그렇게 Ball Position(볼 포지션) 상태에서 유난히 Ball 탄도가 높으신분들은 기존 위치에서 Ball(볼) 크기만큼 1개에서 많게는 2개정도 Center(센터)쪽으로 이동하셔도 됩니다~~!! 반드시 Tee(티) 높이는 기존보다 조금 낮게 꽂으셔야 합니다~~!!
이런 경우 발사 초기각이 낮아 Carry(케리)는 조금 적게 비행하지만 대신 Run(런)이 많이 발생하여 바람이 많이 부는 날.. 특히, 앞바람이 심할 때 유용하게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또, 고탄도의 샷을 원하실 때에는 왼발 새끼발가락 정도에 위치한 후 Tee 높이를 조금 높게 하시면서 부드럽게 Swing(스윙)을 하시면 비거리를 내는데 도움이 됩니다~~!!
Ball(볼)과 양발 끝과의 거리는.. Swinger(스윙어)의 신체 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하지장은 짧고 팔의 길이가 긴 경우는 Ball(볼)과 양발끝 사이가 멀어져야 하고, 하지장이 유난히 길고 상체와 팔이 짧은 경우 Ball(볼)과 양발끝과의 거리가 가까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Ball(볼)과 양발끝 사이의 거리는 개인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거리는.. Ball(볼)이 Driver Head Sweet Spot(드라이버 헤드 스윗 스폿)에 위치한 상태에서 Spine Angle(척추각)을 Address(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하체 또한 엉덩이를 뒤로 뺀 상태에서 양발을 모았을 때 자연스럽게 시선을 내려봤을 때 Driver Grip(드라이버 그립) 끝이 양발의 안쪽 복숭아뼈에 위치하면 가장 좋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Ball과의 거리는 개인차가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뒹구르르님께서 Swing(스윙)을 하시는데 부담이 없이 편하셔야 하고, Ball(볼)에 방향서에 문제가 없으시면 됩니다~~!! *^^*
볼위치에 따라 탄도가 다르다는걸 알았네요
연습하면서 자리를 찾아봐야겠어요^^
볼위치에 따라 탄도도 바뀌겟지만 방향이나 구질도 바뀌게 됩니다.
왼발 안쪽에 위치 해야 한다는 설은 클래식 스윙을 하는 경우 그렇다는 이야기 이구요(40년전 이론) 요즘은 슁도 바뀌고 해서 좀더 안쪽에 놓고 샷을 합니다.
그 만큼 체중이동을 해야 하는 부담도 줄이구요..
아이언 4번 정도면 적당할거 같네요..
공과의 거리는 멀지만 않게 하시면 될듯 합니다..
알게 모르게 코스에 나가면 점점 멀어지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편안하게 스윙을 하는 지점을 찾으시는게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