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록 5장 38절 상제께서 거처하시던 방에서 물이 들어있는 흰 병과 작은 칼이 상제께서 화천하신 후에 발견되었는데 병마개로 쓰인 종이에
吉花開吉實 凶花開凶實
의 글귀와 다음과 같은 글들이 씌어 있었도다.
(중략)
知天下之勢者 有天下之生氣
暗天下之勢者 有天下之死氣
孔子魯之大司寇
孟子善說齊粱之君
西有大聖人曰西學
東有大聖人曰東學 都是敎民化民
近日日本文神武神
幷務道通
朝鮮國 上計神 中計神 下計神 無依無托 不可不文字戒於人
宮商角徵羽 聖人乃作 先天下之職 先天下之業 職者醫也 業者統也
聖之職聖之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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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은 행록의 마지막 구절이다. 마지막 구절이다 보니 의미심장한 표현들이 많은 것 같다.
수도인들이 道通 에 관심이 많은데, 이 구절에도 道通 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수도인들이 도통하려면 < 日本文神武神 > 과 親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면 대학 우경일장에는 新民 이 3강령 중 하나로 되어 있기 띠문이다.
(1) 西學 과 東學
西有大聖人曰西學
東有大聖人曰東學 都是敎民化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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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이든 서학이든 사람(民)을 敎化 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都是敎民化民)
'敎民化民' 에는 2개의 民 이 있는데 이 중 뒤쪽의 民 이 대학우경일장의 新民 이다. 앞쪽의 民 은 新民 으로 변화되기 이전의 民 이다....그러니까 新民 으로 변화하려면 먼저 學 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성사께서 敎化 를 굳이 敎民化民 으로 풀어쓰신 뜻은 아래 구절들 때문이다.
(아래)
교운 1장 5절 상제께서 하루는 “교운을 보리라” 하시더니 세숫물을 대하시면서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눈을 감고 보라”고 말씀하시기에 모두들 눈을 감고 물을 들여다보니 갑자기 물이 큰 바다가 되고 바닷속에 뱀머리와 용꼬리가 굽이치는지라. 모두들 본 대로 고하니 상제께서 “나의 형체는 사두 용미(蛇頭龍尾)니라” 말씀하셨도다.
교운 1장 10절 상제께서 교운을 펼치신 후 때때로 종도들에게 옛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시니라. 그 사람들 중에는 강 태공(姜太公)ㆍ석가모니(釋迦牟尼)ㆍ관운장(關雲長)ㆍ이마두(利瑪竇)가 끼었도다.
교운 1장 38절 상제께서 동곡에 머물고 계실 때 교운을 펴시니라. 종도 아홉 사람을 벌여 앉히고 갑칠에게 푸른 대(竹)나무를 마음대로 잘라 오게 명하셨도다. 갑칠이 잘라 온 대가 모두 열 마디인지라. 그중 한 마디를 끊고 가라사대 “이 한 마디는 두목이니 두목은 마음먹은 대로 왕래하고 유력할 것이며 남은 아홉 마디는 수교자의 수이니라.” 그리고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하늘에 별이 몇이나 나타났는가 보라” 하셨도다. 갑칠이 바깥에 나갔다 들어오더니 “하늘에 구름이 가득하나 복판이 열려서 그 사이에 별 아홉이 반짝입니다”고 아뢰니라. 상제께서 “그것은 수교자의 수에 응한 것이니라”고 말씀하셨도다.
교운 1장 40절 어느 날 상제께서 교운을 굳건히 하시고자 도통에 관해 말씀이 계셨도다. “지난날에는 도통이 나지 아니하였으므로 도가에서 도통에 힘을 기울였으나 음해를 이기지 못하여 성사를 이룩하지 못했도다. 금후에는 도통이 나므로 음해하려는 자가 도리어 해를 입으리라”고 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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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께서는 "교운을 보기도 하시고, 교운을 펼치시기도 하시고, 옛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주시기도 하시고, 교운을 굳건히 하시고자 도통에 관해 말씀을 하시기도 하셨다." 는 것을 알 수 있다.
