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 레시피 개발 프로젝트 진행
이연복·에드워드 권·박민혁·유민주·강레오 등 셰프 참여
[이데일리TV 유재희 기자]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협회는 이연복·에드워드권·박민혁·유민주·강레오 등 국내 스타 셰프 5명과 함께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활용한 맛있는 레시피 개발 프로젝트를 오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선보일 요리는 중식, 양식, 디저트 등 총 5종으로 셰프들이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의 맛과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한 새로운 레시피를 개발해
13일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자신들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하는 방식이다.
이미 지난달 27일과 29일 이연복 셰프와 유민주 셰프가 각각 유튜브 방송에서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가리비찜’과 ‘캘리포니아 아보카도 초콜릿 케이크’의 요리법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는 7일에는 박민혁 셰프가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와 닭가슴살을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요리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어 12일은 강레오 셰프, 13일에는 에드워드권 셰프가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와
해산물 등 신선한 식재료를 조합한 레시피를 선보인다.
잰 딜라이저 협회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이 더 많은 요리에
우수한 품질의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를 사용하고 음식의 맛과 영양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아보카도는 봄부터 여름까지만 만나볼 수 있으며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유재희 (jhyoo76@edaily.co.kr)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