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곡물값 뛴다고 봤는데
우리 주식인 쌀은 대 풍년인가 봅니다.
요즘은 먹을게 풍부해서 먹다가도 버리는 음식도 있던데
제가 국민학교, 중고등학교 다닐 때만 해도 넉넉하진 못했습니다.
어머니가 손맛이 있어서
밥에다 김치만 있으면 매 끼니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머니 김치 맛이 좋아서
제가 김치 반찬 싸서 학교 가면
멸치 볶아서 온 놈들이 김치하고 바꿔먹자고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맨밥에 맛있는 김치면 밥맛 좋잖아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044924?sid=101
올 가을 수확기 쌀 역대 최대 45톤 시장격리
정부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올 가을 수확기에 역대 최대 물량인 45만톤의 쌀을 수매해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다. 또 쌀값이 적정 수준으로 회복·유지될 수 있도록
n.news.naver.com
첫댓글 상대적으로 국제 쌀값보다 높았던 것이 한몫 한듯. 우리쌀이 남아돌아도 가공식품은 수입쌀. 떡국떡에 경우에도 국산쌀은 수입쌀에 2~3배 가격.
저는 누룽지 좋아하는데 누룽지 국적 잘 봐야 겠네요.
@번개번개 누룽지는 대부분 국산 쌀 입니다.
어머니가 어느 날은 김치 많이 만들어서학교가서 친구들하고 나눠먹으라고 했습니다.인기 급 상승했습니다.
국민연금에서 필요한 달러를 한국은행이 제공하는 것도, 항상 팔아오던 조선업 회사들의 선물환에 대한 기사라고 나오는데 이 둘은 지금 상황에서 오히려 정부가 환율에 대한 대책 없음을 알려주는 거 아닌가요? 쌀이라도 풍년이어서 다행인건지 ㅜ
첫댓글 상대적으로 국제 쌀값보다 높았던 것이 한몫 한듯.
우리쌀이 남아돌아도 가공식품은 수입쌀.
떡국떡에 경우에도 국산쌀은 수입쌀에 2~3배 가격.
저는 누룽지 좋아하는데
누룽지 국적 잘 봐야 겠네요.
@번개번개 누룽지는 대부분 국산 쌀 입니다.
어머니가 어느 날은 김치 많이 만들어서
학교가서 친구들하고 나눠먹으라고 했습니다.
인기 급 상승했습니다.
국민연금에서 필요한 달러를 한국은행이 제공하는 것도, 항상 팔아오던 조선업 회사들의 선물환에 대한 기사라고 나오는데 이 둘은 지금 상황에서 오히려 정부가 환율에 대한 대책 없음을 알려주는 거 아닌가요?
쌀이라도 풍년이어서 다행인건지 ㅜ