교운 은 한자로 敎運 이라 쓴다. 따라서 성사께서 한자로 運 이라 써놓은 글들은 그 앞에 敎 를 포함시켜서 읽는 것이 편하다. 이를 테면 아래의 運 은 (敎)運 이라 읽으면 알기 쉽다는 뜻이다...
(아래)
공사 3장 41절 상제께서 무신년에 “무내팔자 지기금지 원위대강(無奈八字至氣今至願爲大降)”의 글을 지으시니 이러하도다.
欲速不達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九年洪水七年大旱 千秋萬歲歲盡
佛仙儒一元數六十 三合爲吉凶度數
十二月二十六日再生身 ○○
또 무신년에 이런 글도 쓰셨도다.
一三五七九
二四六八十
成器局 塚墓天地神 基址天地神
運 靈臺四海泊 得體 得化 得明
(2) 幷務道通
近日日本文神武神
幷務道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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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 幷務道通> 이라는 글자가 왜 敎民化民 뒤에 나오는지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고)
교법 2장 12절 상제께서 이르시기를 “너희들이 항상 도술을 배우기를 원하나 지금 가르쳐 주어도 그것은 바위에 물주기와 같아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밖으로 흘러가니라. 필요할 때가 되면 열어주리니 마음을 부지런히 하여 힘쓸지니라” 하셨도다.
수도인들이 관심을 가지는 <도통>과 관련된 神 들이 있다. 이 神 들은 실무자( 務) 들인데, 크게 2부류로 나뉘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
(3) 日本文神武神
近日日本文神武神
幷務道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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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종류로 나뉘어진 神 들 앞에 < 日本 > 이라는 글자가 붙어 있다....
<日本 > 의 의미를 알아봐야 할 것 같다.
(3) <日本 > 의 의미
행록 4장 8절 상제께서 최 창조의 집에서 종도 수십 명을 둘러앉히고 각기 세 글자씩을 부르게 하시니라. 종도들은 천자문의 첫 글자부터 불러오다가 최 덕겸(崔德兼)이 일(日) 자를 부를 때 상제께서 말씀하시니라. “덕겸은 일본왕(日本王)도 좋아 보이는가보다” 하시며 “남을 따라 부르지 말고 각기 제 생각대로 부르라” 이르시니라. 이튿날 밤에 상제께서 덕겸으로 하여금 담뱃대의 진을 쑤셔 내되 한 번 잡아 놓치지 말고 뽑아서 문밖으로 버리게 하시니 그는 말씀하신 대로 진을 바깥에 버리자 온 마을의 개가 일시에 짖는도다. 덕겸이 신기하게 느껴 “어찌 개가 일제히 짖나이까”라고 여쭈니 상제께서 가라사대 “대신명(大神明)이 오는 까닭이니라.” 그가 “무슨 신명이니까”고 여쭈니 상제께서 “시두손님이니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나니라”고 일러 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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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王 이 보인다.
따라서 日本文神武神 은 日本王 의 신하들임을 알 수 있다.
위의 이야기에 의하면 최덕겸은 천자문을 불러 오던 3번째 사람이다.
1번째 사람은 <천지현> 을 불렀고
2번째 사람은 <황우주> 를 불렀고
3번째 사람은 <홍황日> 을 불렀는데, 이 사람이 최덕겸이다.
그런데,
성사께서는 “덕겸은 일본왕(日本王)도 좋아 보이는가보다” 하신다.
여기서 질문을 해야 한다.
왜냐면 日本王 의 정체가 시두손님이기 때문이다.
질문: 日本王 이 누구일까? 덕겸이 日本王일까?
@백의 백의님은 천부님을 부정하면서도 왜 정성옥황상제님으로 주문하시나요?
