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바다 풍경 국내 여름 여행지 하면 떠오르는 제주. 우리는 제주여행을 보다 완벽하게 만들기 위해 재미와 휴식을 더해야 합니다.
공항에서부터 시작해, 공항에서 마무리하는 제주 여행에서 알록달록한 포토존은 물론 푸른 바다와 자연을 담을 수 있는 곳, 그리고 노을이 아름다운 해변과 제주의 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재래시장과 라운지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곳들을 모았습니다.
1.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 무지개 해안도로 풍경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일동 1734
푸른 제주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해안도로에 알록달록한 무지갯빛 방호벽이 설치되어 있어서 이색적입니다. 제주 해녀 동상은 물론 여러 조각상과 제주의 바다, 등대를 담을 수 있습니다.
도보로 갈 수 있는 도두봉은 올레길 코스이자 숨인 비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사가 높지 않아 제주 여행의 스타트를 끊기 딱 좋습니다.
2. 도두봉 키세스 포토존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 키세스 포토스팟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도두항길 4-17
초록초록한 나뭇잎 사이로 생긴 삼각형의 틈이 ‘키세스 초콜릿’으로 보인다고 해 <키세스 포토존>으로 불립니다. 제주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과 아늑한 감성이 만나 오래도록 기억할 만한 추억 사진 찍기 적합한 장소입니다.
낮에는 포토존으로, 밤에는 야경 맛집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그리고 제주를 대표하는 오름 중 한 곳으로, 제주를 오가는 비행기를 볼 수 있습니다.
3. 이호테우해수욕장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 이호테우해수욕장 노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호일동 (도리로)
이호테우해수욕장은 제주 시내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노을이 아름답기로 소문난 곳입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올해 여행지로 꼽혔으며 조랑말 등대가 유명한 곳입니다.
붉은색 조랑말과 흰색 조랑말을 볼 수 있어 더욱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하고 간조 시 드넓은 백사장을 볼 수 있습니다. 제주의 조랑말을 형상화한 등대와 푸른 바다에 지는 노을을 감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4. 동문시장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 동문시장 풍경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14길 20 ◆ 운영시간 : 매일 08:00 - 21:00
동문시장은 제주 재래시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를 만큼 유명하고, 제주에서 가장 큰 재래시장입니다.
역사가 깊어 많은 관광객이 제주 특산품을 구매하기 위해 들리며, 맛있는 딱새우회, 갈치, 전복 등 선물용과 숙소에서 먹을 것을 포장하는 것도 좋습니다. 저녁 시간 때면 야시장이 열려 화려한 불쇼부터 시끌벅적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5. 한라수목원 <공항에서 차로 15분 거리> 한라수목원 풍경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수목원길 72 ◆ 운영시간 : <하절기> 매일 09:00 - 18:00 <동절기> 09:00 - 17:00
한라수목원은 1천여 종 10만여 본의 식물을 볼 수 있는 제주를 대표하는 수목원으로, 화목원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라산의 자연과 만날 수 있는 ‘자연생태 탐방프로그램’은 예약 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성판악 코스와 관음사 코스는 ‘탐방로 사전 예약제’ 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어리목, 영실, 돈내코, 석굴암, 어승생 코스는 탐방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6. 제주항공 라운지J <공항에서 차로 10분 거리> 제주항공 라운지J 공간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360 ◆ 운영시간 : 09:00 - 21:00 ◆ 기타 : 제주항공 실버플러스 회원 이상 '라운지J' 카페 매일 아메리카노 한잔 무료 / 제주항공 회원 확인 시 카페 음료 10% 할인
제주항공 회원이라면 누구나 공항 가기 전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24년 5월 3일에 오픈한 제주항공 라운지J는 1층 'J Shop', 2층 ‘리프레쉬 존’, 야외벤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푸른 제주 바다는 물론 제주항공과 콜라보한 산리오캐릭터즈 굿즈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산리오 캐릭터 포토존, 굿즈를 만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