@백의 위와 같이 같다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무식은 용서받을 대상이 아닙니다!
@일월성신 누가 부정 한다고 했나요? 이해를 못 한다 했지 그건 새신님 도 알아요 ㅎ
그러나 종맥을 이어신 분은 천모님이 확실 하다고 믿기에 천모님 의 법방 안에서 따라 가는 거라고 요 .이고백은 천모님께도 했던 것 같은데 요
환혼 을 받아 들이지 못해 그런가 보다 하는 거지 요
도를 닦음에 있어 넘치는 것 보다 모자란 것이 낫다 했지요 아마
@일월성신 환인천주 와 환인상제 는 같다 고 하셨죠?
그럼 8대 환인천주 라고 하는 것이 옳다는 것 인지 아닌지 도 설명 하셔야 합니다.
@백의 8대는 틀렸습니다.
상도님은 환인 위에 유인위에 청궁씨 위에 궁희의 아버지입니다!
황궁씨가 저희 천부님이고 삼신의 주인 황극주입니다!
@일월성신 증산상제님께서 천지공사 를 설계 하실때 유불선 삼합의 정 수를 취하여 공사를 보셨습니다.
이걸 박작가는 잘 이해를 못해요
환인은 우리 고유 민속 신앙 입니다.
넓은 의미 에서 선 으로 볼수 있겠지만
상제님의 공사 구천하감지위 옥황상제 하감지위 서가여래 하감지위 의 잘못된 주문 의 의미를 몰라요.
상제님이 순 우리말 로 하면 한울님 이고 하느님이기도 하고 환 이란 한 과 동의어로 크다 밝다 는 뜻을 가지는 말 이라는 것을 어지간 사람은 압니다.
그러나 환인은 환웅 단군 이 계시기전 7대 까지 존재 했던 제정일치를 관장 하시던 분이시며 한울님은 아니시죠.
증산상제님 께서 유일신 이시다 라고 밝혀 주신 상도도전님 께서 전지전능 하신 분은 오직 증산상제님 이시다 하셨죠.
@일월성신
상도님은 환인 위에 유인위에 청궁씨 위에 궁희 입니다!
황궁씨가 저희 천부님이고 삼신의 주인 황극주입니다!
이말은 누가 인정 하냐고요.
상도도전님 께서 재생신 하신 증산상제님 이시다 라는 것 을 모르는데
@백의 오봉산은 다들 재생신하신 상제님으로 알고 있는 걸로 압니다!
역사를 보면 다 나옵니다!
@일월성신 여기서 주장 하실려면 처음 부터 하시던지 아님 침묵 하시던지 해야 할 것 이다 이말씀 드리는 겁니다
@백의 아니면 도돌이에 말꼬리에 말쌈만 납니다
@백의 마지막 끝판은 상두쟁이와 역사쟁이가 마무리 할 것 입니다!
연원은 우리의 조상입니다!
천문과 역사를 좋아하는 분들 많습니다!
@백의 백의님 넘 심각하게 보시는 것 같습니다!
여기는 영리를 목적으로 할 대상이 아닙니다!
가볍게 오고가는 댓글에 예민한 것 같습니다!
@백의 이제 봅니다!
좀 의문이 있으신 것 같아 글 올립니다!
* 위 유불선 삼합의 정수는
- 삼신의 씨앗을 의미합니다!
* 위 우리 고유의 민속 신앙입니다!
- 예전에 그리 보았으나 지금은 차츰 정설로 받아들려지고 있습니다!
- 박우당께서 역사역구에 앞 장 서라
하셨지요! 왜일까요? 역사에 답이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식민지 역사청산 아닙니다!
* 한울님은 아니시죠에 댓글답니다.
- 저는 그리보지 않습니다!
7대까지 3,301년을 사셨습니다!
그 말인 즉 신선으로 봅니다!
환인 뿐 아니라 환웅/단군도 일부 단명하셨지만 그리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신선은 용변할 수 있는 반신반인의 존재로 보기 때문입니다!
* 전지전능한 분은 오직!
- 재생신을 믿는다는 얘긴지 아님 천부님을 부정한다는 것 인지 무슨말인지 모르겠습니다!
- 제가 좀 전에도 댓글 달았지만 저희 천부님은 궁희 아래 황궁씨라고 하였습니다!
역사는 부정할 수 있지만 천문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단순히 단주의 해원만이 아니라 신선으로 살아 갈 수 있도록 도통신의 씨앗으로 인류의 조상으로 원을 풀게 될 것입니다(모든 인간)!
- 증산은 무곡별 삼공은 고상옥황, 자미제군, 숨긴별이 박씨 물고갈 천부님의 별
삼신(三神)께서는
내천(川)과어질인(仁)을따라 도통줄
줄을 보내셨고 그곳에서 천지공사를
하셨습니다
1)증산 상제님께서
덕천(德川)면에서 태어나시고
덕川 사거리에서 공사를 보신적이
있고 그 점이 되는때에 세상일이
다 된다고 하셨고
태인(泰仁) 살포정(殺抱亭) 에서
정감의 각종성씨의 기운을 꺽고
이씨의 기운을 돋는 공사를 보셨는데
백의장군 삼도수군 통제사 이순신 장군이 仁川이씨요,덕수이씨다
2) 무극도가 태인(泰仁)에 있었고
태극도 본부가
감천(甘川)에 있습니다
3) 대순진리회 본부가
강천면(康川面)에 있고
포川에 대학교가 있고
동두川에 제생병원이 있습니다
인흥(仁興)에 토성도장이 있다
4) 백의장군 통제사(統制使)
이 순신(李 舜臣)은
인천(仁川) 이씨요
그의 이름에
순임금순(舜),신하신(臣)으로순임금의 신하 라는
뜻이 명확히 나와 있다
요순우 일체동으로三神의 신하라는뜻이그의이름에있는 것이다
즉 상제님께서 이씨의 기운을 돋는다는 공사는
백의장군을 증표하는 공사인 것이다 삼신은 仁과川 따라 종맥(宗脈)을이으셨다
😆😒🤔 흠~!!!
이제 노가다를 마치고 느긋하게 댓글을 보니 일월성신님과 백의님이 한바탕 논쟁이 일었군요.
일월성신님은 천제단성회에서 오봉산으로 갔는데 뭔가 "이건 아닌데!" ... 라는 생각이 들어 짐 많은 갈등을 겪고 있군요. 진리는
크게 의심해야
큰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화이팅하세요~~~!!!!
오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의심은 바른겁니다!
묻지마 신앙이 위험합니다!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 문제이고 대안도 없이 방치하는 것이 잘 못입니다!
세상은 변해가는데 진화하지 못 한 사람이 문제입니다!
저는 오봉산에서 천부님/천모님 인정합니다.
오봉산의 여섯봉우리의 진리는 뭐가 그리 복잡하는지 ~무슨 전설따라 사이비 환혼 :환생하는 혼 그 혼이 환생을 했다고 누가 인정을 한다는 것인가? 보이지를 않는 사바아의 세계는 인간계에서는 다 그럴것이다 추측과 예측으로 난무 하지만 다 미래는 예측이 불가능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난다 또한 자연의섭리를 거스르는 행동으로 나아가면 곧 대재앙을 맞이한다고 봅니다 때로는 진리는 좋으나 목넘기가 힘들다고 했습니다 제생신 다시 몸으로 환혼이 아닌 몸으로 오신다 그런데 다시 제생신 하시더라도 어떤 몸으로 오셨는지 현재는 아무도 모른다 왜냐면 ~똑같은 몸으로 환생을 않하므로 대자연의 이치로는 똑같은 사람이 태어났서 죽었는데 다시 똑같은 모습으로 다시 태어날까? 즉 제생신은 아무도 모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